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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법 대응에는 그가 있다" 이태형 변호사 [이재명의 사람들] 2025-05-08 15:41:56
이 변호사 등 변호인단 선임 비용을 쌍방울그룹이 대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검찰은 증거불충분 무혐의로 2022년 불기소 처분을 했다. 그러나 검찰이 이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지금의 쌍방울그룹 대북 불법송금 의혹이 불거졌다. 이 변호사는 쌍방울그룹 계열사인 비비안의 사외이사를 지냈다. 이 변호사는 대납...
이화영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법관 기피 최종 기각 2025-03-28 11:49:14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지정한 만큼, 이 전 부지사 재판 절차도 이날 함께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대표 역시 지난해 12월13일 같은 재판부를 상대로 법관 기피신청을 제기했는데, 지난달 11일 1심은 "인사이동으로 법관 구성이 모두 달라져 기피 사유를 판단할 이익이 없다"는 취지로 이를...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회장, '상폐 기로' 쌍방울 대표로 2025-02-28 10:21:07
경영권을 확보했다. 대북 송금 사건에 연루된 쌍방울그룹이 주력 기업 쌍방울을 정 대표 측에 매각한 것이다. 쌍방울 측은 "이사회는 정 대표가 다년 간 여러 회사를 경영한 경험을 통해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 진행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이달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서 사임한 ...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회장, 쌍방울 대표로 취임 2025-02-28 09:40:17
선임됐다.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쌍방울그룹의 주력사인 쌍방울은 유가증권시장 퇴출 위기에 놓여있다. 한국거래소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등과 관련해 2023년 7월부터 쌍방울 주식 거래를 정지했고, 지난 26일 상장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쌍방울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결정이...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회장, 상장폐지 기로 쌍방울 대표로 취임 2025-02-28 08:54:13
실천을 내세웠다.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쌍방울그룹의 주력사인 쌍방울은 유가증권시장 퇴출 위기에 놓여있다. 한국거래소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등과 관련해 2023년 7월부터 쌍방울 주식 거래를 정지했고, 지난 26일 상장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쌍방울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
'대북사업 로비' 안부수, 항소심서 징역 1년6월로 2년 감형 2025-02-20 14:50:47
전 쌍방울 그룹 회장 등과 공모해 중국과 북한에서 김 위원장과 송명철 부실장 등을 만나 총 21만여달러(2억여원) 및 180만위안(약 3억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울러 안 회장은 2018년과 2019년 사이 경기도의 대북 지원사업 보조금 및 쌍방울 등 기업 기부금으로 받은 돈 12억여원과 쌍방울 등 기업 기부금...
'좀비기업 퇴출' 속도내는 거래소 2025-02-16 17:57:58
그룹 계열사 3사(이아이디, 이화전기, 이트론)를 상장폐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쌍방울, 광림, 조광ILI, 대유 등 무더기 퇴출을 결정한 데 이은 것으로 강화된 상장폐지 기조를 재확인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이아이디와 코스닥시장 상장사 이화전기, 이트론의 상장폐지를 지난 14일...
법원, 이재명 '대북송금 재판' 법관 기피신청 각하 2025-02-12 19:00:52
이 전 부지사 측도 형사11부에 대한 법관 기피를 신청했지만 1심에서 기각됐고, 이 전 부지사 측은 즉시 항고했지만, 수원고법도 이를 기각했다. 현재 대법원에서 심리 중이지만 이 대표와 같은 이유로 각하 가능성이 크다. 이들과 함께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은 공판 준비 절차를 마쳤다. 장지민 한경닷컴...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상장폐지되는 쌍방울 경영 일선에 2025-02-12 17:21:40
쌍방울을 인수했다. 그가 100% 지분을 보유한 세계프라임개발이 광림이 보유한 쌍방울 지분(12.04%)을 지난달 매입하면서다. 이 과정에서 KH그룹의 자금이 활용된 정황도 포착됐다. 정 회장은 쌍방울의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대표이사직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그는 최근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이사직에서는 물러난 상태다....
'대북송금 사건' 쌍방울그룹 사실상 해체…"각사 독자경영" 2025-02-04 17:03:19
통해 독자 경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쌍방울도 사명을 TRY(트라이)로 바꾼다. 쌍방울 매각 후 그룹 내에는 광림, 퓨처코어, 비비안, 엔에스이엔엠, 디모아 등이 남았다. 쌍방울 관계자는 "쌍방울 매각과 함께 산하 회사별 독자 경영 체제를 구축했다"며 "사실상 그룹 해체 작업에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