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씻어낸 속사포 랩…'82만 동원' 월드투어 피날레 [리뷰] 2025-12-14 22:54:47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맹추위와 강풍의 영향으로 공연이 73분이나 지연되는 등 순탄치 않은 시작을 했었다. 관객들은 추위에 떨며 공연을 기다려야 했고, 지드래곤은 실력 논란까지 불거졌었다. 한국 관객들에게 제대로 갖춰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아티스트인 지드래곤이 가장 컸을 테다. 팬들을 향해 "밖이...
월요일 출근길 '꽁꽁'...영하 5도에 찬바람 '쌩' 2025-12-14 18:21:38
온도가 더 낮겠다. 주말에 내린 비나 눈이 얼어붙어 곳곳에 빙판길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날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흐려지겠다. 충청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고,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새벽에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에 약간의 비나 눈이 내리겠다....
저무는 '합작의 시대'…캐즘에 배터리 자산 재편 본격화 2025-12-14 06:30:01
SK온도 지난달 중국 배터리 기업 EVE에너지와의 합작법인 SKOJ와 EUE 지분을 교환해 SK온은 SKOJ를, EVE는 EUE를 각각 단독 운영하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전동화 지연과 ESS 수요 폭증 등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따라 배터리 업계도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필요가 더욱 커졌다"며 "당장 대규모 차입금과 고정비를...
눈·비 내리는 일요일…영하 6도까지 '뚝' 2025-12-13 20:06:26
등이다. 눈·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지면 온도가 낮은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3.5m,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0.5∼2.5m로 일겠...
중국과 '제1도련선' 드론전 대비 나선 미군…우크라전서 배웠다 2025-12-13 18:58:45
두 개 여단 중 하나는 내년 1도련선을 구성하는 필리핀으로 나가 이번 훈련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새로운 테스트에 나선다. 숀 커리 사단 주임원사는 "여기 하와이에서 통했던 것들이 습도가 섭씨 38도의 온도와 100% 습도 환경인 제1도련선에서도 통할지를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찾으러 올 필요 없다"…항공사들 '이유 있는' 초강수 [차은지의 에어톡] 2025-12-13 18:36:05
촉각을 세우고 있다. 리튬배터리 화재는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열폭주 현상으로 많은 열과 연기를 유발한다. 이 때문에 특수 진화 장비가 필요해 초기 진화가 어렵고 피해 규모가 커진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항공업계는 △절연테이프 현장 제공 △'기내 화재 기기 격리보관팩' 탑재 의무화 △온도 감응형...
"비가 눈으로 바뀌기 시작"…전국 곳곳 눈 폭탄 예보 2025-12-13 17:30:45
제주도 5~10㎜,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 전라권 5㎜ 안팎, 충북 중남부, 경북 서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 1㎜ 안팎, 경기 남부 서해안 1㎜ 미만이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지면 온도가 낮은 지역에서는 눈비가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에...
현대위아, 열관리 사업 확장…모든 차종 공조 시스템 공급 2025-12-12 18:00:04
현대위아는 온도와 압력이 낮은 냉매를 고온·고압으로 압축해 순환하도록 하는 ‘전동식 컴프레서’, 냉매를 외부 공기와 교환해 온도를 높이는 ‘실내 콘덴서’ 등을 고안했다. 2027년 양산 예정인 기아의 대형 PBV PV7에도 공조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같은 해부터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카에 적용할...
[게시판] 에쓰오일, 울산지역 기업 1호로 '7천원 기부릴레이' 참가 2025-12-12 17:53:57
1인당 7천원을 기부하면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 72억5천만원 달성이 가능하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소액 나눔 확산 캠페인이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이사는 "울산과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많은 기업과 시민들이 이 캠페인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랜드마크 대 랜드마크] 불을 눕혀 바닥을 데우다…K온돌의 미학 2025-12-12 17:28:58
온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됐으나, 로마는 겨울이 그리 춥지 않아 주거 공간의 난방 방식으로는 널리 확산하지 못했다. 로마제국 멸망과 함께 바닥 난방 기술과 문화도 사라졌고, 유럽은 10세기께 연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벽난로가 발명되기 전까지 난방 없이 지내거나 원시적인 모닥불을 이용했다고 한다. ‘불’이라는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