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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엽 前 법무부 법무실장, 'KSY법률사무소' 개업 2025-05-08 10:57:56
부산지검 검사로 임관한 뒤, 법무부 국제법무과장, 대검찰청 국제협력단장을 역임하며 국제법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반부패수사1부·공정거래조사부 부장검사,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08년 미국 하버드 로스쿨에서 LL.M.을 취득하고, 이듬해...
법무법인 YK, 부장판사 출신 박춘기 변호사 대표로 영입 2025-04-28 09:06:39
뒤 변호사로 활동하다 2001년 법관으로 임관했다. 창원지방법원, 부산지방법원, 부산고등법원을 거쳐 울산지방법원(2010년), 부산지방법원(2012년)에서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퇴임 후 울산에서 변호사 활동을 재개했다. 변호사 시절 기업 분야에서 여러 성과를 냈다. 2019년 해외자금 유치 과정에서의 자금의 귀속과 보관...
"변호산데 못 믿어?"…약혼녀 속여 15억 뜯은 30대男 결국 2025-04-25 15:44:08
변호사, 의대생 등을 사칭해 약혼녀와 그 가족, 지인 등에게 총 15억원을 빌리고 도박에 탕진한 30대가 징역을 선고 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현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사기), 국민체육진흥법(도박 등)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 공소...
'우수 검사' 최성겸·이수호·최준환…대검, 우수 수사사례 4건도 선정 2025-04-24 18:51:58
등을 통해 사건 실체를 규명했다. 이수호 검사(변호사시험 10회)는 평택지청 공판검사에서 형사제3부 수사검사로 보직 변경된 후 2개월 만에 재배당받은 장기미제 100여 건을 신속히 처리했다. 사건관계인 진술에 귀 기울여 실체를 재구성하고, 숨겨진 공범이나 추가 범죄사실을 밝혀내는 적극적인 보완수사로 5건 6명을 추...
김앤장 법률사무소, 국내로펌 최대 규모의 중처법 대응팀…'CSO 불기소' 이끌어 내는 등 성과 다수 2025-04-22 16:14:59
대형사고와 관련한 수사 대응업무를 맡으며 성과를 내고 있다. ◇ ‘CSO 불기소’ 첫 사례로 주목150여 명으로 이뤄진 중대재해 대응그룹은 EHS팀의 권순하(사법연수원 28기) 황형준(37기) 변호사, 노동형사팀의 차경환(22기·전 수원지검장) 김광수(25기·전 부산지검 1차장) 김성주(31기·전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장)...
피자헛부터 발란까지…잇따른 인기 브랜드 법정관리 [김동규의 회생과 파산 세계 속으로] 2025-04-12 10:30:01
변호사 I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공익법무관을 거쳐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하였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역임하고,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2024년 세종에 합류하였다. 특히, 수원지방법원 파산부...
산재인정 기다리다 손배 소멸시효 넘길수도 2025-04-01 17:25:24
것이다(수원지방법원 2025.2.20 선고 2019가단547814). 따라서 산재 인정 후 손해배상청구가 공식처럼 되고 있지만(일단 산재인정이 되어야 자료도 확보되고 소송이 용이해지는 측면은 분명히 있다), 산재인정을 기다리다가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가 도과될 수 있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인사노무그룹장
'장제원 조의문' 올린 하태경 "깊은 충격" 2025-04-01 09:16:57
있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 전 의원은 부산 모 대학의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를 받고 있었다. A씨는 당시 총선 출마를 앞두고 선거 포스터를 촬영한 장 전 의원이 뒤풀이 자리에서 술을 마신 이후 자신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제원 숨진 현장서 유서 확보…가족 향한 메시지 담겼다 2025-04-01 08:53:54
있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 전 의원은 부산 모 대학의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를 받고 있었다. A씨는 당시 총선 출마를 앞두고 선거 포스터를 촬영한 장 전 의원이 뒤풀이 자리에서 술을 마신 이후 자신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투 지원' 변호사 출신 김미애, 장제원에 "상응한 처벌 받아야" 2025-03-31 18:48:01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미투' 지원 변호사 출신인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장 전 의원을 겨냥해 "누구든 돈과 권력으로 약자를 괴롭혀서도, 범죄를 저질러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 전 의원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 A씨 측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의 보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