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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인재 선점하자"…기업들, 경력사원 채용 활발 2024-02-25 06:01:02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배터리 모듈·팩 구조 설계 등의 직무를 수행할 경력 사원을 뽑고 있다. 전기차나 전기 추진 항공기 관련 부품 개발 경력이 5년 이상인 인재를 모집 중이다. 삼성SDI의 경우 중대형전지사업부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와 각형 배터리 개발 직무를 할 경력사원을,...
[윤성민 칼럼] 샘 올트먼이 한국 의료대란을 본다면 2024-02-21 17:27:06
궁극의 에너지다. 올트먼은 핵융합 스타트업 헬리온에 3억7500만달러(약 5000억원)의 막대한 개인 투자와 함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헬리온은 2028년부터 MS에 핵융합 전기를 공급하겠다는 계약을 맺으며 위약금 조항까지 걸었다. 꿈의 에너지가 현실화하고 있는 단계다. 올트먼이 꿈꾸는 세상은 인간의 수고를 최대한...
"40대 퇴직해도 절망 마세요"...인생 2모작 '방법' 있습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2-15 17:14:33
전기 분야 학과도 기존엔 전기CAD, 배관·배선, 전력운용시스템 실습 위주였다면 올해부턴 디지털 전기설비 실습과 전력데이터 가공 등 IT융합 전기설비 시공관리 전문가를 키우기 위한 커리큘럼으로 개편됐습니다. 다양한 훈련 과정 중에서도 단연 관심을 모으는 건 '공조 냉동' 분야입니다. 서울 정수캠퍼스의...
이광호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 “올해로 13년 차 누적 가족회사 1,800여개, 강원특별자치도 지산학연 시작점” 2024-02-13 09:09:26
주도하고 있다. 레드바이오ICC, 그린바이오 ICC, 차세대에너지ICC, 전략광물자원에너지ICC,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ICC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기술사업화, 공유협업, 글로컬화의 산학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광호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은 “전국의 13개 기술혁신선도형 LINC...
"인재들 의대로 다 빠져"…'이공계 위기론' 대두 2024-02-13 06:13:23
따르면 의대 2천명 증원 규모는 서울대 이과계열 학과 전체(1천775명·의약학계열 제외)가 하나 더 늘어나는 꼴이다. 이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4개 과학기술원과 한국에너지공대 등 5개 이공계 특수대의 신입생 규모(1천850명)와도 맞먹는다. 의대로 이공계 고급 인력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어렵다는 얘기다. 서울...
포스코그룹 회장 최종후보에 '내부인사'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종합) 2024-02-08 16:51:53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 회사 안팎 인사 6명을 후보군으로 압축했다. 후추위는 7∼8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미래 비전과 수행 전략, 리더십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6명의 후보를 상대로...
포스코 회장 '최종면접' 시작…이틀간 후보자 6명 릴레이 면접(종합) 2024-02-07 11:29:02
포스코 내부 인사로 분류된다. 외부 인사 중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LG그룹에 44년간 몸담으며 그룹사 주요 요직을 거친 'LG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을 글로벌 톱티어(일류) 배터리 기업에 올려놓았다는 평을 받는다...
포스코 회장 '최종면접' 시작…이틀간 후보자 6명 릴레이 면접 2024-02-07 09:23:28
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LG그룹에 44년간 몸담으며 그룹사 주요 요직을 거친 'LG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을 글로벌 탑티어 배터리 기업에 올려놓았다는 평을 받는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서울대 조선공학 석사 출신으로,...
[칼럼] 재생에너지 3배, 의지 강하면 방법은 있다 2024-02-06 06:00:33
논의한 지 20년이 되어간다. 재생에너지를 위한 토지가 부족한 게 아니라 불필요한 이격거리 규제가 문제라는 것도 이제는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심지어 경기도처럼 리더가 의지를 보이자 지자체 스스로 이격거리 규제를 해소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노력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모든 일은 불가능하다고...
전·현직 '포스코맨'부터 LG엔솔·현대제철 출신 '외부 피'까지 2024-01-31 22:43:00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은 외부 후보로 분류했다. 이날 공개된 6명의 후보는 제각기 다른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권영수 전 부회장은 LG그룹에 44년간 몸담으면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쳐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