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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산업 허브' 만드는 경남 2025-08-18 16:49:50
하동, 산청, 함양 등 서부경남 5개 시·군과 협력해 경남의 풍부한 천연물 자원과 진주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2027년 준공 예정), 지자체연구소, 경상국립대 등 연구 및 산업화 시설 집적화라는 경남의 강점을 내세워 육성지구에 지정에 나선다. 5개 시·군을 비롯해 경상국립대, 경남항노화연구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경남 18개 시·군 자연재해 대응 머리 맞댄다 2025-08-13 17:35:26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경남형 케이(K)패스 시행 등을 도와 시·군의 협력 성과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시·군에서는 통영 미수해양공원 상상놀이터 조성, 김해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 총회 유치, 남해 이순신바다공원 개보수, 산청·합천 호우피해 응급복구비 지원 등 주요 사업의 연대와 협력을 요청했다. 창원=김해연...
공무원노조 경남본부 "악성 민원 종합대책 1년, 현장은 여전히 안전사각지대" 2025-08-12 11:34:23
할 수 있지만 거제와 거창, 산청, 합천, 하동은 부서 입구에 공무원 성명을 공개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는 ▲악성 민원 전담 부서 신설과 전담 인력 배치 의무화 ▲모든 기관이 영상정보처리기나 휴대용 영상음성 기록 장비, 호출장치, 자동 녹음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
"가을·겨울 국내여행 떠나요"…문체부, 숙박할인권 80만장 배포 2025-08-11 08:59:57
지역)보다 지원 지역을 대폭 확대해 진행한다. 산청·하동·안동·영덕·영양·의성·청송·울주 등 산불 피해지역으로 지정된 특별재난지역과,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인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뿐 아니라, 지난 7월 16일~20일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 광주, 세종 등...
산청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인력 축소…"대규모 인력 중심 수색 불필요" 2025-08-10 10:10:41
수색은 기존 13∼15개 소방서 인력·장비 동원에서 산청소방서와 진주소방서, 사천해양경찰서 중심으로 재편된다. 규모는 소방 등 인력 80∼90여명, 차량과 드론 등 장비 30∼40여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도는 현장별로 5∼10회 이상 집중 수색이 완료돼 대규모 인력 중심 수색 운영이 불필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
'시간당 100㎜' 괴물폭우에…농협, "긴급자금 2000억" 복구 총력 2025-08-07 07:00:01
산청 794㎜, 합천 699㎜, 하동 622㎜ 등 많은 비가 내렸다. 전남 광양에도 618㎜의 장대비가 내렸고, 충남 서산에는 시간당 100㎜의 ‘극한’ 호우가 내렸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도 속출했다. 사망자 24명, 실종자 4명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주민 1만5000명이 임시 대피해야 했다. 농가 피해도 컸다. 벼와 논콩...
이재명 대통령, 36곳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2025-08-06 19:56:56
산청·합천)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시행한 중앙합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을 추가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곳은 우선 선포된 지역과 동일하게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1994년 이후 가장 더웠다…7월 '극한 폭염' 역대 2위 2025-08-05 12:14:58
타고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전국에 200∼700㎜ 비가 내렸다. 16∼20일 '극한호우'를 알리는 호우 긴급재난문자만 총 161건 발송됐다. 또 17일 충남 서산(1시간 최다 강수량 114.9㎜)과 경남 산청(86.2㎜)·광주(76.2㎜), 19일 경남 합천(78.6㎜)에서는 각 지역 7월 '1시간 최다 강수량' 신기록이...
찜통더위 이어 극한호우…무안, 시간당 140㎜ '물폭탄' 2025-08-04 00:24:43
5시3분에는 산청군 전 지역에 주민 대피령을 발령해 주민들은 인근 마을회관과 학교 체육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대피했다. 이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거센 비가 쏟아지면서 기상 특보도 잇따라 내려졌다. 이날 오후 경남, 전남, 충청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저녁에는 부산·울산으로까지 확대됐다. 산청과 충남...
경남 내륙 시간당 30㎜ 폭우…산청, 산사태 경보에 주민 대피령 2025-08-03 21:51:24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산청에는 산사태 경보까지 발령돼 이날 오후 5시3분께를 기점으로 전 지역에 주민 대피령이 발령됐다. 오후 9시 기준 산청의 598세대 793명이 인근 마을회관과 학교 체육관 등으로 대피했으며 추가로 산사태와 폭우 취약지 주민들은 대피 중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