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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큰 고비 넘어…혼란 없이 의료개혁 완수" 2024-05-16 18:56:15
“아직 본안 소송이 남아 있지만 오늘 결정으로 정부가 추진해온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이 큰 고비를 넘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정부는 더 이상의 혼란이 없도록 2025학년도 대학입시 관련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겠다”며 “당초 예정대로 5월 말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 입학전형 시행 계획을 승인하고,...
"전두환 안타깝게 자연사 했다"던 김의성, 광주 찾아가 한 말이… 2024-05-16 18:55:46
학교 3학년생 때 '광주에서 폭동이 일어났다'는 언론 보도를 접한 충격이 아직도 남아있다"면서 당시를 떠올렸다. 김의성은 "광주시민이 아니다 보니 4년이 지난 후에야 폭동이 아니라 민주화를 위한 투쟁이었다고 배우게 됐다"며 "1984년에 대학에 갔는데 학교에서 (5·18 당시) 광주 사진 같은 것을 몰래 전시해...
골대 향해 튀어!…'풋' 사랑에 빠진 그녀들 2024-05-16 17:55:39
풋살 용품들은 출시와 동시에 품절되기 일쑤다. 오늘도 약 1만 명의 여성 풋살러들이 전국의 풋살장을 누비고 있다. 평범한 주부,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까지 바쁜 일상의 일부를 쪼갠 이들이 잔디 위에서 땀을 흘린다. 그렇게 팀을 이뤄 뛰어본 이들은 안다. 넘어졌을 때 나를 일으켜줄 사람이, 지쳐 있을 때 나의 이...
김동연 경기도지사, 미국 샌디에이고 시장과 '협력 발전 방안' 논의 2024-05-16 16:57:26
“오늘의 시구자입니다. 환영해 주세요. 김동연 한국 경기도 46대 도지사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이날 18시 UC샌디에이고 대학교 국제학생처 컨퍼런스룸에서 한인학생회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한인학생회 회원 14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관심사부터, 진로에 대한 선배로서의 충고, 정치문제, 권하고 싶은 책...
"엄마 서정희 암 투병에…" 서동주 '깜짝 근황' [이일내일] 2024-05-15 14:03:47
예원학교에서는 미술을 전공했고, 미국으로 유학해 웨즐리대에 진학한 후엔 수학에 심취해 MIT에 편입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 경영대학원 와튼스쿨 박사 과정을 마치고 로스쿨에 진학해 변호사가 됐다. 미국 5대 로펌 중 하나인 퍼킴슨코이에서 특허 관련 업무를 맡다가 코로나19 시기와 겹치면서 한국으로 거주지를 옮긴...
[천자칼럼] 스승의날 2024-05-14 18:13:28
학교에서 끝났다. 요즘 같으면 학생 인권 침해로 큰 소동이 날 일이겠지만 그땐 그랬다. 2010년 경기교육청이 처음 학생인권조례를 공포했다. 그 이듬해부터 광주·서울·전북이 뒤를 이었고. 충남·제주교육청은 2020년대 들어 조례를 제정했다. 일제와 군사독재 잔재가 남아 있는 학교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진보 진영의...
"오늘 나온 떡"…학교 급식 재료 중고장터에 내다 판 교사 '덜미' 2024-05-14 08:57:28
한 고등학교 교사 A씨가 딸기잼·쫄면·우유·참치액·당면 등 급식 재료를 빼돌려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30건 이상의 판매 글을 올려 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고교 관계자는 "3식을 제공하는 기숙사 학교여서 급식 재료가 새벽에 도착한다"며 "새벽에 들어오니까 그 시간에는 누구도 나와볼 수 없는데 (그때 A씨가 빼돌린...
230조 부동산PF 폭탄 해체냐 폭발이냐...'초긴장' 2024-05-13 18:17:36
/ 서강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 분양이 돼야 PF 이자와 원금을 갚을 수 있는데 이게 막혀 있는 거거든요…선제적으로 정부가 대책을 내놨어야 한다고 봐요. 그러고 난 다음 안됐을 때 부실기업 정리가 필요하지 않나. ] 근본적으로 부실 PF 뇌관을 없애기 위해 시행사의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는 안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여러분의 행복지수는 얼마인가요? 2024-05-12 00:34:46
승아가 없었다면 학교생활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더 행복해지려면 가족과 이야기를 많이 나눠야 할 것 같습니다. TV나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줄이고 오늘 무엇을 했는지 서로 이야기하면 어떨까요? 10점 만점에 9점, 숙제가 많아 1점 깎였죠 정은찬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북성초 5학년 나의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가난한 천재라더니"…'20억짜리 외제차' 산 청년의 몰락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5-11 09:59:46
최고의 화가가 될 거야.” 하지만 뷔페는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너무 뛰어나서였습니다. “배우고 싶은 게 없어요. 저 혼자 그리겠습니다.” 1년 만에 그는 학교를 중퇴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좁고 더러운 자신의 작업실에 틀어박혀 혼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뷔페는 자신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