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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카르텔 거물 美에 '투항'…"유죄 인정하고 수사 협조" 2025-07-12 06:58:22
수사 협조" '마약왕 엘차포' 아들, 변호인 통해 검찰과 형량 협상키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에 수감된 멕시코 마약 밀매 카르텔 거물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수사당국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멕시코 방송 TV에네마스(N+)와 일간 엘우니베르살·레포르마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무기 밀매 복서' 송환 앞두고 美 이민정책 비판 2025-07-05 01:36:30
카르텔 우두머리였던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의 아들(사망)과 관련된 인물이라고 미 국토안보부는 덧붙였다.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는 차베스 주니어의 부인이 프리다 무뇨스(37)이며, 그의 전 남편인 에드가 구스만 로페스(1986∼2008)는 암살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세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 우범지대서 20명 숨진채 발견 2025-07-01 12:49:04
시신 20구가 발견됐다. 30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신들은 서부 시날로아주(州) 중심도시인 쿨리아칸 지역 15번 고속도로 주변에서 확인됐다. 16구는 도로변에 버려진 화물차 안에 포개져 있었고 4구는 머리 없는 상태로 다리 위에 내걸려 있었다. 멕시코 주요 언론들은 "올해 들어...
"어찌 이런 끔찍한 일이"…20명 숨진채 발견 2025-07-01 06:41:12
집단이자 마약 밀매 카르텔 분쟁 지역이라고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멕시코 현지 언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신들은 서부 시날로아주(州) 중심도시인 쿨리아칸 지역 15번 고속도로 주변에서 발견됐다. 도로변에 버려진 화물차 안에 시신 16구가 포개져 있었으며, 머리 없는 시신 4구가 다리...
멕시코 우범지대서 20명 숨진채 발견…"교량에 시신 내걸려" 2025-07-01 02:26:23
시신 20구가 발견돼 당국에서 수사 중이라고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멕시코 현지 언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검찰 설명을 인용한 보도를 보면 시신들은 서부 시날로아주(州) 중심도시인 쿨리아칸 지역 15번 고속도로 주변에서 확인됐다. 16구는 도로변에 버려진 화물차 안에 포개져 있었으며, 4구는 머리 없는...
"멕시코 차 4대 중 1대는 '암시장 연료' 사용"…美서 밀반입도 2025-07-01 01:45:11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를 인용해 전했다. 불법 밀거래 조직들은 석유 연료를 면세 대상인 산업용 윤활유인 것처럼 위장해 미국 텍사스에서 멕시코로 들여오고 나서 주로 국경 지대 주유소 등지에 넘겼다고 한다. 누에보레온, 소노라, 치와와, 사카테카스 등 멕시코 북부에서만 올해 연료 소비량의...
멕시코 우범지대 주택 파티장서 총기난사…"최소 10명 사망" 2025-06-25 23:43:27
이들의 무차별 총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엘우니베르살을 비롯한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축제를 즐기던 사람들이 별안간 들리는 폭음에 놀라 대피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유됐다. 과나후아토주에는 전 세계적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코코'의 배경지인 과나후아토시(市)를 비...
악명높은 '마약왕 엘차포' 도왔던 변호사, 멕시코 판사선거 당선 2025-06-19 01:37:07
법률 조력을 했던 이력 때문이다. 엘차포는 불법 마약밀매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시날로아 카르텔의 우두머리였다. 멕시코에서 땅굴 등을 이용해 두 차례나 탈옥해 도주극을 벌였던 엘차포는 미국으로 인도된 이후 2019년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델가도 판사 당선인은 멕시코 당국의...
멕시코 대통령 "李대통령과 대화…관계강화·유대심화 노력키로" 2025-06-18 06:52:28
돼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엘우니베르살을 비롯한 멕시코 주요 언론은 "마약 및 무기 밀매 차단, 관세율 완화,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 협정(USMCA) 등도 주요 의제"라면서, 최근 격화했던 로스앤젤레스(LA) 시위에서 멕시코가 '배후'처럼 거론된 것 역시 짚어야 할 사안이라고 짚었다. walden@yna.co.kr (끝)...
멕시코 대법원장에 원주민 출신…대법관 9명 전원 '親여당' 2025-06-06 02:11:25
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의 추천을 받아 대법원에 입성한 바 있다. 신임 대법원장에는 가장 많은 표(득표율 5.31%)를 얻은 아길라르 오르티스가 당선됐다.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살과 밀레니오 등에 따르면 1973년생인 그는 중부 오악사카(와하까)주 인구 700명 안팎의 작은 마을인 비야데과달루페에서 태어난 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