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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대비 한국 기업 규제 엄격…성장하려면 개선 필요" 2023-09-20 14:00:14
주주제안권 행사요건과 관련해 "현행 상법상 지분비율 기준 외에 금액 기준을 병용하는 방식을 제안한다"며 "특히 신주인수선택권은 G7 국가와 비교하면 우리나라만 미도입 상태인 만큼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승재 세종대 교수는 "기업집단 규제를 미국·일본·독일·프랑스 등과 비교 분석한 결과...
상폐만은 막아야 한다…28만 이화그룹 주주들 '애간장' 2023-09-05 08:58:00
있다. 주주가 여럿인 때 보유주식을 합해 회사 발행주식 총수 3% 이상을 보유한 경우다. 또 상법에선 이 방식으로 회사에 임시주총 소집을 청구했는데도 이사회가 응하지 않을 경우, 법원의 허가를 받아서 총회를 소집할 수 있게끔 규정하고 있다. 이렇게 모은 지분 3%는 주총을 소집할 권리뿐 아니라 주주제안권, 임직원의...
"배당 고맙다, 주가도 오르길"…주주 달래는 '특별배당'의 비밀 2023-06-24 07:00:01
준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의 소액주주들은 주주행동 모임을 구성해 4%가량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법상 의결권이 있는 지분 3% 이상을 확보하거나 6개월 전부터 1% 이상을 보유하면, 주주제안권을 행사할 수 있다. 1분기 기준 컴투스의 소액주주가 보유한 지분은 58.92%에 달해 사측은 소액주주의 목소리에 귀...
경제개혁연대 "주주제안 범위 확대·권고적 주주제안 도입 필요" 2023-06-13 17:58:10
없는 권고적 주주제안권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동현 기후솔루션 연구원은 "해외에 비해 국내 기업의 ESG 활동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투자자는 사회와 환경 관련 주주제안 실행과 의결권 행사 기준을 정립하고 기업은 주총 운영방안 전황 등의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주주제안과 서한...
주주총회와 이사회의 권한 배분 법리와 주주제안권 행사 [Lawyer's View] 2023-04-26 08:44:01
등의 적극적인 주주제안권 행사가 있었다. 특히 얼라인 파트너스의 주식회사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문제제기 및 그로부터 이어진 카카오 그룹과 하이브 그룹 간의 경영권 분쟁,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및 안다자산운용 등의 주식회사 케이티앤지에 대한 주주제안권 행사, 얼라인 파트너스의 7개 금융지주회사들에 대한...
"행동주의 펀드·소액주주 진격"…주총 격전지 어디? 2023-03-15 10:41:36
주주제안으로 제출했다.주주제안 채택 상장사↑… 주주행동주의 놓고 의견 엇갈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정기 주총을 여는 12월 결산법인 중 주주제안을 안건으로 채택한 상장사는 25개사였다. 10개사에 그쳤던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현행 상법상 의결권이 있는 지분 3% 이상을 확보하거나 6개월 전부터 ...
6% 떨어진 KT&G 주가…느슨해진 행동주의 압박 2023-03-07 19:15:07
라는 설명이지만, 핵심요구사항이 빠지면서 주주제안의 명분이 약해졌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FCP는 인삼공사를 독립해 K 푸드산업으로 키우겠다고 주장하며 KT&G에 인삼공사 분리상장을 요구해 왔기 때문입니다. 애초부터 이번 주주제안은 정당성을 놓고 갑론을박에 휘말렸습니다. 소액주주가 주주제안권을...
네덜란드 APG, KT에 "보유목적 불분명한 자사주 소각해야" 2023-02-16 09:55:16
승인을 받으라고 제안했다. 또 상법이나 정관이 주주총회 결의사항으로 명시하지 않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주주제안이 가능하도록 권고적 주주제안권 도입을 제안했다. 이런 정관 변경이 가결될 것을 전제로 KT가 현재 보유 중인 상호주(현대자동차[005380], 현대모비스)의 취득 목적, 자사주...
방시혁·민희진 이사 후보서 빠졌다…'이수만 절연' 택한 하이브 2023-02-15 09:27:12
제출했다. 하이브는 주주명부폐쇄일 이후 지분을 매입했기 때문에 이번 주총에선 주주제안권을 갖지 못한다. 언급됐던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과 걸그룹 뉴진스를 키워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하이브는 당초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들을 새 이사회에 투입시켜 여론을 주도하는...
SM엔터 의결권 전쟁 돌입…투자자는 웃는다 2023-02-12 17:27:03
후보 명단을 회사에 제출할 예정이다. 현행법상 주주제안은 작년 주총 기준 6주 전까지 내야 한다. 하이브는 주주제안권이 없다. 이번 주총에선 작년 말 기준 주주들만 제안권을 가져서다. 이 때문에 하이브를 대신해 이 전 총괄이 이사 후보를 제출하는 형식을 취할 예정이다. 현 SM엔터 이사진 4명의 임기는 다음달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