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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테러영상 삭제하라" 호주정부 명령에 엑스 "폭력 안부추겨" 2024-04-26 16:36:02
앨버니지 총리는 지난 23일 자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SNS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하지만 머스크는 그런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머스크를 비난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자신이 법과 상식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이 오만한 억만장자를 상대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머스크는...
4월 25일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25 08:03:16
다만,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너무 비싼 위고비에 대한 가격을 낮춰야 한다고 발언하자 오늘 1.93% 하락했습니다. ((트루스소셜)) 대표적인 밈주식 ‘트루스소셜’도 잠시 짚고 갈텐데요. 트럼프미디어의 데빈 누네스 CEO는 공화당 의원들에게 회사 주식의 ‘불법 조작’ 가능성을 조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누네스는...
호주총리, 흉기테러 영상 삭제 거부한 머스크에 "오만하다" 비난 2024-04-23 12:08:57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머스크를 향해 "오만하다"며 강력히 비난했다. 23일(현지시간) 호주 A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호주의 디지털 범죄 대응 최고 기관인 온라인안전위원회(eSafety Commissioner)는 엑스에 시드니의 한 교회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영상을 차단하고 삭제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호주 내에서는 해당 동영상...
흉기난동범 막은 외국인에 "호주 영주권 약속" 2024-04-16 17:35:50
버니지 호주 총리는 기자들에게 프랑스 출신 건설 노동자 다미앵 게로의 특별한 용기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게로의 비자가 7월 만료 예정이고, 그가 더 오래 호주에 남기를 원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앨버니지 총리는 "비자 연장 수속 중인 게로에게 원하는 기간만큼 머물러도 좋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호주 총리, 시드니 흉기난동 범인 막은 프랑스인에 영주권 약속 2024-04-16 17:14:53
버니지 총리는 게로의 비자가 7월 만료 예정이고, 그가 더 오래 호주에 남기를 원한다는 소식에 "비자 연장 수속 중인 게로에게 원하는 기간만큼 머물러도 좋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호주 시민이 되는 것을 환영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또 "이 나라 시민이 아닌 사람이 용감하게 등장해...
시드니 교회 흉기난동은 '종교적 동기' 10대 소행…"테러 규정" 2024-04-16 11:21:20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 사회에 폭력적인 극단주의가 있을 곳은 없으며 어젯밤처럼 경찰 업무를 방해하거나 경찰 차량을 파손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며 "호주는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이며 지금은 분열이 아니라 단결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시드니의 한 쇼핑몰에서 발생한 흉기...
호주도 '보조금 전쟁'…"친환경 제조업 육성위해 세금 개편" 2024-04-15 13:21:26
버니지 정부 후반기의 핵심 의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지난 11일 한 연설에서 호주산 미래법을 공개했다. 호주 내 제조업이나 청정에너지 관련 산업을 키우기 위해 대규모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미국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나 반도체법 등 대규모 지원책을 통해 국내 제조업 투자...
호주 시드니 교외 쇼핑센터서 대낮 칼부림…6명 사망(종합) 2024-04-13 19:15:46
경보기 울림이 없어 우왕좌왕하며 피신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호주는 총과 칼을 매우 엄격하게 취급하는 국가 중 하나로 이번과 같은 대낮 칼부림 사건은 이례적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는 글을 올렸다. yct9423@yna.co.kr...
미 진보단체들, 바이든에 "이스라엘 군사지원 중단하라" 서한 2024-04-12 21:32:28
뒤 바이든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의 전쟁 대응 방식에 대해 "그가 하는 일은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미국 의회의 대표적인 진보 정치인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무소속·버몬트)과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 7명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스라엘 군사지원을 비판하는 서한을 보냈다....
中 리창 총리 6월 호주 방문설…와인 이어 랍스터 수입 재개하나(종합) 2024-04-11 19:25:54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작년 11월 중국 방문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왕 주임 방문을 받은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은 리 총리의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중국 외교부는 리 총리의 방문 가능성에 관해 즉답을 피하면서도 호주와의 왕래와 협력이 복원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