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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응석 신임 남부지검장 "신속한 사건 처리... 선진 금융 질서 확립해야" 2024-05-17 10:03:17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그는 광주지검 특수부장 검사,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장, 대검찰청 수사지원과장, 서울남부지검 제2차장검사, 의정부지검장 등을 거쳤다. 대구지검장을 마지막으로 올해 상반기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서울남부지검장으로 발탁됐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부정행위로 승진 취소…오른 임금 반납해야" 2024-05-16 18:45:04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대법원은 재차 파기환송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피고들이 승진 전후 실제로 담당해 수행한 구체적 업무를 비교하지 않았다”며 “환송 후 원심이 환송판결의 파기 이유와는 다른 기준으로 근로 가치를 판단한 것은 환송판결의 기속력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SG발 주가조작' 7300억 먹튀 라덕연, 2억 내고 풀려났다 2024-05-14 16:45:51
11월 718억원 상당의 소득세·부가가치세 포탈 혐의와 올 4월 104억원 상당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혐의 등을 추가로 기소해 구속 상태를 유지해왔다. 검찰은 라 씨를 비롯해 주가조작에 가담한 일당 등 56명을 재판에 넘긴 상태다. 현재 서울남부지법에서 1심이 진행 중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일본 중재 시장, 발전 가능성 높아... 한국, 모범적인 중재지" 2024-05-13 13:56:02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마커트 변호사는 "종전 심리 내용을 정리하고 서면을 요약하는 등 단순 업무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중재 판정문은 대개 비공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따라 AI가 판정문을 학습하는데 편견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고 봤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확 달라진 K중재 위상…기업도 인식 바꿔야 2024-05-09 18:12:10
평가했다. 중재지와 준거법 선택은 기업의 자유지만, 이를 적극 활용할수록 분쟁 해결의 효율성도 높아진다. 이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한국의 국제중재 역량 향상이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 기업들이 ‘한국식 국제중재’의 가치를 재발견할 때다. 홍콩=박시온 사회부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포토] 트리플에스 박시온, '깨물어주고 싶은 깜찍함' 2024-05-08 22:41:11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박시온이 8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ASSEMBLE24(어셈블24)'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Girls Never Die(걸스 네버 다이)’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소녀들의 의지를 주제로 다룬 곡이다....
[포토] 트리플에스 박시온, '깜찍한 인형 미모' 2024-05-08 22:40:36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박시온이 8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ASSEMBLE24(어셈블24)'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Girls Never Die(걸스 네버 다이)’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소녀들의 의지를 주제로 다룬 곡이다....
[포토] 트리플에스 박시온, '예쁘네~' 2024-05-08 22:40:11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박시온이 8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ASSEMBLE24(어셈블24)'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Girls Never Die(걸스 네버 다이)’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소녀들의 의지를 주제로 다룬 곡이다....
[단독] '타임오프 복직' 서울교통公 노조, 징계 재심사 받는다 2024-05-08 18:42:20
다. 타임오프 위반자의 복직 여부는 백 사장의 결재가 이뤄지지 않아 최종적으로 확정되진 않은 상태다. 재심사가 진행될 경우 다시금 징계 수위가 올라갈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공사의 한 관계자는 “또다시 심사가 이뤄진다면 복직자 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20년 만에 확 달라진 K중재위상…금융허브 앞서 '중재허브' 돼야" 2024-05-07 19:05:56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중요한 이슈로 꼽았다. 그는 "현재는 AI가 자료 정리나 검색 수준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AI 활용 기준을 세워야 할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종국에는 인간이 AI의 결정을 따라야 할지 말지의 문제로 귀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