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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무차별 폭행한 해군 중사…"강력 처벌" 항의 빗발 2023-07-18 08:19:17
탑승한 A씨는 아버지뻘인 택시기사 B(65)씨에게 반말로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이어 "처맞을래" 등 욕설과 폭언을 퍼부으면서 B씨를 향해 손찌검하는 시늉을 하거나 운전석을 넘어 운전 중인 B씨를 위협했다. 공포에도 약 7분간 운행을 이어간 B씨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목적지인 해군 숙소 앞에 도착한...
"사이드미러만 보면 안다"...차량털이범의 수법 2023-07-08 08:34:19
한 50대가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그는 문을 잠그지 않아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만 골라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절도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1)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19일 오전 1시 30분께 원주시의 한 아파트 ...
[르포] 유럽서 10년만의 한류박람회…K팝팬들 2천500명 '떼창' 2023-06-30 15:39:44
끌어 한국의 음식, 화장품, 패션 등이 일상으로 스며들고 있는데, 이렇게 형성된 정서적 공감대가 경제교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아일린 웨스트사이드 프랑크푸르트 부시장, 라이너 발드슈미트 독일 헤센주 무역진흥공사 사장, 에릭 멩게스 프랑크푸르트 투자유치청장, 김홍균...
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선착순 분양 중 2023-06-26 10:48:33
면적의 약 7.6배(1771천㎡) 규모의 씨사이드파크도 접해 있다. 인근에 행정타운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초교 부지(예정)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운남초, 영종중, 하늘중, 영종고, 하늘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의 학교가 들어서 있다. 단지 주변으로 복합리조트 및 마리나와 연계한 해양레저 복합관광도시 조성,...
'챗GPT 아버지' 한 마디에 1천명 들썩…AI 업계 "축제 같았다" 2023-06-09 16:47:46
참석한 가운데 '파이어사이드 챗 위드 오픈AI' 대담 행사를 열었다.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의 방한 소식에 행사장 앞은 행사 시작 1시간 10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앞선 중소기업벤처부 초청 오전 간담회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면서 장내 정돈 과정이 늦어져 오후 대담 행사 입장...
비닐봉지에 담긴 만삭 임신부 시신…발칵 뒤집힌 이탈리아 2023-06-01 20:29:41
외도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트라몬타노씨는 실종 신고 하루 전인 지난달 27일 남자친구의 외도 상대인 미국인 여성과 대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에선 페미사이드(여성(female)+살인(homicide))가 심각한 사회문제다. 이탈리아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2021년 8월 1일부터 2022년 7월...
이탈리아서 실종된 만삭 임신부, 남자친구가 살해·유기 2023-06-01 18:57:53
사이드는 여성(female)과 살인(homicide)의 합성어로, '여성 살해'라는 뜻이다. 성폭력이나 가정폭력 살해, 증오 범죄 등 성별을 이유로 발생한 살해 사건을 가리킨다. 넓게는 여성이 피해자가 된 살인사건을 모두 지칭하기도 한다. 이탈리아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2021년 8월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1년간...
자전거에 살짝 긁혔는데 수리비 2100만원?…차주에 '공분' 2023-05-27 09:14:51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이드스텝, 휠캡, TPMS, 리어 휠(뒷바퀴) 등 차량이 흠집 난 곳과 무관한 것으로 보이는 부위에도 수리비를 청구했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유구 긁었는데 왜 다른 곳을 고치냐", "사기꾼한테 걸렸네", "소송 걸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파크 하얏트 서울, 2023 빙수 셀렉션 출시…구름 위에서 맛보는 달콤함 2023-05-23 12:00:07
즐길 수 있도록 빙수의 모든 토핑은 사이드로 함께 제공되며, 시기에 따라 제철 재료들로 변경될 수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의 빙수를 한 가지 맛으로만 즐기기 아쉬운 고객을 위해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를 더한 빙수 콤비네이션 메뉴를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두 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는 빙수...
<전두환의 마지막 33년> 저자 정아은..."전우원 사과, 변화 만들 것" 2023-05-16 18:08:36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국립5·18민주묘지 앞에 무릎을 꿇었다.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대학살의 현장,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주범은 누구도 아닌 저의 할아버지 전두환 씨라고 생각합니다.” 곧장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뒤늦은 사과를 환영하는 입장부터 ‘1980년 5월 18일에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이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