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말고사 격파 계획 짜줘"…'챗GPT' 대학으로 간 이유는 2025-04-09 16:32:56
미래 AI의 핵심 사용자층이라고 판단한 것”이라며 “자사 AI를 교육 현장의 기본도구로 만들려는 경쟁이 심화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구글은 제미나이 기반의 교육자용 AI, 마이크로소프트(MS)도 MS365코파일럿에 교육 AI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네이버가 하이퍼클로바X 대학생 앰배서더를 운영하는 등...
"ESG 자율경영 중요...건강한 산업 생태계 마련돼야"[연중기획①] 2025-04-03 06:02:25
옹호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국내 대표적 사용자 단체로, 최저임금위원회에 사용자 대표로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참여해 주로 임금과 노동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왔다. 그러나 경총은 최근 기업 경영 전반에서 기업을 지원하는 형태로 활동 범위를 대폭 넓혔다. 2018년 손경식 CJ그룹 회장 취임 이후 정관을 변경하...
비대면진료 '전면허용 1년' 진료 137% 급증…법제화는 걸음마 수준 2025-03-25 15:43:09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이 비대면진료 전면허용 1년만에 사용자가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비대면진료를 두고 법제화는 여전히 미비한 상황으로, 업계는 법제화 촉구의 목소리를 높였다. 원산협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말 비대면진료가 전면 허용된 후 140만 건 이상의 진료 요청이 이루어지고 약 680만 명의 이용자가...
52시간 4.34주 243시간… 숫자로 보는 노동법 퀴즈 2025-03-18 15:57:40
유효기간 만료 후 3개월까지 계속 효력을 갖는다. 노사협의회는 3개월 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어야 하고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4.34 월평균 주의 수이고, 365 ÷ 12 ÷ 7의 값이고 여러가지 계산에서 많이 쓰인다. #6 단체협약의 유효기간 이후 종전 단체협약의 효력을 존속시킨다는 취지의 약정이 있더라도, 해지하고자...
직장 내 괴롭힘 불성립 판단… 신고인 전보발령 해도 되나요? 2025-03-11 17:14:47
있습니다. 하지만 원칙적으로 인사권자인 사용자의 권한에 속하므로 업무상 필요한 범위 내에서는 상당한 재량이 인정되며, 이 때 '업무상 필요'란 인원 배치를 변경할 필요성이 있고 그 변경에 어떠한 근로자를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할 것인가 하는 인원 선택의 합리성을 의미하는데, 여기에는 업무 능률의 증진,...
SK그룹, 디지털 전환 추진 가속도…'SK 제조 설루션 데이' 신설 2025-03-10 07:01:01
홍광표 수펙스추구협의회 DT추진팀장(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선도 멤버사의 베스트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끊임없이 배우고 소통한다면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SK 제조 멤버사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교류의 장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SK경영경제연구소 측에서 지멘스와...
'디카페인' 커피, 마음 놓고 마셨는데…놀라운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5-03-09 22:03:01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는 시중 판매 디카페인 캡슐커피 15개 제품에 대한 시험 평가 및 소비자 인식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15개 캡슐커피 제품 모두 안전성 및 표시사항이 관련 기준에 부합했으나 카페인 함량은 캡슐 1개당 1.35~4.65㎎으로 제품에 따라 많게는 3배 이상 차이가 났다. 평균...
삼성전자 노사, '임금 5.1% 인상' 임단협 체결(종합) 2025-03-05 15:30:00
협의회는 회사를 대표하는 사용자 위원과 직원을 대표하는 근로자 위원이 참여해 임금 등 근로조건을 협의하는 기구로, 삼성전자는 그동안 매년 노사협의회를 통해 임금인상률을 정해왔다. 이전에는 노사협의회와 협의를 통해 먼저 임금인상률 등을 발표했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노동조합과의 임금협약과 노사협의회와의...
달라진 통상임금 기준…임금교섭 테이블 앉기전 체크포인트 2025-03-04 17:23:37
점에서 인상의 단계적 적용을 고려해 사용자는 시간을 벌고, 노동조합은 권리와 명분을 얻을 수 있는 윈윈(win-win) 전략이 구사되어야 한다. 이는 노사의 협력적 가치가 빛을 발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 한편, 과반수 미만 노조의 경우 사용자로서는 노동조합과의 합의 외에 추가적으로 전체 근로자 과반수 동의가 필요할...
이재명이 달라졌다…'주 52시간 예외' 두고 갈라진 민주당 2025-02-04 13:25:44
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에서 '조건에 따라 휴일에 사용자의 업무 지시가 가능한' 현행 법을 개정하자고 제안했다. 기존의 11시간 연속 휴식제와 더불어 '1주 1회 중단없는 24시간 연속휴식제'를 함께 도입하자는 내용의 법안이다. 경영계는 토론회에서 "현존하는 3개월 단위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1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