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벤츠 회장 직접 맞은 이재용…승지원서 다진 '전장 동맹'(종합) 2025-11-13 20:37:09
만나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한 칼레니우스 회장은 마지막 순서로 이 회장과 만찬을 갖고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관련한 협력 관계를 다졌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이날 오후 7시 17분께 차를 타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승지원에 도착했다. 이 회장은 벤츠의 최상위 차량 모델인...
'승지원 초대' 이재용 'CEO 집결' LG…벤츠와 미래차 협력 2025-11-13 19:38:56
회장이 만찬 장소를 승지원으로 정한 것에 주목한다. 이 회장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집무실 겸 영빈관으로 활용한 이곳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등 삼성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야 할 거물들을 만날 때만 개방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이 회장이 칼레니우스 회장을 승지원으로 초청한 건...
인도 조선강국 프로젝트…HD현대가 팔 걷었다 2025-11-13 17:42:20
대표단은 이날 정 회장의 안내로 HD현대의 선박 설계·건조 역량과 스마트 조선소 운영 시스템을 둘러보고 인도 조선업 경쟁력 제고, 선대(船隊) 확대, 기술 협력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HD현대는 인도 조선산업 발전을 돕는 최고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HD현대 정기선 회장, 인도 석유부 장관과 파트너십 확대 논의 2025-11-13 17:08:13
나이르 코친조선소 회장, 스실 쿠마 싱 구자라트주 딘다알 항만청장 등 공기업 CEO 및 조선·해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도 대표단 일행은 정기선 회장의 안내로 HD현대가 보유한 선박 설계 및 건조 역량, 스마트 조선소 운영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인도 조선업의 역량 향상과 선대(船隊) 확대, 기술 발전을...
상선 2500척 확대 '조선 강국' 노리는 인도, HD현대 정기선 찾아온 이유는 2025-11-13 16:22:33
인도 석유천연가스공사(ONGC) 회장, 마두 나이르 코친조선소 회장, 스실 쿠마 싱 구자라트주 딘다알 항만청장 등 공기업 CEO 및 조선·해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도 대표단 일행은 정 회장의 안내로 HD현대가 보유한 선박 설계 및 건조 역량, 스마트 조선소 운영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인도 조선업의...
벤츠 회장, 이재용과 승지원 만찬…LG·HS효성과도 연쇄 회동 2025-11-13 15:53:09
회장과 칼레니우스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승지원에서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크리스천 소봇카 하만 최고경영자(CEO)가 동석할 것으로 보인다. 승지원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1987년 고 이병철 창업회장의 거처를 물려받아 집무실 겸 영빈관으로 활용한...
이재용·벤츠 회장, 오늘 승지원서 만찬…LG '전장 원팀' 총출동 2025-11-13 14:11:31
만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칼레니우스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승지원에서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크리스천 소봇카 하만 최고경영자(CEO)가 동석할 것으로 보인다. 승지원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1987년 고 이병철 창업회장의 거처를 물려받...
정기선, 인도 장관 만나 "HD현대는 인도 조선업 최고의 파트너" 2025-11-13 14:00:17
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인도 대표단은 정 회장의 안내로 HD현대가 보유한 선박 설계·건조 역량과 스마트 조선소 운영 시스템에 관해 설명을 들었고 인도 조선업의 역량 향상과 선대 확대,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인도 정부의 해양 산업 정책 '마리타임 암리트 칼 비전 2047'...
"엄마·아빠 사진에 '해피 포에버' 가슴 아려" 이혼 소회 전한 노소영 2025-11-07 09:04:01
지난 10월 1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을 확정했다. 다만 재산분할 부분은 파기환송돼 하급심에서 다시 판단하게 됐다. 앞서 2심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선대 회장인 최종현 회장 측으로 흘러들어 SK그룹의 초기 자금이 됐다고 보고, SK 주식을 재산분할 대상으로 인정해 노...
'이혼 확정' 노소영 "37년 전 시집온 집 떠나"…옷가지 등 정리 2025-11-06 18:57:31
최 회장의 상고를 받아들여 SK 측에 흘러 들어갔다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을 전제로 한 2심 판단을 파기했다. 앞서 2심은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최종현 선대 회장 쪽으로 흘러 들어갔으며 선대 회장의 기존 자산과 함께 당시 선경(SK)그룹 종잣돈이 됐다고 봤다. 이에 따라 SK 주식도 재산 분할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