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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친윤'과 '친명'…총선 앞둔 여야의 닮은꼴 행보 [이슈+] 2023-11-05 06:56:35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이철규 의원을 보름 만에 인재영입위원장에 올린다는 것은 유권자를 우롱하는 것이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 "기어이 '아내의 유혹'을 찍어버린다. 점 하나 찍고 돌아온다고 국민들이 믿어주시겠냐고 했던 제 말을 이렇게 현실화하면 곤란하다"...
이낙연계 흡수하는 이재명…'강성 비명 고립작전' 나서나 2023-10-29 18:37:21
원내대표와 송갑석 전 최고위원이 쫓기듯 내려왔지만 (조 사무총장은) 의연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당의 통합을 실천하려면 당장 조 사무총장을 비롯해 사무부총장들까지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명계는 공천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을 친명계가 맡을 경우 언제든 ‘비명계 물갈이’가 현실화할 수 있다고...
'삑사리 등용'은 안된다더니…지명직 최고위원에 결국 친명 2023-10-27 18:19:44
최고위원 자리는 원래 비명계인 송갑석 의원 자리였다. 송 의원은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로 떠밀리듯 최고위원직을 내놨다. 이 때문에 이 대표가 통합 차원에서 비명계 인사를 최고위원에 지명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반면 친명계 정청래 최고위원은 “삑사리(음 이탈)를 내는 사람을 등용할 수 없다”며 친명...
'단결하자'던 이재명, 지명직 최고위원에 '친명' 임명 2023-10-27 13:35:25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는 비명(비이재명)계인 송갑석 전 최고위원이 이 대표 체포동의안 통과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서면서 통합의 가늠자로 주목돼 왔다. 원내대표 역시 비명계 박광온 의원에서 범친명계 홍익표 의원으로 교체된 상황에서다. 다만 당 지도부는 박 전 구청장 인선이 '지역 안배' 차원이라고...
"왜 이재명 사진 없냐"…개딸들, 이원욱 사무실 찾아 '난동' 2023-10-25 12:58:16
윤영찬·이원욱·박용진·박광온·설훈·김종민·이상민·송갑석·조응천 의원 등이다. 모두 평소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쓴소리'를 담당해온 이들이다. 현수막을 붙인 개딸들은 이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약 30분가량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원욱 넌 역적이다' '민주당에서 꺼져라' 등이...
'화합' 이재명 띄우기?…친명계, 징계 주장하며 '배드캅' 자처 2023-10-24 11:27:31
물러난 송갑석 최고위원을 거론하며 이런 자리에 누가 가느냐를 보고 이 대표의 진심이 드러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지금 가결파 문제에 대해 경위 파악이라도 한번 해보자 하는 얘기가 있다"며 "그런데 만약 경위 파악이라도 해보자는 이 얘기가 당내에서 나오는 순간, 이재명 대표의 어제 예상 수준의 답안지는...
이예람 중사 사망 이듬해 軍성범죄 오히려 증가 2023-10-11 17:39:36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군 성범죄 징계 현황'에 따르면, 군 성범죄는 2020년 1천247건,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이 발생한 2021년 1천181건이었다가 2022년에 되레 1천205건으로 늘었다. 2020년부터 2023년 6월까지...
퇴원한 이재명 "우리 안의 작은 차이 넘어서자" 2023-10-09 20:56:34
이 과정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인 비명계 송갑석 의원이 사퇴했고, 사무총장을 비롯한 정무직 당직자들도 사표를 낸 상태다. 이 대표가 이날 유세에서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서, 억울한 게 있더라도 잠시 제쳐두고 저 거대한 장벽을 함께 손 잡고 넘어가자”고 강조한 배경에는 이 같은 당내 분위기가 있다는 설명이...
이재명, 21일 만에 퇴원…강서구청장 지원 사격 2023-10-09 18:50:07
과정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인 비명계 송갑석 의원이 사퇴했고, 사무총장을 비롯한 정무직 당직자들도 사표를 낸 상태다. 당내 갈등이 봉합될지는 미지수다. 이 대표가 통합을 강조하더라도 친명계 최고위원과 원내지도부를 중심으로 한 비명계 징계 추진은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한 비명계 초선 의원은 “친명계 좌장인...
'기사회생' 이재명, "죄 없다는 것 아니다" [중림동 사진관] 2023-09-30 10:00:03
지도부 보직을 친명계로 대체하는 작업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 조정식 사무총장과 김민석 정책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당사무국 소속 모든 정무직 당직자는 사표를 낸 상태다. 최고위 내 유일한 비명계 임명직 최고위원이던 송갑석 위원도 지난 23일 사의를 밝혔다. 야권에선 친명계가 지도부와 원내사령부 양쪽을 독차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