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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식 형·현지 누나" 김남국 문자 논란…대통령실 "엄중 경고" 2025-12-03 10:16:09
앞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전날(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 비서관에게 텔레그램을 통해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직에 홍성범 전 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을 추천하는 모습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다. 문 부대표는 김 비서관에게 "남국아 우리 중대 후배고 대통령 도지사 출마 때 대변인도 했고 자동...
김남국 '인사청탁' 논란에 대통령실 '엄중 경고' 2025-12-03 09:43:32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국회 본회의 도중 김 비서관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특정 인사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에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문 수석부대표가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에게 추천해달라고 하자 김 비서관은 '훈식이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다....
김남국, 與 문진석 인사 청탁에 답장…野 "현지 누나는 누구?" 2025-12-03 08:52:52
있던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안산단원구을 김남국의원'이라고 적힌 인물에게 텔레그램으로 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을 지낸 홍성범씨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직에 추천했다. 취재진의 카메라에 촬영된 두 사람의 대화에는 "남국아, 우리 중대 후배고 대통령 도지사 출마 때 대변인도 했고,...
김남국, 與 의원 인사 청탁에…"훈식이 형·현지 누나에게 추천할게요" 2025-12-03 08:08:51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에게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직에 대한 인사 청탁을 받은 정황이 노출됐다. 문 의원이 대학 동문인 홍성범 전 KAMA 본부장을 회장에 추천하기 위해 같은 중앙대 후배인 김 비서관에게 부탁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2일 내년도 예산안 등을 가결하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ESG 핫 피플]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025-12-03 06:00:35
소속: 더불어민주당(서울 노원구 을) 직책: 제22대 국회의원,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주요 이력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제22대 환경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원내기획수석부대표, 당대표 비서실장 제20·21·22대 국회의원(서울 노원구 병·을) 민선 5·6기 서울 노원구청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노무현...
티오더 김용운 부대표, ‘올해의 벤처상’ 중기부 장관상 수상 2025-12-02 11:18:10
티오더의 김용운 부대표 겸 티오더스테이 대표가 ‘2025 올해의 벤처상’ 근로자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의 벤처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기업가 정신, 변화·혁신 의지를 바탕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벤처기업인 및 근로자를 발굴함으로써 벤처업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여야, 예산안 디데이 당일에 합의…지역사랑상품권 등 유지 2025-12-02 09:38:26
2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해 같은 날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정부 원안 대비 4조3000억원을 감액하고, 감액한 범위 내에서 증액해 총지출 규모가 정부안(약 728조 원) 대비 늘어나지 않도록...
예산안 '디데이'에 여야 전격 합의…"오후 본회의 처리" 2025-12-02 09:16:00
회동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 등은 이날 오후 4시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정부 원안 대비 4조3천억원을 감액하고, 감액한 범위 내에서 증액해 총지출 규모가 정부안(약 728조 원) 대비 늘어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
여야,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기나…지역화폐 등 이견 못 좁혀 2025-12-02 01:21:15
원내수석부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 등은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총 세 차례 만났다. 이들은 내년도 예산안 감액 규모를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에는 정부 측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기근 기재부 2차관이 동석했다. 양측은 휴일인 전날에도 예산안...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긴 여야…지역화폐 등 이견 못 좁혀 2025-12-01 17:54:00
송언석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는 오전 회동에서 자리를 떴다가 한참 뒤 복귀하는 등 기싸움을 이어갔다. 양측은 휴일인 전날에도 예산안 협상을 위해 만났지만 민주당은 원안 고수 입장을 유지했고, 국민의힘은 일부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여야 모두 법정 시한 내 처리하겠다는 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