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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10월부터 부산청사 공사…동남권투자공사 설치도 지원" 2025-09-11 11:00:04
"부산으로 터를 옮긴 해수부가 전국의 정책 현장에서 더욱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도록 예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는 12월까지 해수부 부산 이전을 완수하겠다"며 "모든 직원이 부산 이전 상황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월세 지원 등 정착을 지원하고 개인별 맞춤형 이전 컨설팅도...
항암투병 이철우 경북지사, 현안 해결 '혼신의 국회 행군' 2025-09-10 21:21:13
산림경영특구 운영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살아나는 마을과 돈이 되는 산으로 바꾸는 대한민국 대표 재해극복 모델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지사는 다음날인 11일 오전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김정호 국회 산불특위 위원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책 마련과 국비...
경기도, ‘당·정·대·경 원팀’ 띄운다 2025-09-10 17:38:29
1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김 지사는 “경기도는 국정의 제1동반자”라며 “‘당·정·대·경’ 원팀으로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함께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반도체·기후경제·AI ‘미래 성장 3대 프로젝트’를 비롯해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지역거점 개발을 핵심 계획으로 제시했다. 총...
소멸위기 처한 지역사회..."노사민정협의회로 되살려야" 2025-09-09 17:04:18
협의회가 형식에 그치지 않으려면 실질적 권한과 예산이 보장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길모 경사노위 전문위원은 “산업 전환 등 중앙의 핵심 의제를 지역 차원에서 구체화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박은경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과장은 “청년·여성 등 취약계층의 참여 확대와 중앙-지방 정책 연계를 통해...
임태희 교육감 “긴밀한 소통이 현안 해결의 길” 2025-09-09 15:30:56
수 있다”며 “주요 정책과 예산, 현안에 대해 의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쟁점과 애로사항은 의원들의 지혜를 구하겠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협치위원회는 2022년 구성된 ‘여·야·정 협의회’를 확대·발전시킨 구조다. 앞으로 위원회는 △주요 교육정책과 조례안 △예산안 △사회적 현안 등을 사전에...
행시 출신도 "더는 못 버틴다"…금융위 직원들 '집단 패닉'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5-09-08 13:00:01
금융위를 18년 만에 해체하고 금융위의 기둥 격이었던 금융정책(금융정보분석원 포함) 업무를 재정경제부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금융위는 '금융감독위원회'로 명칭을 바꾼 뒤 감독 기능에 집중한다. 금감위 산하에 기존의 '금감원'과 '금소원'을 두게 된다. 금감원과 금소원은 공공기관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 확정 [ESG 뉴스 5] 2025-09-08 09:13:03
확정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에너지 정책 업무를 환경부로 이관해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로 이름을 바꾸고, 예산·재정 기능을 새로운 조직인 기획예산처로 넘긴다. 검찰청은 폐지된다. 당정은 7일 고위당정협의회...
올해 금리인하 3회 확률↑..이번주 CPI 주목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9-08 08:29:46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19부 3처 20청 6위원회'에서 '19부 6처 19청 6위원회'로 바꾸는 정부조직법개정안을 확정. - 개편안에 따르면 기재부가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로 분리. 재경부는 경제정책·세제 등을 맡고 장관은 경제부총리를 겸임. 예산 기능은 총리실 산하 예산처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기재부는 분리 2025-09-07 20:33:46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에너지 정책 업무를 환경부로 이관해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로 이름을 바꾸고, 예산·재정 기능을 새로운 조직인 기획예산처로 넘긴다. 검찰청은 폐지된다. 당정은 7일 고위당정협의회를 거쳐 이런 내용의 정부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금감위 부활…금융권 "시어머니 4명 됐다" 2025-09-07 20:26:31
정부와 여당이 금융 정책·감독 기능을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원 등 4개 기관으로 쪼개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기능을 분리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관련 논의가 시작됐지만, 결과적으로 금융 분야가 가장 많이 바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권에서는 감독하는 시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