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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와 '업무협약' 2024-04-02 14:15:01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는 카자흐스탄이 대학교육 협력도 중요하지만 초·중·고 교육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 협력도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임 교육감은 “오늘 협약을 통해 앞으로 카자흐스탄과 한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챗GPT 로그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024-04-02 09:09:59
"오늘부터 가입 절차 없이도 챗GPT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AI의 역량을 궁금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게 한다는 목표를 갖고 이 같은 조치를 점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사용하는 챗GPT는 일부 성능에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생성 내용에 질적인...
챗GPT 로그인 없이도 사용…"AI 혜택 더 넓게 나눈다" 2024-04-02 08:56:17
"오늘부터 가입 절차 없이도 챗GPT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AI의 역량을 궁금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게 한다는 목표를 갖고 이 같은 조치를 점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사용하는 챗GPT는 일부 성능에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생성 내용에 질적인...
0시 종치자 광장서 1500명 뻐끔뻐끔…獨 대마초 합법화 첫날 2024-04-01 18:06:38
오늘부터 성인 25g까지 소지 가능…베를린 한복판 자축 파티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4월1일 0시(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 3·18광장.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요란한 레게음악과 함께 대마초 타는 연기가 구름처럼 피어올랐다. 부활절 밤 대마초 합법화를 자축하기 위해 열린 단체흡연 행사에...
쿠팡 이어 배민도 '무료 배달'…배달앱 출혈경쟁 심화 2024-04-01 17:49:17
보도에 유오성 기자입니다. [기자] 배달의민족이 오늘부터 수도권에서 여러 주문을 묶어 배달하는 알뜰배달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고객이 내던 2천~3천원의 배달비를 배민이 떠안는다는 겁니다. 기존에 제공하던 한집배달과 알뜰배달 10% 할인을 유지해 이용자가 무료 배달과 10% 할인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별도의 이...
[MZ 톡톡] 강연하며 배우는 것들 2024-03-31 17:48:27
창업 관련 협회부터 학교, 대기업까지 강연을 요청하는 쪽도 다양하다. 어떤 조직이든 간에 회사 브랜딩과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주제는 공통 난제이기 때문이다. 강연장에 들어서면 다양한 회사에서 온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다. 각자 명함을 주고받으며 업계 인맥을 넓히기에도 좋아 보인다. 2020년부터 적게는...
흑인 최초 오스카 남우조연상 받은 배우 별세 2024-03-30 06:34:17
"오늘 아침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슬프다"고 밝혔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고셋은 고교 시절 농구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쉬던 중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른 것을 계기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1953년 16세의 어린 나이에 브로드웨이에 데뷔했고,...
"교사 그만 뒀어요"…'수입 0원' 인플루언서 된 여성의 근황 [이일내일] 2024-03-29 20:00:01
신기하게도 같아요. 똑같이 바빠요. 오늘 아침에도 일기를 쓰고, 제가 기획했던 콘텐츠와 관련한 공부를 하고, 운동하다가 왔어요. 저를 보고, 정보를 얻는 분들이 늘어나는데, 정확한 내용을 알려드려야 하니까 대충 나무위키에서 긁는 수준으로는 안 되잖아요. 전문가가 아니라도 접근할 수 있는 오픈 논문 사이트들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성인페스티벌, 행정대집행도 불사하겠다" 강조 2024-03-29 16:28:52
서평초등학교와 직선거리로 50m도 떨어져 있지 않아 학부모들과 시민 단체들은 ‘행사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지난달 21일에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수원시민’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유사 성매매와 다름없는 행사가 열리는 수원메쎄에서 불과 반경 50m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다”며 “자라나는...
히잡 쓴 학생과 말다툼 후 살해 협박받은 프랑스 교장 '사임' 2024-03-29 01:27:34
22일 교직원 전체에게 이메일을 보내 "저와 학교의 안전을 우려해 오늘 교장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파리 교육청은 교장의 정년이 몇 달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해 그의 조기 퇴직을 승인했다. 교장 살해 협박의 주동자는 26세 남성으로 밝혀졌다. 검찰이 이 남성을 체포했으나 이번 일을 계기로 교사들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