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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갈 때마다 썩은 내 나는 세대" 소화전 열어봤더니 2024-03-14 00:07:15
있는 소방호스는 쓰레기 더미에 깔려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저건 소방법 위반이다", "무슨 민혜인가", "복도가 자기네 집 창고인 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내 소화전의 경우 아파트 복도 등에 소화수를 공급하는 밸브와 화재 현장까지 소화수를 공급하기 위한 호스 등이 들어있는...
소방관 체력시험, '남녀 동일기준' 적용한다 2024-01-23 14:44:15
소방호스)끌고 당기기 ▲ 중량물 운반 ▲ 인명구조 ▲ 장비 들고 버티기 등 5종목이다. 체력시험 참가자는 무게 20㎏의 조끼를 입고서 5개 종목을 연속해서 도전하고, 종목 수행에 걸린 최종시간이 평가에 반영된다. 왕복오래달리기 종목은 현행처럼 그대로 유지된다. 이들 종목은 연구용역을 통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소방관 채용 체력평가 남녀 동일기준 적용…여성 문턱 높아질까 2024-01-23 14:03:04
항목을 ▲ 계단 오르내리기 ▲ 끌고 당기기(소방호스) ▲ 중량물 운반 ▲ 인명구조(더미끌기) ▲ 장비 들고 버티기 등 순환식 5종목에 왕복 오래달리기로 바꾸고, 남녀 간에도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소방청은 올해부터 실증테스트로 측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점수제 또는 통과제 채택, 과락 적용·미적용,...
소방관 체력시험, 남녀 같은 기준으로 뽑는다 2024-01-11 17:43:49
당기기(소방호스) ▲ 중량물 운반 ▲ 인명구조(더미끌기) ▲ 장비 들고 버티기 등 순환식 5종목에 왕복 오래달리기가 시험 항목이 되고, 남녀 모두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소방청은 올해부터 실증테스트로 측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세부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양성평등을 위해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이별 통보에 격분해 가스 호스 자른 남성 검거 2023-12-02 10:24:31
호스를 자른 남성이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8시께 의정부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여성으로부터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동거인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더니 가위로 도시가스 고무 노즐을 자르고 밸브를 열어놨다"는 내용이었다. 출동한 경찰은 먼저 소방 당국과 함께 아파트 복도에 있는...
"헤어지자" 한마디에…가스 밸브 열고 호스 자른 40대 2023-12-02 08:15:17
사실혼 관계인 여성과 싸우다 화가 나서 가스 호스를 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가스 전기 등 방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8시쯤 의정부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여성 A씨는 "헤어지자고 했더니 동거인이 가위로 도시가스 고무...
오피스텔 내 도시가스 호스 자른 20대男…황당한 범행 이유 2023-11-14 12:55:51
도시가스 호스를 절단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2시 11분께 수원시 팔달구 한 5층 짜리 오피스텔 주민으로부터 "가스가 새고 있는 거 같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28세대, 20여 명의 주민을 대피시킨 뒤 도시가스 유출이 의심되는 세대의...
삼화이엔지, 용접 화재 예방과 유해 가스 제거하는 휴대용 흄 집진기 개발 2023-10-24 09:00:00
다녀도 크게 부담이 없으며, 집진기와 후드를 호스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드에서는 불티가 티지 않도록 후드 옆면이 막혀 있기 때문에 불티가 멀리 티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소방청은 용접작업 불티로 인한 화재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화재예...
불난 집서 침대째 옮겨 환자 구조 'LG 의인상' 2023-10-06 18:59:22
누워있었다. 침대 주변에 산소 호흡기와 링거 호스가 복잡하게 꼬여 있었기 때문에 김씨는 환자만 업고 나오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는 환자의 남편과 함께 침대를 통째로 들고나왔다. 강씨는 119에 화재 신고를 한 후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일을 도왔다. 그는 “화재 현장을 발견하고는 둘 중 누가 먼저랄 ...
불난집서 침대째 옮겨 환자 구한 강충석·김진홍씨에 'LG 의인상' 2023-10-06 11:30:01
누워있었다. 침대 주변에 산소 호흡기와 링거 호스가 복잡하게 꼬여 있었기 때문에 김씨는 환자만 업고 나오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김씨는 환자의 남편과 함께 바로 침대를 통째로 들고 나왔다. 강씨도 119 화재 신고 후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일을 도왔다. 강씨는 “화재 현장을 발견하고는 둘 중에 누가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