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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위협 커지는데…정보보안 인력 성장은 멈췄다 2025-11-06 12:00:23
= 인공지능(AI) 발달과 사이버 침해 사고 증가에도 정보보안 분야 종사자 수 증가 추세가 지난해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국내 정보보호 산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정보보호 기업 종사자 수는 6만6천367명으로 재작년보다 10.0% 증가했다. 인명, 시설, 정보 등의 자산을 무단...
'해킹 후폭풍'…SK텔레콤, 3분기 배당금 지급 안 한다 2025-10-30 13:05:39
"사이버침해 사고 영향은 올해 실적에 대부분 반영되고 내년에는 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내년부터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등 인공지능(AI) 사업도 본격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온 본원적 경쟁력 강화(OI)도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사이버침해사고...
SKT '첫' 법률가 출신 대표 나온다…SK그룹 '현장형 리더' 재정비 2025-10-30 12:52:11
‘AI 거버넌스’를 SK텔레콤에 정착시켰다.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고객 신뢰 회복과 정보보호 시스템 강화를 주도하면서 SK텔레콤의 AI와 통신사업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발생한 유심 해킹 사건으로 78만 명이 넘는 가입자가 빠져나갔다. 통신 요금 50% 할인과 데이터 추가 제공 등 보상책을...
고객 보상·과징금 이중고…SKT, 3분기 실적 추락(종합2보) 2025-10-30 11:24:37
실시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김 CFO는 "올해 사이버 침해 사고에 따른 예측하지 못한 경영 환경으로 배당을 하지 못한 데 대해 CFO로서 당황스럽고 투자자에게 죄송하다"며 4분기 배당 실시 여부는 아직 확정적으로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그는 AI 데이터센터가 본격적인 성과를 내는 등 내년부터 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SKT, 신임 CEO에 정재헌 사장 선임 2025-10-30 10:37:42
거버넌스'를 SKT에 정착시키고,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고객 신뢰 회복과 정보보호 시스템 강화를 주도하면서 SKT의 AI와 통신사업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SKT는 정 사장이 그룹 내 주요 요직을 거친 법률가 출신 전문경영인인 만큼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조직 내실을 단단히 다지고 대내외 신뢰를 회복하는 데...
SK텔레콤 영업익 전년비 '90% 급감'…해킹사태 보상 여파 [종합] 2025-10-30 10:18:28
5G 가입자는 1726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약 24만명 증가했다. 사이버 침해사고 이전 수준으로 5G 가입자를 회복한 것이다.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도 순증으로 전환됐다. 통신 관련 기업간거래(B2B) 매출은 47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늘었다. SK텔레콤은 분산돼 있던 전사 AI 역량을 AI CIC로 재편해 AI 중심 사업...
LGU+도 해킹 정황 전달 뒤 서버 폐기…은폐 시도 논란 2025-10-22 16:40:23
계정을 관리하는 APPM 서버와 연관된 서버를 사이버 침해 의심 정황이 전달된 뒤 폐기해 증거를 없애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년 전부터 계획된 폐기였으며 APPM 서버와 관련 없는 서버라고 해명했지만, 정확한 침해 상황 파악을 위해 해킹 정황이 전달된 이후 폐기 계획을 보류했어야 한다는...
해킹 정황시 기업 신고 없어도 조사…"위기 준하는 비상사태"(종합) 2025-10-22 14:57:00
사고를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해킹 등 사이버 침해 사고가 있어도 은폐하는 관행을 막기 위해 해킹 정황이 확보된 경우에는 기업 신고 없이도 정부가 현장 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해킹 지연 신고, 재발 방지 대책...
[속보] 해킹 정황시 기업 신고 없어도 정부 조사 가능해진다 2025-10-22 14:02:51
사이버 침해 사고가 있어도 은폐하는 관행을 막기 위해 기업의 침해 정황만 확인되면 정부가 먼저 현장 조사를 할 수 있도록 권한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정보통신망법 한계상 기업의 자발적 신고가 있어야 조사할 수 있었다. 해킹 지연 신고, 재발 방지 대책 미이행, 개인·신용 정보 반복 유출 등 보안 의무 위반한 주체에...
해킹 정황시 기업 신고 없어도 조사…범정부 사이버보안 대책 2025-10-22 14:00:06
사고를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해킹 등 사이버 침해 사고가 있어도 은폐하는 관행을 막기 위해 해킹 정황이 확보된 경우에는 기업 신고 없이도 정부가 현장 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해킹 지연 신고, 재발 방지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