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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美자회사 뉴로보, 비만치료제 임상 1상 투약 개시" 2024-04-18 11:30:40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 말초 기초대사량 증가를 통해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비만 동물 모델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 연구에서는 GLP-1 유사체 세마글루타이드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음식 섭취량에도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를 나타냈고, GLP-1·GIP...
[IPO챗] 디앤디파마텍 "비만 등 대사성질환 신약 빠른 상업화 추진" 2024-04-17 14:21:52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일종으로, 인슐린 합성 및 분비 증가, 글루카곤 분비 억제, 소화 흡수 과정 지연의 기능을 한다. 이를 토대로 GLP-1은 당뇨 치료제로 처음 개발됐으나 현재 비만, 대사이상성간질환(MASH), 퇴행성 뇌질환,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그 활용 범위가 확대되며 대규모 시장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바이오텍 도약" 디앤디파마텍, 세 번 도전 끝 코스닥 입성 예정 2024-04-17 13:53:52
시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일종이다. 인슐린 합성 및 분비 증가, 글루카곤 분비 억제, 소화 흡수 과정 지연의 기능을 한다. 이와 비슷한 작용을 하는 GLP-1 유사체는 처음엔 당뇨 치료제로 개발됐다가, 현재는 비만과 MASH, 퇴행성 뇌질환, 심혈관질환 등으로까지 적응증(의약품을 처방할 수 있는 진단)이 넓어졌다. ....
"'식단탄' 순서로 먹어요"…요즘 인기 MZ 다이어트 뭐길래 [건강!톡] 2024-04-17 10:08:19
발생하면 인슐린이 과잉 분비된다. 인슐린이 분비되는 동안 지방은 연소하지 않아 살이 빠지지 않는다. '식단탄'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은정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먼저 섭취해 인슐린 저항성을...
염증 유발물질, 알고보니 당뇨병 원인…서울대 연구팀 규명 2024-04-15 17:24:55
세포내 미토콘드리아 구조가 파괴되고 기능이 떨어져 인슐린의 작용이 감퇴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한편, 엔도카나비노이드 수용체 차단제(SR141716)를 투여해 2-AG와 CB1 수용체의 결합을 차단한 생쥐는 고칼로리식이 섭취 후에도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칼로리식이로 인해 증가한 2중-...
서울대병원 "염증 유발 리지스틴, 당뇨병 유발 규명" 2024-04-15 16:41:49
차단한 생쥐는 고칼로리 음식을 먹인 뒤에도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지 않았다. 'SR141716' 투여 후엔 고칼로리 식이 탓에 증가한 2중-양성 단핵구 침투가 차단됐다. 그 결과 지방조직에서 리지스틴 농도가 낮아지고 염증이 가라앉았다. 연구팀은 이런 연구 결과가 인슐린 저항성을 조절하고 당뇨병을 예방하는 새...
저당·저탄수화물·고단백 고대곡물 이탈리아 토스카나산 ‘파로’ 2024-04-14 17:00:00
동안 췌장에서 나온 또는 투여 받은 인슐린의 총량이 생물학적인 노화정도에 비례하는데, 탄수화물의 과잉, 단순 당이나 정제 탄수화물의 섭취는 노화속도를 빠르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노화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정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등 평소에 식습관을 관리하는...
하루 한 끼 굶는다면..."이 때 안 먹어야" 2024-04-13 07:28:55
아니라, 혈당과 인슐린 민감도에도 나쁜 영향을 미쳐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점심과 저녁을 거르는 것도 건강에 나쁠까.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팀은 대한가정의학회지 최신호에서 다양한 식사 건너뛰기 패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비교 분석한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독일서 간병인 연쇄살인…종신형 선고 2024-04-09 20:33:55
한 요양원에서 당뇨약 인슐린과 고혈압·협심증 치료제 메토프롤롤을 각각 투여해 입소자 2명을 살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법원은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범행 동기였다며 입소자의 사망을 확인해 자신을 드러내려 했다고 봤다. 검찰도 지난해 11월 기소 당시 그가 자신을 구세주로 내세우고 싶어 했다고...
인정욕구·영웅심리에…독일서 또 간병인 연쇄살인 2024-04-09 18:37:33
한 요양원에서 당뇨약 인슐린과 고혈압·협심증 치료제 메토프롤롤을 각각 투여해 입소자 2명을 살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법원은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범행 동기였다며 입소자의 사망을 확인해 자신을 드러내려 했다고 지적했다. 검찰도 지난해 11월 기소 당시 그가 자신을 구세주로 내세우고 싶어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