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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산하기관장 물갈이…수술대 오른 LH부터 2025-07-25 14:46:42
인천공항공사 사장에 올랐다. 함진규 사장 역시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대 대선 때는 윤석열 후보 예비캠프 수도권대책본부장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2023년 2월 도로공사 사장에 발탁됐다. 이 사장과 함 사장의 남은 임기는 각각 11개월, 7개월이다. HUG와 SR은 기관장이 먼저 사...
나경원 "野 입막음 말라" 김성태 "농성하려면 삭발·단식해야" 2025-07-02 15:19:01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냈던 김성태 전 의원은 나 의원을 향해 "농성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전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 중 이렇게 말한 뒤 무더위 속 구슬땀 흘리는 조선소 용접공, 택배 노동자, 농부, 건설 노동자를 차례로 언급하며...
나경원, 국회서 나흘째 농성…국힘 잃었던 야성 되찾나 2025-06-30 14:14:05
당시에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강경한 대여 투쟁을 이끌었다. 2019년 나 의원은 서울 광화문에서 장외집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를 향해 "의회 폭거를 멈추라"고 요구한 바 있다. 당내에서는 나 의원을 필두로 국민의힘이 야성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재외국민 66% '이재명' 대통령 선택…김문수보다 3배 높아 2025-06-04 18:04:35
후보(16.3%), 정의당 심상정 후보(11.6%),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7.8%)를 압도했다. 재외국민 참정권이 처음 부여된 2012년 제18대 대선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이기고 당선됐으나 재외투표에서는 문 후보(56.7%)가 박 후보(42.8%)를 눌렀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호남지역 전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앞선 유일한 지역은? 2025-06-04 17:40:59
대선의 경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87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117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11표였다. 20대 대선 역시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30표를 얻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207표)에게 밀렸던 바 있다. 소록도의 보수정권 지지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어머니 고(故)...
호남·TK, 갈수록 주는 영향력·결집력…이번엔 다르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5-31 18:19:11
전 대통령 파면 후 벌어진 19대 대선에선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가 40%대 지지율로 떨어졌다. 탄핵 국면 여파도 있었지만,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으로 표심이 분산됐다는 점 등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TK는 16대 대선 때는 노무현 당시 새천년민주당 후보, 18대와 19대 때 문재인 후보, 20대 때 이재명 후보가 20%...
이재명 "증거없이 조작 기소" 이준석 "감옥 가보면 다 똑같은 말" 2025-05-28 13:28:12
홍준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선 후보의 '성완종 사건'을 언급, "민주당은 홍 후보를 공격할 때 (무죄가 내려진) 2심(1심 징역 1년 6개월)을 두고 대통령으로 선출되어도 재판받아야 한다고 했다"며 "홍 후보는 이에 '대법원에서 재판받아서 유죄가 나오면 극단적 선택도 검토할 것'이라고 하는 등...
이준석 "법카 과일 2800만원, 코끼리 키우나" 이재명 "엉터리" [대선 토론] 2025-05-27 21:21:01
했다. 그러자 이준석 후보는 "예전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를 공격할 때 성완종 리스트 판결이 그때 2심까지 나왔었기 때문에 '당선돼도 재판받아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다. 그래서 홍 후보께서 '만약 대법원에서 유죄 나오면 극단적인 선택까지 검토하겠다' 이렇게 하면서 재판받겠다는 의지를...
'깜깜이' 기간 돌입…역대 대선 마지막 여론조사 비교해보니 2025-05-27 11:32:42
경쟁 구도를 만들었으나 이내 하락하고, 반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뒤늦게 지지율이 올라오기 시작한 것이다. 당시 대선 전 마지막 조사에서 문 후보가 38%, 안 후보가 20%, 홍 후보가 16%를 얻었는데, 실제 선거에서는 문 후보가 41.08%의 득표율로 대통령으로 선출됐고, 홍 후보가 24.03%를 얻으며 21.41%를 얻은 안...
“캠프 밖 1인캠프”…MZ세대, 디지털로 정치를 ‘편집’하다 [대선, 내삶을 바꿀까①] 2025-05-26 06:40:01
2017년 옛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발송된 문자 153건이 이슈화되며 검찰 고발까지 이어진 적도 있지만 현재 이 행위는 대선이나 탄핵 등 중대 국면에서는 하나의 ‘참여 문화’로 자리 잡았다. 과거엔 정책에 대한 비판이나 일방적 비난 일색이었지만 최근엔 양향자 위원장이 받은 문자처럼 대중의 마음을 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