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스템임플란트, 카이로시립대와 업무협약…시스템 고도화 2025-12-16 09:21:09
CUC와의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더 많은 치과의사가 필요한 현지 상황에 발맞춰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임상 실습환경 개선과 최신 교육장비 도입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고 있는데다 중동·아프리카 전역으로 교육 및 장비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전략적 차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조인호 오스템임플란트...
인천 산곡5구역, 37층·1565세대로 탈바꿈…임대 줄고 층수 높아졌다 2025-12-16 09:19:31
조합은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낸다. 12월부터 감정평가 업무를 시작해 2026년 5월경 조합원 분양신청을 받는다. 이어 9~10월 관리처분계획 수립 총회를 개최하고 관리처분인가를 득한다는 계획이다. 이주 개시 목표 시점은 2026년 말 혹은 2027년 초다. 입지 여건도 양호하다. 지하철 1호선 백운역·부평역과 7호선 산곡역을...
"우리도 10배 뛰어보나"…개미들 '기대감 폭발'한 종목 [종목+] 2025-12-15 22:00:01
시설 노후화와 만성적인 교통 혼잡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여객터미널과 환승센터 기능을 모두 지하에 배치해 지상 교통 혼잡을 줄이는 동시에, 상부는 업무·상업·문화 공간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동서울PFV도 여객터미널과 환승센터 등 터미널의 모든 기능은 지하에 조성해 교통 혼잡과...
동서울터미널, 39층 복합개발…자양동 정비사업 '탄력' 2025-12-15 17:20:30
“여객·업무·판매·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동서울터미널은 하루 평균 1000대(110여개 노선)가 넘는 버스가 드나드는 교통 관문이다. 38년간 운영으로 시설 노후화, 교통 체증 등 문제가 누적됐다. 서울시는 사전협상 제도를 활용해 동서울터미널을 복합개발시설로...
서울 오피스텔 거래, 두달새 32% '쑥' 2025-12-15 17:16:27
업무시설이 많은 곳 위주로 손바뀜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용면적별로는 40㎡ 미만과 40~60㎡ 미만 오피스텔 거래가 활발했다. 대책 후 오피스텔 거래 가운데 전용 40㎡ 미만이 77%를 차지했다. 40㎡ 이상∼60㎡ 미만은 13%였다. 이어 60㎡ 이상∼85㎡ 이하는 6%, 85㎡ 초과 대형 오피스텔은 4%로 집계됐다. 서울...
디오로디엔씨, '라비움 한강' 18일 소형주택(도시형) 청약 예정 2025-12-15 16:58:58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합정역과 연결된 마포한강푸르지오와 메세나폴리스 內 교보문고,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위치하며 망리단길, 합마르뜨(합정과 몽마르뜨의 합성어), 홍대 상권 등 대형상권도 인접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망원한강공원이 위치해 있고, 선유도공원도...
폐허된 가자 재건사업에 뛰어든 친트럼프 기업…이권다툼 치열 2025-12-15 16:15:32
업무를 수행한다면 운송 수수료만으로도 연간 17억달러(약 2조5천19억원)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행정부나 공화당 인사들과 연줄이 있는 기업들이 이처럼 막대한 수익을 보고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특히 고담스 LLC(Gothams LLC)라는 회사가 두각을 나타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밑그림 공개…'행정수도 세종 완성' 본격 착수 2025-12-15 14:47:2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내년도 업무 계획을 공개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축설계안이 완성되고, 국가상징구역의 미래 모습이 ‘선도지구’로 국민에게 먼저 공개된다. 주택 4740가구가 착공하고 첫마을IC 설치 등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제4차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도 완료된다. 공동캠퍼...
38살 동서울터미널, 제2의 '뉴욕 허드슨 야드' 된다 2025-12-15 13:27:20
하지만 38년간 운영되면서 낡은 시설로 인한 안전 문제는 물론, 많은 인파와 버스로 주변 교통체증을 키웠다. 오세훈 시장은 "노후화된 동서울터미널을 여객·업무·판매·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강북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복합교통허브를 조성하겠다"며 "강북의 교통 인프라를...
[포토] 오세훈 서울시장, 동서울터미널 현장시찰 2025-12-15 12:22:18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을 방문해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개발 대상지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8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동서울터미널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하고 동서울터미널을 교통·업무·판매·문화 등 복합개발시설로 현대화할 계획을 수립했다. 이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