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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운전자 기분따라 변하는 '휴먼 센트릭 조명' 기술 개발 2024-01-24 11:00:01
우선 사용자의 심박이나 눈 깜빡임 등 스트레스 수준을 분석해 다른 색깔의 조명을 표시한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으면 붉은색, 평이한 수준이면 초록색 조명이 들어오는 방식이다. 운전자가 자기 상태를 인지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아침, 저녁, 궂은 날씨 등 환경 변화에 따라 신체 리듬을...
[CES 현장] "AI로 맞춤형 건강 관리"…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총출동 2024-01-11 07:01:00
심박 조율기를 선보였다. 부정맥이나 심장 박동이 불규칙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의료기기다. 미국 가민은 맞춤형 수면 코치, 낮잠 감지 기능, 명상 가이드, 30개 이상의 내장 스포츠 앱 등이 추가된 스마트워치 'Venu 3'를 선보였다. 가민 커넥트 앱에 연결해 1천600개 이상의 운동을 자신만의 단계별로 구성해...
[CES 현장] '혁신 중 혁신'은 인공지능…AI 활용에 시선집중(종합) 2024-01-08 22:55:00
최고혁신상을 받은 초소형 무전극 유도 심박동기를 전시했다. 제너럴일렉트릭(GE)은 혁신상을 받은 세탁기를, 캐터필러는 굴착기, 로더 등 중장비를 둘러싼 에코시스템을 소개하는 부스를 열었다. LG전자[066570]는 인텔 차세대 AI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를 탑재한 노트북PC '그램 프로'를 선보였다. 이...
[CES 현장] '혁신 중 혁신'은 인공지능…CTA "AI, 세상을 이끌어간다" 2024-01-08 15:00:18
유도 심박동기를 전시했다. 제너럴일렉트릭(GE)은 혁신상을 받은 세탁기를, 캐터필러는 굴착기, 로더 등 중장비를 둘러싼 에코시스템을 소개하는 부스를 열었다. LG전자[066570]는 인텔 차세대 AI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를 탑재한 노트북PC '그램 프로'를 선보였다. acdc@yna.co.kr (끝) <저작권자(c)...
"장갑차 탄 해병대원 멀미 없게"…현대모비스, 신기술 개발 협력 2023-12-27 13:33:45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탑승자 자세와 심박, 뇌파 등의 정보를 센서로 실시간 모니터링해 시각과 청각, 후각과 촉각 등에 자극을 주면 멀미 유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멀미가 발생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늦출 수 있고, 멀미가 나더라도 심각도를 40%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모비스는...
현대모비스, 장갑차 탄 해병대원 멀미저감 돕는다 2023-12-27 12:16:57
심박·뇌파 등 생체신호를 종합분석해 졸음운전, 스트레스 환경, 멀미 등을 예방하는 '스마트캐빈 제어기'를 개발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해병대와 협업을 통해 멀미저감 기술 분야에서 험난한 지형지물에 구애받지 않고 혹독한 조건까지 고려한 멀미저감 기술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장갑차 탄 해병대원 멀미 줄이자…현대모비스, 신기술 개발 협력 2023-12-27 11:00:04
계획이다. 탑승자 자세와 심박, 뇌파 등의 정보를 센서로 실시간 모니터링해 시각과 청각, 후각과 촉각 등에 자극을 주면 멀미 유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멀미가 발생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늦출 수 있고, 멀미가 나더라도 심각도를 40%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모비스는 이미...
AI 성우·음원 분리…오디오테크, OTT · 가상현실 타고 '볼륨 업' [긱스] 2023-12-20 17:33:43
심박동수 등의 데이터를 수집한 뒤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한다. 이를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는 개인 맞춤형 소리를 들려준다. AI 스타트업 사운드플랫폼 역시 지난 10월 뇌파와 노이즈 음악을 합성한 소리로 숙면을 돕는 앱을 출시했다. 제이디솔루션은 원하는 곳에 소리를 모아 전달하는 초지향성 음파 기술을 개발했다....
김태원 교수 "생체신호만 측정해도 어떤 마약 했는지까지 알 수 있죠" 2023-12-15 18:54:32
김 교수는 심박수, 심박변이도, 산소포화도, 활동량과 같은 신체적 지표와 함께 스트레스 정량 분석에 도전했다. 그는 “몸과 마음의 건강은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떨어뜨려 놓고 볼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스트레스 측정을 정량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한양대병원과 함께 각종 실험을...
김태원 한양대 교수 “세계 최초로 마약 충동 감지하는 기기 내놓는다” 2023-12-13 15:40:06
"심박 변이도 등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코카인, 헤로인, 엑스터시 등의 투약 여부를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심박 변이도를 통해 마약 투약 여부를 알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그러면서 "지금도 심전도 측정 결과로 마약 투여 여부를 알 수 있는 기술은 있지만,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