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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대사 "실용외교 근간에 한미동맹…굳건히 발전시킬것" 2025-10-07 06:33:36
강경화 신임 주미대사는 6일(현지시간) "실용외교의 근간에는 한미동맹이 자리 잡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을 굳건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미대사관에 따르면 강 대사는 이날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행한 취임사에서 "우리 정부는 국민을 주인으로 삼고 민주주의와 상식, 실용주의를 통해 국민의...
"자유는 공짜 아니다" 워싱턴서 장진호전투 참전용사 초청행사 2025-10-05 09:40:44
is not free)를 참석자들과 함께 외쳤다. 또 이길현 주미대사관 보훈관은 장진호 참전용사 후손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 본사가 버지니아주 레스턴에 위치한 수산업 회사 스타키스트는 2008년 동원그룹에 의해 인수되기 전부터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 만찬 행사를 후원해왔다. jhcho@yna.co.kr (끝)...
강경화 신임 주미대사 부임…"북미대화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종합) 2025-10-05 02:44:09
오는 6일 대사관에서 취임식을 하고, 미국 정부에 신임장을 제출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대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주미대사관은 지난 7월 중순 조현동 전 대사가 이임한 뒤 80여일 동안 대사대리 체제로 운영돼왔다. 강 대사는 한미 간 풀어야 할 시급한 과제로 아직 최종 체결되지 않고 있는 관세·무역 협상과...
강경화 신임 주미대사 부임…"한미간 난제 풀도록 역량 총동원" 2025-10-05 01:18:42
신임 주미대사는 4일(현지시간) 부임 일성으로 "(한미간) 난제들이 꼬여 있는 만큼 저뿐 아니라 공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문제들이 잘 풀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때 외교장관을 지낸 강 대사는 이날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한 자리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몇...
[천자칼럼] 日총리 누가 되든 미국通 2025-10-03 16:07:19
전 자민당 간사장, 주미 일본대사관 근무 이력이 있는 고바야시 다카유키 의원 등 세 명은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 선후배 간이다. 후보자 중 유일하게 미국 유학을 가지 않은 ‘여자 아베’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미국 연방 하원의원 정책보좌관 경력이 있다. 이번 선거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한 아소 다로...
푸틴 특사 "커크, 가장 친러시아적 美 보수활동가" 2025-09-22 17:42:50
교외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주미 러시아대사관은 러시아, 중국, 이란 등의 봇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커크 살해 사건에 대한 허위 정보를 유포한다는 보도에 대해 "러시아는 미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으면 간섭할 의도도 없다"며 일축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4强 대사관 대외비 보고…5년새 30% 넘게 줄었다 2025-09-18 17:57:39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강(强) 국가 주재 한국 대사관이 외교부에 보고한 대외비 ‘외교 전문(電文)’ 건수가 최근 5년간 3분의 1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후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우리 외교당국의 정보력이 약화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
[단독] 4강국 주재 대사관 대외비 보고 30% 줄어…정보력 약화 우려 2025-09-18 16:00:36
자료에 따르면 미·중·일·러 주재 우리 대사관이 외교부에 보고한 대외비 전문 건수는 2020년 4933건에서 2024년 3372건으로 31.6%가량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주미 한국 대사관의 대외비 전문 보고 건수는 2053건에서 1400건으로, 주중 한국 대사관은 1428건에서 777건으로 감소했다. 중국에서의 감소 폭이...
"美당국, 필리핀인 선원들 표적 삼아 마구잡이 비자 취소·추방" 2025-09-15 13:53:50
전했다. 모랄레스 등은 주미 필리핀 대사관에 연락하는 등 법적 도움을 받으려고 했다. 하지만, 요원들은 이들을 비웃었고 법적인 방어 기회를 주지 않았다. 또 이들에게 어떤 혐의인지 제대로 설명하지도 않았고, 수갑을 보여주면서 서류에 서명하라고 강요했다. 이후 요원들은 모랄레스 등에게 물이나 음식도 주지 않는...
英총리 '엡스타인 친분' 주미대사 해임에도 논란 확산 2025-09-13 02:04:42
맨덜슨 임명은 정치 윤리의 기준을 높이겠다는 당의 공약에 대한 "완전히 배신"이라고 비판했다. 맨덜슨 전 대사 해임은 다음 주 트럼프 대통령이 찰스 3세 국왕의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하는 시기에 이뤄졌다. 주미 대사관 2인자였던 제임스 로스코가 대사 대행을 맡는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