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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해킹 인지 3일 뒤 신고 논란…"고의 지연 아냐" 2025-11-27 14:27:24
사이트 고객 이름·생년월일·암호화된 비밀번호 ▲ 가맹 PC방 사업주 이름·이메일 주소 ▲ 전현직 사원 이름과 회사 이메일·전화번호 등이다.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민감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이 넷마블의 설명이다. 이정헌 의원은 "통신, 커머스 기업에 이어 국내 거대 게임사까지 해킹되면서 우리 사회 전반의 보...
한해 고독사 4000명 육박…10명 중 8명 남성 2025-11-27 12:36:46
순으로 많았다. 성별로는 남성이 3천205명(81.7%)으로 여성(605명, 15.4%)의 5배 이상이었으며,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경우 등 성별 미상은 114명(2.9%)이었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1천271명(32.4%), 50대가 1천197명(30.5%)으로 5060 중장년층이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509명, 13.0%)와 70대(497명, 12.7%) 순이었다. 사...
넷마블, PC 사이트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정보 유출 2025-11-26 15:58:45
게임 사이트 고객의 이름·생년월일·암호화된 비밀번호, 가맹 PC방 사업주의 이름·이메일 주소, 전현직 사원 이름과 회사 이메일·전화번호 등이다. 유출이 발생한 게임은 바둑, 장기, 마구마구, 사천성, 야채부락리 등 넷마블 PC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되는 18종의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 및 넷마블 런처로 실행하는 게임...
한덕수 재판부 "법정서 소란 김용현측 변호사 감치 재집행" 2025-11-24 17:36:25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 사항이 필요하다. 두 변호사는 석방된 뒤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진격의 변호사들’에 출연해 이 부장판사를 향해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이 부장판사는 “문제가 된 2명에 대해 형사 조치를 협의 중”이라며 “법정 질서 유지는 재판부의 의무며, 유사한 상황이 반복된다면 현행범으로 체포해 경찰에...
"주민번호 바꿔달라"…잇단 유출에 신청 '급증' 2025-11-23 09:18:56
잇단 해킹 피해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해달라는 신청도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10월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이 1,914건 접수됐다. 변경 신청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17년 799건을 시작으로 2018년 560건, 2019년...
소송자료 18만건 해킹당해…로펌 로고스 5억대 과징금 2025-11-21 17:46:57
내부 전산시스템 관리를 소홀히 했다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개인 범죄정보 등이 담긴 소송자료 18만 건을 해킹당해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로고스에 과징금 5억2300만원과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조치 강화 등을 포함한 시정명령도 함께...
'SKT 해킹' 소송했던 '로고스'…개인정보 유출로 '5억' 과징금 2025-11-21 16:07:31
외부에서 시스템 접속 시 ID와 비밀번호만으로 접속이 가능하도록 운영한 식이다. 웹페이지에 대한 취약점 점검·조치를 소홀히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을 암호화하지 않고 저장했다. 보관 중인 개인정보 파기 기준도 없었다. 로고스는 지난해 9월 5일경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아파트 단톡방서 개인정보 게시…대법 "사전동의 있었다면 처벌 못해" 2025-11-21 12:28:31
주민들의 실명과 동·호수 정보를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심은 A씨의 개인정보 누설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A씨가 단체대화방에서 자신에게 반대 의견을 제시한 일부 주민의 개인정보를 반박 목적으로 공개한 것은 피해보상 업무와 무관한 행위로, 사전 동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주민번호부터 평판 조회까지…근로 관계 개인정보 처리는 어떻게?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11-20 07:00:09
한정되어야 한다. 주민등록번호는 법령상 요구되거나 명백히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수집 등 처리가 금지되고 있다. 채용 단계에서 주민등록번호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므로 이를 수집하는 것은 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 채용부터 근로까지 허용되는 개인정보'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채용의 공정성을...
SKT에 '최대 7조' 유심 유출 위로금 부과 논란…"해킹 은폐 부추기는 꼴" 2025-11-18 17:33:45
번호와 유심 인증키가 유출됐지만,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분쟁조정위가 실질적 피해 입증 없이 1인당 30만원의 정신적 손해배상금을 권고한 것에 대해 과도하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일각에선 자율적인 분쟁 해결을 목표로 도입된 제도가 ‘정서적 위로금’으로 변질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