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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커스] "횡단보도 신호 너무 짧다…노인 1.5%만 안전하게 건널 수 있어" 2025-12-08 09:01:00
어르신들이 도로를 건너지 못한 상황에서 신호가 바뀌어 위험에 처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실제로 영국에서 횡단보도 표준 보행신호 시간이 어르신들에게는 너무 짧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영국 배스대 맥스 웨스턴 박사팀은 9일 국제학술지 나이와 노화(Age and Ageing)에서 65세 이상 고령층 1천110명의 보행속도를...
한투증권 "12월 FOMC서 기준금리 25bp 추가 인하 전망" 2025-12-08 08:17:59
요인은 성장보다 물가 전망"이라며 "여전히 물가 상방 위험을 토로한 12명 위원들 중 몇 명이 균형으로 전환될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2명 이상 위원이 물가 위험을 균형적이라고 판단할 경우 연준 내 매파(통화 긴축 선호) 강도가 낮아지는 결과를 만들게 된다"며 "이는 2026년 기준 금리 전망 경로 변화로도 이...
"10·15 대책은 '브레이크'...부동산 안정책 준비 完" 2025-12-07 17:15:45
국토 균형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도 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지역 균형발전이 돼야 수도권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취지"라며 "그만큼 근본적인 측면을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 수석은 "10·15 대책은 너무 (수도권) 쏠림 현상이 강했기에 브레이크를 거는...
대통령실 "10·15 대책은 '브레이크'…부동산 안정 정책 준비 완료" 2025-12-07 16:50:39
한국 경제의 위험 요인으로 꼽히는 고환율·원화가치 하락에 관해 "국내 성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미국과의) 금리차도 어느 정도 좁혀질 여건이 있어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확언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 보면 경제 주체별로 해외투자가 너무 활성화돼 있어 그런 부담이 최근 도드라져 보이고 있다"며 "기업의...
격변하는 첨단기술 패권 지형도…"한·중 협력 전략 새 판 짜야" 2025-12-07 16:29:39
"위험 분산형 교류와 개방·폐쇄의 적절한 균형으로 한·중 과학기술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야 할 때입니다." 상하이·저장성·광둥성·산둥성 등 중국 전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과학기술인이 한 자리에 모여 한·중 과학기술 협력의 새로운 방향과 전략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6일 베이징...
'집주인·세입자 정보 상호 공개' 임대차 계약 모델 나온다 2025-12-07 06:01:02
등 임대인에게 위험이 될 만한 정보에 대해서는 계약 전 확인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와 같은 정보의 비대칭은 집주인과 세입자 간 분쟁 증가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임대인·임차인 분쟁 조정 신청은 2020년 44건, 2021년 353건, 2022년 621건, 2023년 665건,...
"'정년 연장' 대세라지만…" 2030 속내 복잡한 이유 [이슈+] 2025-12-06 12:38:15
문제를 외면한 채 정치적 명분만 앞세운 위험한 접근"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의 접근은 이러한 균형과 정교함을 전혀 담지 못한 채 속도전과 정치적 명분에 치우친 조급한 방식으로 흐르고 있다"며 "청년과 기업의 목소리를 외면한 일방적 제도개선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퇴직 후 재고용 방식을...
내리막길 탄 한국 영화, 이대로 후퇴냐 재건이냐 [붕괴위기 K무비 (下)] 2025-12-06 07:46:02
비판을 받는 이유는 투자와 배급이 위험 회피에 집중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할 여력이 줄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신선한 장르나 새로운 스토리를 실험할 자본이 부족하다"고 입을 모은다. 영화 제작은 투자자·창작자·제작사·극장·플랫폼 사업자가 복합적으로 얽혀 돌아가는 구조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이...
곳곳서 '미끄덩'…빙판길 낙상 주의보 2025-12-05 14:00:56
위험이 높아졌다. 특히 고령층, 폐경기 여성, 골다공증 환자에게는 빙판길이 큰 위협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의료계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두꺼운 옷 착용으로 움직임이 둔해지고, 낮은 기온이 근육과 관절을 경직시키며 균형 감각도 떨어진다. 이 때문에 길에서 미끄러져 다칠 가능성이 커진다. 대개 낙상...
"악! 악! 악!" 엉덩방아 찧은 후 1년 뒤 사망?…의사들 '경고' [건강!톡] 2025-12-05 09:27:42
걷는 속도를 줄이고 보폭을 좁히면 균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는 행동은 넘어졌을 때 몸을 제대로 지탱하지 못하게 해 부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삼가야 한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고무창 신발을 선택하고 지나치게 긴 바지나 헐렁한 옷처럼 발에 걸려 보행을 방해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