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푸르밀 노조, 본사 앞서 "절차 어긴 해고통보 철회하라" 2022-10-26 12:18:24
일가인 신동환 대표 취임 이후인 2018년부터 매출액이 줄고 적자가 났다"며 "이번 사태의 원인은 전적으로 잘못된 경영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리해고 통보는 근로기준법상 50일 전까지 이뤄지고 노조와 성실한 협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경영진은) 최소한의 절차도 지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푸르밀이...
푸르밀 노조 본사 앞서 집단반발…"해고통보 철회하라" 2022-10-26 11:51:59
체제에서는 흑자를 기록했지만 오너 일가인 신동환 대표 취임 이후인 2018년부터 매출액이 감소했고 적자를 기록했다"며 "이번 사태의 원인은 전적으로 잘못된 경영에서 비롯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근로기준법상 50일 전까지 정리해고 통보를 하고 노조와 성실한 협의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경영진은) 최소한의 절차도...
낙농민도 외면한 푸르밀 대표…직원도 아닌 비대위원장이 대면 2022-10-25 18:42:44
애초 신동환 푸르밀 대표와 면담을 요청했으나, 이날 본사에서 이들과 대면한 사람은 오태한 푸르밀 비상대책위원장이었다. 이에 농민 대표들은 회사 측과 논의를 진행하지 않고 다시 본사 밖으로 나왔다. 농민 대표들은 신 대표나 임원들이 아니라 오 위원장이 자리에 나온 것을 두고 '농가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원유공급 농민들 "푸르밀, 40년 약속 저버려…생존권 보장하라"(종합) 2022-10-25 16:02:01
상경한 농민들은 '악덕기업 푸르밀 대표 신동환은 각성하라', 신동환은 기준 원유량을 인수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또 푸르밀 본사를 향해 우유를 던지며 항의했다. 농민 대표들은 푸르밀 본사에 낙농가의 요구 조건이 담긴 문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오태한 푸르밀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났으나, 제대로 된...
푸르밀 노사, 해고통보후 첫 교섭…"상생 방향 논의" 2022-10-24 18:12:16
24일 푸르밀 노사에 따르면 신동환 푸르밀 대표이사와 푸르밀 노조 김성환 노조위원장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푸르밀 본사에서 2시간30분간 면담했다. 사측에서는 신 대표와 총무부장이 나왔고 노조 측에선 김 위원장과 노조 관계자 한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면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살려달라고 빌고 싶다"…푸르밀 노조, 대국민 호소문 2022-10-23 19:47:05
회장의 차남인 신동환 대표가 취임해 오너 체제로 전환한 뒤부터 위기가 찾아왔다고 주장했다. 신 대표가 취임한 2018년 15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을 했고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영업손실액은 89억 원, 113억 원, 124억 원으로 점점 불어났다는 것. 앞서 노조는 "강력한 투쟁과 (함께) 생사의 기로에선...
재차 호소문 낸 푸르밀 노조…"합법적 정리해고 선례 안돼" 2022-10-23 19:35:09
회장의 차남인 신동환 대표가 취임해 오너 체제로 전환한 뒤부터 위기가 찾아왔다고 주장했다. 신 대표가 취임한 2018년 15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을 했고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영업손실액은 89억 원, 113억 원, 124억 원으로 점점 불어났다는 것이다. 푸르밀 노조는 앞서 "강력한 투쟁과 (함께) 생사의...
"진상조사 촉구"…푸르밀노조, 고용부 앞에서 1인 시위 2022-10-21 12:08:27
해왔다"고 비판했다. 노조에 따르면 신준호 회장의 차남인 신동환 대표 취임 직후인 2018년부터 적자 전환을 했고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영업손실액은 89억 원, 113억 원, 124억 원으로 점점 불어났다. 또 회사 정상화를 위해 직원들은 임금 삭감과 인원 축소 등을 감내했지만, 신준호 회장은 올해 초 퇴사하면서 퇴...
푸르밀 사태, 경영진 무책임·도덕성 논란…직원들 생계 막막(종합) 2022-10-20 11:48:07
"신준호, 신동환 부자의 비인간적이고 몰상식한 행위에 분노를 느낀다"며 "이에 강력한 투쟁과 (함께) 생사의 기로에선 비장한 마음을 표출하려 한다"고 말했다. 푸르밀은 지난 17일 전 직원들에게 내달 30일자로 사업을 종료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정리 해고를 통지하는 메일을 보냈다. 푸르밀은 당시 메일을 통해 "4년...
"일방적 사업중단은 살인행위"…푸르밀 직원들 반발 2022-10-20 10:11:00
진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신준호 회장의 차남인 신동환 대표가 취임해 오너 체제로 전환한 뒤부터 위기가 찾아왔다고 주장했다. 신 대표가 취임한 2018년 15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을 했고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영업손실액은 89억 원, 113억 원, 124억 원으로 점점 불어났다는 것이다.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