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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계양 신도시 공동주택용지 2필지 공급 2023-05-25 10:31:24
주택용지(A4·A7블록)에 대한 공급 공고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2필지로 총 6만 6,443㎡, 1,041가구 규모다. 오는 2027년부터 주택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 가격은 A4블록이 932억원, A7블록이 1,916억원이며 공급 방식은 추첨 방식이다. 신청자격은 주택건설사업자로...
서울시, '공공주택 매입기준' 개편…물량 늘리고 품질 높인다 2023-05-15 16:58:04
공공주택 매입기준과 절차를 8년 만에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공주택 매입기준(매입업무 처리기준)은 재건축 등 사업추진 시 민간 건설사업자가 용적률 완화로 늘어난 주택의 일부를 공공주택으로 건설해 서울시에 공급(매도)하는 일련의 절차를 담고 있다. 시는 이 기준을 토대로 2010년부터 13년간 정비사업 등에서...
[데스크 칼럼] 개발업, 더 이상 요행은 없다 2023-04-16 17:40:30
주택), 토건족, 조직분양, 개발업자…. 건설·부동산과 관련해 유독 부정적인 어감의 단어가 많다. 1970년대 이후 아파트 투기 바람이 불고 프리미엄 잔치가 벌어져 생겨난 용어들이다. ‘디벨로퍼’로 불리는 개발업체는 민간 영역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오피스 등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는 회사(시행사)다. 미개발지에...
집값 금리 공사비 '3대악재'…"숨만 쉬면서 버틴다" 속타는 개발업계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3-03-16 08:34:11
등 후순위 금융기관과 사업을 간접적으로 지원한 건설사도 피해를 입습니다. 당연히 이들 기업의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실업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더 크 문제는 3~4년 뒤 벌어집니다. 초기 개발 프로젝트들이 대거 부실화되면 착공과 분양 물량이 급감합니다. 주택공급 원재료가 사라지는 셈입니다. 그 때는 '...
"이번에 재건축해야"…규제완화에 서울 전역 정비사업 속도전 2023-03-13 05:55:01
안전진단 풀리자 정비구역 추진 봇물…신탁사·건설사도 수주 경쟁 여의도 개발계획 발표 임박…목동·상계·송파 동시다발 재건축 추진 모아타운·역세권까지 '서울 전역 개발중'…"공급확대 바람직해도 속도조절해야"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새 정부가 들어서고 서울의 웬만한 노후 아파트는 재건축 추...
"아직 부동산 PF 시스템 리스크는 아니다" 선제 대응 준비하는 정부[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3-03-08 06:35:05
사업자보증(20조원)의 신속한 공급을 통해 브릿지론→본PF 전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사업자 보증은 HUG와 HF(주택금융공사)의 15조원과 준공 전 미분양 보증대출 5조원(HUG)입니다. 단기인 PF-ABCP를 장기 대출로 전환하는 보증(HUG,HF 3조원)을 신설해 증권사와 건설사의 차환 리스크를 없앨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공공 건설현장 공기 지연…건설노조에 손해배상 청구키로(종합2보) 2023-01-12 20:53:18
공사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기 때문에 건설사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월례비를 내줄 수밖에 없다고 한다. 한 건설업계 참석자는 타워크레인 작업이 전체 공사를 좌지우지할 수 있기 때문에 시공사와 관계에서 조종사가 절대 우위에 서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월례비 등 금품 강요 행위가 적발되면 타워크레인...
공공기관,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직접 손해배상 청구키로(종합) 2023-01-12 16:50:07
공사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기 때문에 건설사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월례비를 내줄 수밖에 없다고 한다. 한 건설업계 참석자는 타워크레인 작업이 전체 공사를 좌지우지할 수 있기 때문에 시공사와 관계에서 조종사가 절대 우위에 서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월례비 등 금품 강요 행위가 적발되면 타워크레인...
추경호 "빚내서 집 사라는 것 아냐…DSR규제 일관되게 유지" 2023-01-12 16:19:02
일자리 세습이나, 건설사업자 가운데 일부 노조가 사업체 배정에 일정 부분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위법하고 불공정한 부조리를 시정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와 관련한 질의에는 "확인되지 않은 발언에 대한 입장을 얘기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주요 국가의 입장을 충분히...
국토부 "발주자가 건설노조 요구 들어주라 종용할땐 특단조치" 2023-01-12 11:00:03
공사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기 때문에 건설사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월례비를 내줄 수밖에 없다고 한다. 한 건설업계 참석자는 타워크레인 작업이 전체 공사를 좌지우지할 수 있기 때문에 시공사와 관계에서 조종사가 절대 우위에 서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월례비 등 금품 강요 행위가 적발되면 타워크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