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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어도 못사요"…예비신랑, 휴가 내고 백화점 달려간 이유 [현장+] 2025-06-19 19:31:01
아니다. 불가리는 이달 23일 전후로 국내 주얼리 제품 가격을 또 한 번 인상할 예정이다. 벌써 올해만 두 번째다. 루이비통도 지난 4월 일부 가방 제품의 가격을 3%가량 인상했고 에르메스도 올해 1월 가방·주얼리·액세서리 전 범위에서 평균 약 10% 인상한 후 6~7% 추가 인상을 단행했다. 디올은 2023년 7월, 레이디...
소비도 '허니문 랠리'…안사던 옷 사고, 영화 보고, 호텔 뷔페 즐겨 2025-06-17 18:07:42
많은 185억원이었다. 버버리(17.1%), 불가리(44.9%), 반클리프아펠(65.3%) 등 명품 브랜드의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코스피지수가 3000선 가까이 오르고 집값도 뛰자 사람들이 ‘돈이 생겼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며 “자산 가치 급등과 다양한 민생 공약이 맞물려 냉각됐던 소비...
불가리아서 '아시안 페스티벌'…한국 문화에 현지 관심 집중 2025-06-15 05:32:32
불가리아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불가리아에 주재하는 아시아 11개국 대사관이 공동 주최했다. 아시아 국가들의 다양한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부스와 공연이 마련됐다. 한국 부스에서는 제기차기, 공기놀이, 투호 놀이 등 전통 놀이 체험과 한글 에코백 만들기, 한복 입어보기 등 다채로운...
"최고급 가구, 소재로 완성…불멸의 디자인은 배제의 美學" 2025-05-29 17:14:08
세계 불가리 호텔과 밀라노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생모리츠의 바드루트 호텔 등에서 이 소파를 쓴다. 건축적 구조, 깔끔한 라인,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모던한 색감, 최고급 소재, 장인의 꼼꼼한 마감 등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플렉스폼은 무던하고 꾸준하게 ‘타임리스 디자인’을 강조한다. 특정 인테리어 트렌드에...
"까르띠에 예물 사려다 다퉜어요"…예비부부들 속타는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5-15 11:33:09
높은 브랜드다.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인 불가리 역시 다음달 중 가격을 올릴 방침이다. 명품 업체들이 가격을 올리는 표면적 이유는 환율 변동과 원자재 값 인상 등이다. 올해 들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지난달 환율은 달러당 1450원대까지 폭등했다. 그러나 업계에선 명품 업체들이...
"결혼 반지 사려고 줄까지 섰지만…" 예비부부들 '발 동동' 2025-05-08 20:02:02
가격을 추가로 인상했다.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인 불가리 역시 다음달 중 가격을 인상할 방침이다. 명품 워치 브랜드들도 가격 인상 대열에 동참했다.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해밀턴은 오는 12일부터 국내 판매 제품의 가격을 평균 6~7%가량 올릴 계획이다. ‘예물 시계’로 유명한 명품 롤렉스도 오는 6~7월 중 가격...
글로벌 명품들 고객사로 둔 SKAI인텔리전스, 佛에이전시 인수…"유럽시장 집중공략" 2025-05-07 12:33:27
루이비통 불가리 디올 까르띠에 등 유럽에 본사를 둔 글로벌 명품(럭셔리) 브랜드들을 주요 고객으로 뒀다. 제품 콘텐츠 제작부터 마케팅 자동화, 현지화 전략까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 프랑스·영국·스페인에 거점을 둔 쎄사미 디지털을 인수해 글로벌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전환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지구가 빚어낸 보석…인간이 완성한 예술 2025-05-01 17:23:38
헵번이라면 불가리엔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있다. 1963년 영화 ‘클레오파트라’에서 그녀가 착용한 세르펜티 컬렉션이 큰 인기를 끌면서 불가리는 단숨에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사랑과 서정의 주얼리, 반클리프아펠 반클리프아펠은 1906년 보석 세공사 알프레드 반 클리프와 보석상 가문의 살로몬 아펠의 결혼으로...
K푸드·K뷰티에 꽂힌 바이어들…240개 부스서 "계약하자" 러브콜 2025-04-29 18:30:47
행사 초반부터 바이어들이 몰렸다. 불가리아 세르비아 등 동유럽 지역에 한국 식품 직영매장 7곳을 운영하는 한인 기업인 박성태 대표의 발칸우뜨레불가리아가 그중 하나다. 행사 시작 전부터 범일산업은 300만달러 규모의 정수 조리기 수출 계약을 따냈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한국 라면의 인기와 함께 한국식...
두바이 호텔맨·美 물류 큰손…'세계 호령' 한인 기업인, 안동 총집결 2025-04-29 18:28:47
발칸 지역 농산물의 국내 유통을 위해 불가리아로 간 박성태 발칸우뜨레불가리아 대표는 즉석에서 라면과 밀키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한국식 편의점인 ‘한강라면’을 발칸 지역 최초로 열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2003년 철도·산업·방위 전문 글로벌 유통업체인 DFM인터내셔널을 세운 유성은 대표는 국내 2차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