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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큰 자부심"…BTS 제이홉, 상 받았다 2024-06-05 10:47:10
군인, 정호석(제이홉의 본명) 병장이 느낀 대한민국 군인이라는 자부심'을 주제로 연단에 올랐다. 그는 "입소 후 훈련병들이 배우는 정신 전력 교재에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사진이 교육 자료로 나오고 집중할 수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며 "훈련병들이 수료할 때마다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고 이야기해준다....
[이 아침의 소설가]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2024-06-04 18:37:35
아니라 그의 삶까지 함축하는 문장이다. 본명이 쓰시마 슈지인 다자이는 1909년 일본 아오모리현 쓰가루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고리대금업으로 돈을 번 집안이었다. 그 사실에 그는 평생 부끄러움을 느꼈다. 도쿄제국대 불문과에 입학했지만 공부를 게을리했다. 게이샤와 도망치는 등 방탕한 생활을 했다. 가족에게...
경찰 "김호중, 사고 당시 '면허 취소' 수준…길은 방조죄 아냐" 2024-06-03 13:01:40
본명 길성준)과 관련해선 "방조행위는 적극적으로 도와준 행위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길은 그러한 행위가 없었다"며 "단순히 동석해 음주를 했을 뿐, 적극적으로 음주운전을 도운 정황은 없다"고 했다. 김씨는 지난달 31일 사고 발생 후 3주만에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김씨는 지난달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군 복무 중에도 선행…BTS 지민, 1억원 기부 2024-05-30 13:51:19
본명 박지민)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을 위해 1억원을 선뜻 내놓았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민의 부친이 군 복무 중인 아들을 대신해 지난 20일 장학금 1억원을 계좌를 통해 기부했고, 30일 도교육청에서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민 부친은 지난달 도교육청에 직접 전화를 걸어 "어려운 환경에 있는 경남...
'별천지네'…유재석 '86억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집코노미-핫! 부동산] 2024-05-30 07:00:01
소속 엘(본명 김명수)이 이 단지 전용 128㎡를 39억6229만원에 매수했다. 배우 오연서 씨도 지난해 이 단지 전용 84㎡(27억100만원)를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 배우 한효주 씨는 단지 분양 초기인 2022년 1가구를 임대 후 분양전환 방식으로 계약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인과 스포츠인 등 여러 유명인들이...
'삭발 머리' 히트곡 가수→국회의원…그녀의 파격 변신 [이일내일] 2024-05-30 06:55:39
문제에 적극적인 발언과 행동을 해왔던 리아가 본명 김재원(49)이라는 이름으로 국회에 입성한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7번으로 이름을 올렸던 김 당선인은 지난 4월 11일 여의도 입성이 확정된 후 눈코 뜰 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며 국회의원으로서 제2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 것과 진짜 ...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서울청 한직으로 2024-05-28 18:39:22
수사 중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를 비롯한 연예인들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사실이 드러나 유착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다. 2021년 경찰병원 총무과장으로 사실상 좌천됐으나 올해 2월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범죄예방대응과는 지난해 연달아 발생한 흉기...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아박', '맛그레이드' 신메뉴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노린다 2024-05-28 16:40:54
본명 김형서)를 ‘떠먹는 아박’ 단독 모델로 발탁하고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아박 캠페인’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디저트를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떠먹’ 문화를 전파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된 비비의 '아박' 광고는 최근 유튜브 조회수 통합...
'버닝썬 총경', 아직도 경찰에?...뒤늦게 인사 2024-05-28 15:47:45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등 연예인들이 만든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리는 등 유착 의혹이 제기됐다. 윤 총경은 2019년 승리 등이 차린 주점 '몽키뮤지엄'의 단속 내용을 알려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코스닥 상장사인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 정모 전 대표가 건넨 미공개 정보를...
핵심보직에 '버닝썬 경찰총장' 보임한 경찰…논란 일자 인사조처 2024-05-28 15:46:52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등 연예인들이 ‘경찰총장’으로 불렀던 인물이다. 이로 인해 유착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윤 총경은 2021년 경찰병원 총무과장으로, 사실상 좌천됐다. 하지만 올해 2월 경무관이 서장을 받는 중심경찰서 중 한 곳인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범죄예방대응과는 범죄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