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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국희 원안위원장 "일본 오염수 방출 안전성 검토 아직 안끝나" 2023-01-15 09:09:00
보조 급수펌프 전원을 비상 디젤발전기가 아닌 축전지로 무단 설계 변경했으며, 원안위가 이를 묵인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 위원장은 "(허가를 내 줄 당시) 축전지를 사용해도 보조급수 펌프가 안전 기능을 수행하는 데 문제가 없는지 확인했다"이라며 "인허가 신청 서류 도면이나 내용상에도 축전지를 사용한다는 기술이...
키이우 시장 "러 폭격 계속되면 올겨울에 '종말론적 재앙'" 2022-12-08 10:30:39
(건물 내부에 남아있는) 물이 얼어 전체 급수망이 파괴돼 건물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리치코 시장은 키이우 시민들에게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식량과 물을 마련하고 난방 공급이 중단될 경우 언제든 대피할 수 있도록 옷가지와 서류를 준비해 놓으라고 촉구했다. 그는 키이우 시민들이 올겨울을 안전하...
환경부 "전남 가뭄 현 상태면 내년 6월 전 물공급 한계" 2022-11-22 14:00:00
있는 해수담수화 선박 등을 활용한 비상급수 방안을 마련한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장기화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서 전방위적 대응이 필요하다"라면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국민 불편과 경제손실이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유럽 최대 핀란드 원자로 가동 중단…겨울철 전력난 우려 2022-11-22 10:49:42
올킬루오토 원전 3호기(OL3)에서 지난 10월 급수 펌프 손상이 발견됨에 따라 이를 복구해 정상적으로 전력을 생산하려면 내년 1월 말이 돼야 한다고 운용사인 TVO가 이날 밝혔다. 이같은 차질은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서방 제재에 직면한 러시아가 유럽행 천연가스 공급을 옥죄면서 핀란드 또한 겨울철 전력 확보에 비상...
남부지방 가뭄 심각…정부, 특별교부세 55억 긴급 지원 2022-11-21 14:59:21
계속 비가 오지 않으면 생활용수 공급 제한, 비상급수 지역 추가 확대, 노지 밭작물의 생육 저하 및 생산량 감소 등 피해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특히 전남 신안군과 완도군은 10월 이후 식수원인 저수지·계곡수·지하수 고갈로 비상 급수가 확대되면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교부되는 특별교부세는 섬 지역 ...
호남·제주, 최악의 가을 가뭄…식탁물가 위협 2022-11-16 18:39:47
3월이면 동복댐, 주암댐이 고갈돼 ‘제한 급수’가 이뤄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내년 1월까지 평년 수준의 강수량을 유지하더라도 가뭄 4단계인 ‘심한 가뭄’에서 벗어나긴 힘들 것이란 관측이다. 국내 겨울 대파 주산지인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서는 대파가 제대로 자라지 않아 비상이 걸렸다. 12월 출하하는 겨울 대...
폭우 지나니 가뭄…정부 10월 가뭄 예·경보 발표 2022-10-13 12:00:04
제한 및 운반급수 등 비상 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 중구·옹진, 전남 진도·완도, 경북 안동, 경남 통영 등 6개 지역에서 3070세대(5078명)에 비상급수가 지원되고 있다. 김성중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강수량의 지역적 차이로 인해 전남·북을 중심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며 “정부에서는 가뭄 상황을 상시...
에콰도르 최대 도시에 비상사태…갱단 연루 공격에 수십명 사상 2022-08-16 11:59:38
테러로 인한 유혈 충돌이 발생함에 따라 현지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과 로이터통신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은 지난 14일 최대 도시인 과야킬에서 벌어진 폭탄 공격으로 최소 5명이 죽고 17명이 부상한 사건과 관련, 과야킬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노동자 계층 밀...
[중부 집중호우] 남부지방은 계속 '가뭄'…강수량 평년 60% 안팎 2022-08-09 12:00:01
특성으로 인해 용수공급 제한 및 운반급수 등 비상 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김성중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중앙과 지자체에서는 가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철저한 저수량 관리로 가뭄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물 절약 방안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저수지도 수도꼭지도 말랐다…멕시코 강타한 가뭄 2022-08-04 09:01:01
10개가 넘는 통을 차에 싣고 와서 옅은 갈색빛이 도는 급수 트럭의 물을 받은 한 주민은 "주로 화장실 변기 내리는 데 쓴다. (그래봐야) 2∼3일쯤 간다"고 했다. 먹는 물은 사야 하는데 수요가 늘다 보니 물값도 1.5배쯤 올랐고, 그나마 대형 마트에선 사재기를 막기 위해 1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하기도 한다. 급수시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