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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통화량 27조1천억원 증가…"증시 회복세 영향" 2025-08-13 12:00:12
주식형 증권을 중심으로 증가했고, 금전신탁은 정기예금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발행자금 유입 확대로 증가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형 상품은 예금 취급 기관들의 예·적금 중심 자금 조달 등으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경제 주체별로는 기타 금융기관(+19조6천억원), 가계 및 비영리단체(12조3천억원),...
고강도 대출 규제에...7월 5대은행 가계대출 증가폭 40% 축소 2025-08-01 16:58:58
신용대출은 오히려 4,334억 원 줄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정책대출을 제외한 은행 자체 주담대 증가 규모가 전월 대비 절반 이하로 줄었다"며 "대출 규제 영향이 빠르게 반영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5대 은행의 정기예금은 지난달 12조 9,257억 원 증가했고, 같은 기간 대기성 자금인 요구불예금 잔액은 17조...
한풀 꺾인 '영끌' 열기…가계대출 증가폭 40%↓ 2025-08-01 16:34:45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빚투 주춤과 6·27 대책 이후 부동산 자금 흐름 감소로 신용대출 역시 줄었다'고 덧붙였다. 같은 기간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931조9,343억원에서 944조8,600억원으로 12조9,257억원 증가했다. 반면 대기성 자금인 요구불예금 잔액은...
고강도 규제에 7월 5대銀 가계대출 증가폭 40% 축소…4.1조원↑ 2025-08-01 15:16:09
자금 흐름도 줄면서 신용대출 역시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5대 은행의 정기예금은 지난달 12조9천257억원(931조9천343억원→944조8천600억원) 증가했다. 반대로 대기성 자금인 요구불예금 잔액은 같은 기간 656조6천806억원에서 639조1천914억원으로 17조4천892억원 감소했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하려면 자본금 50억 넘어야" 2025-07-28 17:44:19
스테이블코인의 준비자산은 현금, 요구불예금, 만기가 1년 이하인 국채와 지방채 등 유동성이 높은 실물자산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준비자산 규모는 발행 잔액 이상을 유지하도록 했다. 최근 미국 의회를 통과한 ‘지니어스 법’(GENIUS Act)과 비슷하다. 지니어스 법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미국 달러와 국채로 준비금을...
‘한국판 지니어스법?’…여야, 스테이블코인 법안 각각 발의 2025-07-28 17:16:14
대한 이자 지급은 전면 금지했다. 스테이블코인의 예금화와 이로 인한 통화정책·금융시장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김 의원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업 인가 기준을 자기자본 50억원 이상으로 하되 구체적인 인가 요건은 대통령령에 위임토록 했다. 발행인이 분기마다 준비자산의 구성 및 현황에 대해 '주식회사 ...
與 안도걸, 스테이블코인 법 발의…"상환청구권 보장" 2025-07-28 13:09:43
하며 현금·요구불예금·잔존만기 1년 이내의 국채 및 지방채 등으로 구성해야 한다. 특히 일정 비율 이상은 반드시 현금 또는 예금으로 확보하고 발행인 고유재산과는 별도 계정으로 신탁·예치돼야 한다. 준비자산의 구성 및 현황을 월 1회 이상 공개하고, 회계법인이 분기별 검토 후 그 결과를 대외 공시한다. 법안은...
'빗썸 효과'에 웃은 국민은행…나홀로 대기자금 증가 2025-07-22 09:27:53
투자대기 자금으로 여겨지는 요구불예금 규모를 올 들어 3조원 이상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에 실망한 은행권 자금이 호황기를 맞은 주식과 부동산시장으로 빠져나가고 있음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성과라는 평가다. 가상자산거래소 빗썸과의 제휴로 저원가성 예금을 끌어오는 경로를 추가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5월 통화량 44조원 증가…"증시 회복에 수익증권↑" 2025-07-15 12:00:13
저축성 예금이 6조1천억원 각각 증가했다. 요구불예금은 2조3천억원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주식형 증권을 중심으로 수익증권이 증가했다"며 "수시 입출식 저축성 예금은 지방정부 재정 집행 예정 자금 유입에 따라 증가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구불예금은 자산시장 회복세에 따른 ...
'쩐의 대이동' 시작됐다…증시 큰 장 섰다 2025-06-16 20:07:46
이달 들어 5대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이 15조원 가까이 급감했다. 정기예금 잔액도 석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들 이탈 자금 대부분이 최근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과 주식시장으로 대거 이동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한국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요구불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