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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 대신 규칙을 믿는다…수익률로 증명한 데이터 투자의 힘 2026-01-15 10:07:43
판단을 구조화한 결과물이다. 사람의 역할을 분업화해 알고리즘으로 구현한 시스템이다. 거시경제를 분석하는 이코노미스트 엔진, 산업·기업 데이터를 해석하는 애널리스트 엔진, 자산 배분을 담당하는 포트폴리오 매니저 엔진, 위험을 통제하는 리스크 매니저 엔진이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각 엔진의 판단은 최종적...
"과기부총리, 혁신 미시경제 수단 총괄 권한 가져야" 2026-01-12 19:41:36
교수는 "한정된 자원으로 파도를 넘으려면 분업을 넘어 협력이 필요하다"며 경제부총리가 거시 경제를 맡고, 과기부총리가 미시 경제를 맡는 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참여정부 시절 과기부총리가 도입됐지만 정책수단이 R&D 예산 조정으로 제한돼 폐지됐다"며 과기부총리가 R&D를 넘어 미시경제를 연결하는 역...
[인&아웃] 흔들리는 NATO 동맹 2026-01-10 07:00:02
질서의 보증인이었다. 냉전기 NATO는 명확한 분업 구조 속에서 작동했다. 미국은 핵우산과 전략 자산을 제공했고, 유럽은 재래식 전력과 전장(戰場)을 맡았다. 미군이 독일에 주둔하고 유럽이 최전선이 되는 구조였다. 이 분업은 비용 대비 효과를 따지는 계산이 아니라 대서양 동맹의 집단 안보를 전제로 유지됐다. 196...
中매체, 李대통령 상하이行 조명…"日에 역사문제 정치적 압력" 2026-01-06 11:53:12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해방일보는 "양국은 반도체 영역에서 협동 연구개발(R&D)을 하고 디지털경제 영역에서 서로 참고하며, 인공지능(AI)·바이오 영역에서 연결과 협력을 할 수 있다"며 "수직적 분업에서 수평적 협력으로 전환해 글로벌 가치사슬의 위쪽 마디를 함께 구축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xing@yna.co.kr (끝)...
최태원 "성장 실마리 함께 찾자"…정의선 "中 생산·판매 늘릴 것" 2026-01-05 19:43:44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한 중국과의 분업 구조, 협력 체계가 공급망 재편과 첨단 기술 시대에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본 것이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이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 협력과 문화 콘텐츠 교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을 더 많이 찾아내 활용하는...
[사설] 신산업 위해 규제 철폐 밀어붙이는 中정부 배워야 2026-01-05 17:37:25
지난 30여 년간 한·중 경제는 ‘보완적 분업’의 황금기를 누렸다. 중국이 고속 성장하는 동안 우리는 중간재와 부품을 공급하며 막대한 무역흑자를 냈고 이를 기반으로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도약했다. 하지만 이런 시절도 이제 저물고 있다. 2차전지 원자재 수입 등 대중국 무역구조에 근본적 변화가 나타나며 수교...
中전문가, 대규모 韓경제사절단에…"동북아 협력 재정립 기대" 2026-01-05 11:25:18
산업 측면에서는 한중이 수직적 분업 위주에서 수평적 협력으로 나아갈 수 있고, 지정학적으로 동북아 경제 일체화에 새로운 경로를 제공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그는 이번 사절단이 반도체·신에너지·AI·공급망 등 4대 영역을 포괄한다면서 "한국기업이 중국 시장에 전면적으로 연결하려는 결심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다산칼럼] '등수 중독' 탈출해야 진짜 AI 강국 2026-01-04 17:54:33
산업구조) 글로벌 분업 전략은 끝났다. ‘공급망 리셋’이 그렇다. 바야흐로 AI를 무기로 한 ‘신(新)공장 경쟁’ 시대다. 한국은 어찌할 것인가. 마이클 포터의 경쟁력 모형을 AI 시대로 끌고 와보자. 기업은 언제 어디서 경쟁자가 출몰해 자신을 몰아낼지 모른다는 불안에 떨고 있다. 그럴 바엔 ‘자기 파괴’가 마지막...
[사설] 의대 증원 이달 결정, 거대 직역집단 눈치 보는 일 없어야 2026-01-02 17:30:12
매년 380~742명 늘어나야 한다. 과거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의대 감축 인원이 351명이었고, 2023년 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제안한 적정 증원 규모가 350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사단체도 이를 반대할 명분이 없다. 의료계는 더는 미룰 수 없는 의대 증원과 의료 개혁에 협조하고 정부도 거대 직역집단의 눈치를 보는 일...
의대 증원 이달 발표…'별도 정원'이 변수 2026-01-01 17:42:13
정원을 380명가량 늘리는 방안은 2000년 의약분업 당시 감축 인원이었던 351명을 복원하는 수준이다. 의료계 내부 반대 목소리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350명을 적정 증원 규모로 제안했다. 증원 규모를 742명까지 늘리면 정원이 50명 미만인 ‘미니 의대’ 17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