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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확정…"선거기간 6월 26일부터" 2024-06-17 18:11:30
예비 경선을 치르기 위해서는 1000만원, 예비 경선을 통과하면 1000만 원을 내면 된다. 기탁금은 45세 미만인 출마자만 5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성 사무총장은 "많은 분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며 "특히 45세 미만인 청년세대에 기회 열어드리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참전용사' 가족 이영애, 천안함 재단에 5000만원 기부 2024-06-17 17:57:25
관련 기부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그는 앞서 지난 2015년에도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사건으로 다리를 잃은 김모 하사 등에 대한 개인 격려금과 부사관 발전기금 등을 통해 4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엔 한미동맹재단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3개 언론단체 "이재명, '검찰 애완견' 망언 사과하라" 2024-06-17 17:13:53
꾸미의 아빠로서 자존심이 상한다"며 언론을 조롱했다. 3개 단체는 "자신들을 지지하는 이들에게 언론 혐오를 부추기려는 데에 어떤 의도가 있을지 짐작 못 하는 바는 아니나, 그런 행태가 궁극적으로 정치 혐오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민주당, '이재명 연임용' 당헌 개정 확정했다 2024-06-17 16:21:17
책 사유로 재·보궐선거가 발생했을 때 공천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모두 폐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국회의장 후보 및 원내대표 경선 시 온라인·ARS 등의 방식으로 권리당원이 투표해 이 결과를 20% 반영하는 조항도 담겼다. 전국대의원대회라는 명칭도 전국당원대회로 바꾼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우원식 "상임위원장, 11대 7 배분이 최선…조만간 결론" 2024-06-17 15:29:17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생 대란에 의료대란까지 더해졌다.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남북관계도 한시가 급하다"며 "산적한 현안의 무게가 태산 같은데 국회를 경시하고 배척하는 태도로는 한발짝 앞으로 나가기 어렵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군대 급식 때문에 가정불화, 신고합니다" 깜짝…무슨 일? 2024-06-17 14:36:01
내는 것처럼 조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8년 동안 열 군데가 넘는 곳에서 복무했지만, 이런 수준의 부대 급식은 비슷한 수준도 본 적이 없다"며 "부대원들에게 이런 행복과 만족감을 주는 조리 인력들에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어, 이 자리를 빌려 칭찬한다"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토하고 정신 잃어가"…거꾸로 매달려 버틴 '지옥의 30분' 2024-06-17 14:04:27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며 "토하거나 정신을 잃어가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2021년 처음 운행된 이 놀이기구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놀이공원 측은 사고 이날 사고 이후 운행을 잠정 중단했으며 현재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아파트서 뛰어내린 男, 길 가던 주민 덮쳤다…모두 사망 2024-06-17 13:33:24
만큼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경찰은 B 씨 유족 측에 대해선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B 씨를 고의로 덮친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속보]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2024-06-17 13:24:36
당시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 씨 사건을 덮어줬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했고, 뉴스타파는 이를 대선 사흘 전인 2022년 3월 6일 보도했다. 김씨가 인터뷰 닷새 뒤인 2021년 9월 20일 그 대가로 신씨에게 책 3권 값 명목으로 1억6천500만원을 줬다는 게 검찰 조사 결과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