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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국무회의서 "유명해진 점 죄송"…李 "결론만" 지적도 2025-07-29 14:54:37
장관은 '무능한 아이'라고 평가했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부하직원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박원순 사태, 가해자가 피해자로 바뀌는 경우도 흔하다'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박 전 시장은) 정말이지 깨끗한 사람"이라고 한 표현은 2차 가해 논란을 빚었다. 그는 반면 이재명 대통령은 '예수'...
유시민 "쓰레기야 너희들"…청년 비하 잔혹사 [이슈+] 2025-07-28 19:19:01
말했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을 거부한 류호정 전 정의당 의원을 향해서는 "출생신고서 잉크도 마르지 않은 애"라고 했다. 최 처장의 발언이 논란이 일자, 야권에서는 과거 진보 진영 인사들이 청년 비하 논란에 휩싸였던 사례를 다시 꺼내들며 "청년 비하의 유전자가 민주당에 깊에 뿌리내리고 있다"(신주호 전...
최동석 "지적 수준 떨어져 이준석 지지"…野 "李대통령, 결단해야" 2025-07-28 10:29:07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을 거부한 류호정 전 정의당 의원에겐 "출생신고서 잉크도 마르지 않은 애들"이라고 했다. 이재명 정권에서 요직에 앉은 인사들에 대한 원색적 비난도 새롭게 드러났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관련해선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는 정성호 같은 인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며 "왜 이리 XX 같은가"라고...
최동석 "이재명은 민족의 축복"…野 "아첨 혁신처장" 2025-07-24 13:34:37
과거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그는 과거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에 관한 언론 기고문에서 "기획된 사건"이라고 언급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비판을 받았다. 최 처장은 비판이 일자 22일 사과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문재인이 오늘날 ...
한동훈 "최동석, 막가는 성인지 감수성…더 늦기 전에 정리해야" 2025-07-23 19:49:42
덧붙였다. 앞서 최 신임 처장이 2020년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당시 ‘기획된 사건’처럼 보인다는 내용의 언론 기고문을 쓴 사실이 드러나면서 2차 가해 논란이 일었다. 그는 한 진보 매체에 '박원순 사태, 가해자가 피해자로 바뀌는 경우도 흔하다'는 제목으로 한 진보 성향 인터넷 매체에 기고를...
"성남·경기라인, 인사 주도"…커지는 '검증시스템' 논란 2025-07-23 17:43:20
인사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박원순 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해 2차 가해성 주장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최근에는 대통령실 내 핵심 보직인 국정상황실장이 정권 출범 50일여 일 만에 교체되는 일도 있었다.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으로 전보 조치된 송기호 비서관으로, “송 비서관에게 국정상황실장은 애초...
세운 2구역 정비사업 본격화…재개발 준비위원회 속속 출범 2025-07-23 10:15:59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임기 당시 순환 정비 방식에 따라 35개 소구역으로 나뉘면서 통합개발이 어려워진 점도 문제였다. 당시 서울시는 소·중 규모 분할 개발을 추진했지만, 안쪽 구역은 외곽을 허물지 않으면 공사 차량 접근이 불가능했고, 일부 구역은 토지 등 소유자가 2명에 불과해 75% 이상 동의 요건을 채우기...
李, 강선우 이르면 25일 임명 수순…"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2025-07-22 17:46:07
한편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이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해 쓴 기고문에서 “많은 이들이 어떤 증거도 내놓지 못하면서 박원순을 성범죄자로 몰았다” “여성 단체들이 부화뇌동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주장한 사실이 드러나 2차 가해 논란이 일었다. 강 대변인은 이 사안과 관련해 “특별히 살펴보거나...
최동석 인사처장 "박원순, 정말 깨끗…기획된 사건" 기고 논란 2025-07-22 16:09:13
처장은 "박원순은 경찰에 가서 개인적이고 치사한 일로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나타날 사회적 논란과 민주 진영의 분열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했을 것으로 짐작된다"며 "깨끗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이라고도 했다. 사건에 대해서도 "내 눈에는 직감적으로 이 사안이...
法 "故 박원순 다큐 제작자, 피해자에 1000만원 배상해야" 2025-07-14 08:47:15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이 무죄임을 주장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 등이 피해자에게 1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14일 한국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5민사부(재판장 윤찬영)은 지난 3일 영화 '첫 변론' 제작자인 김대현 감독과 '박원순을 믿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