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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엔비, 여의도에 메밀 요리 브랜드 '메밀단편' 출점 2024-02-01 11:12:56
등으로 준비했다. 특히 메밀단편 반상은 모든 식재료를 한상에 담은 시그니처 메뉴로 일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제공된다. 문베어 수제맥주, 은하수 막걸리, 곁들일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문베어 수제맥주는 강원도 고성의 '문베어브루잉’ 공장에서, 은하수 막걸리는 농업 법인 ‘발효공방 1991’에서 생산되는...
이번엔 '혼명족'…"9첩반상도 저리 가라" 2024-01-25 09:05:20
홀로 설 명절을 보낼 이른바 '혼명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편의점 업계가 '혼명족'을 겨냥한 저가 간편식을 출시해 경쟁을 하고 있다. 우선 GS25는 명절 대표 메뉴인 소불고기, 잡채, 모둠전, 나물, 명태회 등 9찬으로 구성한 '새해복많이받으세용 도시락'을 내놨다. 이 제품 가격은...
아워홈, 지난해 외식 사업 매출 전년 대비 28% 증가 2024-01-19 10:36:09
또 중식당 싱카이와 일식당 키사라는 조찬 반상 메뉴를 선보이며 아침 시간 비즈니스 회의, 조찬 모임 등 수요를 발굴하고 있다. 아워홈은 비즈니스 미팅, 직장인 점심 수요가 높은 여의도 일대를 외식 사업 진출 거점으로 삼고 관련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승훈 아워홈 GP사업운영부문장은 "여의도는 유동...
"슈퍼AI, 인간을 지배종서 끌어내릴 수도" 2024-01-01 18:23:05
바둑 반상에서 끌어내린 게 2016년의 일이다. 불과 5년 만에 인간 이상의 글쓰기 능력을 갖춘 챗GPT가 등장했다. 지난해 챗GPT를 필두로 글쓰기, 그림, 음악,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생성형 AI가 나타나 인간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AI가 인류를 초월한 존재가 되는 것은 공상과학소설에나 나오는 흔한 클리셰로...
NYT '최고의 요리' 선정…극찬 받은 '한국 음식' 뭐길래 2023-12-13 07:15:44
23선을 발표하면서 샌프란시스코의 퓨전 한식 레스토랑 '반상'의 '물회면'을 포함했다. 한국식 물회 위에 무와 오이 등을 올린 창작 요리다. NYT는 "각 재료의 특성이 분명해 보이지만, 입안에서 조화를 이룬다"며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 먹어도 활기를 북돋워 준다"고 평가했다. 한인 쉐프 민승현과 진 ...
'물회면' 경사났다…올해 최고 요리 선정 2023-12-13 05:21:40
문을 연 레스토랑 반상은 이 지역의 유명 레스토랑을 거친 한인 쉐프 민승현과 진 림이 운영하고 있다. 반상은 일본과 프랑스 요리 재료와 기법을 사용한 독창적인 한식으로 미국 서부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민 쉐프는 샌프란시스코 현지 매체에 "한식을 처음 접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한국 요리의 맛을...
美 한인 쉐프 '물회면', NYT '올해 최고의 요리' 선정 2023-12-13 01:17:55
레스토랑 반상은 이 지역의 유명 레스토랑을 거친 한인 쉐프 민승현과 진 림이 운영하고 있다. 반상은 일본과 프랑스 요리 재료와 기법을 사용한 독창적인 한식으로 미국 서부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민 쉐프는 샌프란시스코 현지 매체에 "한식을 처음 접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한국 요리의 맛을 알려주는...
반상 제왕들의 소탈한 일상...국내 첫 바둑 사진전 이시용의 '흑과 백 그 사이' 2023-12-01 18:00:32
고독한 반상의 제왕들의 일상과 소탈한 모습들은 감상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이시용 작가는 "바둑은 흑과 백이 공존해야 성립될 수 있다"며 "프로 바둑기사들이 사는 냉철한 반상의 세상과 바둑판 밖 편안한 일상 모습을 함께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경훈 디지털자산센터장 khshin@hankyung.com
"제사 음식에 부침개처럼 기름 쓴 요리 올리지 않아도 된다" 2023-11-02 15:15:20
공경으로 정성을 다함에 있다"며 "제사상은 간단한 반상에 좋아하시던 음식을 더 올리거나 생일상처럼 차려도 좋다"고 했다. 묘제의 경우 이보다 간략하다. 7개의 차림이면 된다. 조상의 묘 쪽으로 수저를 올려놓는 시접과 잔, 떡을 올리고 그 앞으로 간장과 포, 적, 과일 한 가지씩 올리면 된다. 위원회 측은 "가정의 문...
"제사 음식 줄이고, 가족이 함께 준비"…성균관의 조언 2023-11-02 10:16:02
보여줬다. 위원회는 "평상시의 간소한 반상 음식으로 자연스럽게 차리고, 돌아가신 분께서 좋아하시던 음식을 올려도 좋다"며 "밥 한 그릇, 국 한 그릇이라도 정성을 다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제사 절차에 대해서는 제주가 향을 피우고 모사기에 술을 세 번 나눠 부으면 참가자가 다 함께 두 차례 절을 하라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