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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않다고 생각한다. 50일가량 의료 공백이 이어지다 보니 문제가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빨리 해결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런 의지가 안 보인다." ▶조국혁신당이 예상 이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어떤 분들은 돌풍 넘어 태풍이라고 하더라. 국민들이 참고 참았다가 조국혁신당이라는 분화구를 통해 분출하는 것...
"與 부가세 경감, 세수만 줄여…野 전국민 25만원, 선거용 돈 풀기" 2024-04-04 18:50:30
평가를 받은 공약도 있었다. 석 교수는 “여당 공약처럼 국회가 완전히 세종시로 내려가면 비효율을 해소할 뿐 아니라 한강벨트 고밀 개발이 가능해져 서울과 세종시가 동반 발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야당 공약 중에선 노인 대상 재택의료 서비스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한신/한재영 기자 phs@hankyung.com
의대 증원해야 가능한데…후보 37% "병원 유치" 2024-04-03 18:55:23
4명은 ‘병원 유치’를 공약으로 내건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대란 우려에 떠는 표심을 잡기 위한 시도라는 분석이다. 3일 한국경제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696명의 지역구 후보 선거공보물을 전수조사한 결과 병원 유치를 공약으로 포함한 후보는 256명이다. 전체의 37.2%다. 의료...
구미시, 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개소식 2024-04-03 17:10:28
8기 최우선 공약 사업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와 함께 지자체만의 독자적인 응급 의료시스템 구축했으며, 특히, 비수도권 필수 의료체계가 붕괴했다는 평가 속에 지방 응급의료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스스로 모색해 구미시만의 의료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5년짜리 계약직 공무원"…의대생 1만3057명 취소 소송 2024-04-02 10:13:11
"의료계가 2000명 아니라는 근거를 제시하라"고 한 것을 두고도 이 변호사는 "조폭이 사람을 때려놓고 '당신이 안 맞을 근거를 제시하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맞섰다. 증원할 정당성도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 변호사는 "정부는 5일 만에 졸속으로 배정 결과를 발표했는데 배정위원회 명단·회의록 등을 일정...
"비대면 진료·위기의 K리걸테크 한경만 심도 있게 다뤘다" 2024-03-27 18:25:46
요지다. 조성우 위원은 “단순히 의료대란의 현황뿐 아니라 이에 따라 나타나는 의료계의 변화를 짚어준 점이 흥미로웠다”며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의 동향을 자세하게 담은 곳은 한경밖에 없다”고 호평했다. 이창재 위원은 지난 7일 자 ‘위협받는 K리걸테크’ 시리즈 기사에 대해 “한국 법률시장을...
인요한 "범야권 200석? 국민이 절대 허용 안 해" 2024-03-27 15:59:00
대다수"라며 "지방에 의사가 부족하고 의료보험 제도도 개혁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고 설명했다. 현재 판세와 관련해선 "지지율이 낮은 것은 지금 우리가 열세이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인다"면서도 "충분히 선거 날에 국민이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나오는 '...
"美 부채위기 전례없는 급증세…英트러스 충격 재발 위험" 경고 2024-03-27 09:28:29
하는 감세법의 만료 시한을 2025년 이후로 연장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비영리 싱크탱크인 책임연방예산위원회(CRFB)는 감세법이 갱신되면 2026~2035년 연방정부 채무액이 5조달러(약 6718조원·이자 포함)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 때 미 재무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스와겔 처장은 “감세안과 더...
바이든식 포퓰리즘 통했나…美경합주서 '부자증세'에 69% 찬성 2024-03-27 07:59:09
40만 달러 이상이면 노령자 건강 보험인 노인 의료보장 부담금을 올릴 방침이다. 블룸버그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부자 증세안에 대해 공화당원의 지지율도 높았다. 자신이 공화당원이라고 밝힌 유권자 중 58%가 부자증세에 찬성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83%, 무당층은 66%로 집계됐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핵심...
'입틀막' 당한 그 의사, 차기 의협회장 당선 2024-03-27 06:15:09
병원을 떠난 전공의에 법률 자문을 지원하고 복지부 장·차관을 고발한 의사단체 '미래를생각하는의사모임' 대표이기도 하다. 이번 선거에서는 의료 수가를 현실화하고 의사면허 취소법·수술실 CCTV 설치법 등을 개정해 의사 권리를 되찾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복지부는 업무개시명령 위반, 형법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