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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아파트 사고 싶어요"…연봉 1억7000만원 외벌이의 고민 2025-12-14 17:23:43
시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된다. 신용대출 1억5000만원을 받으면 1억원 초과 신용대출 보유 차주에 해당해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현재 보유 중인 전세자금대출 역시 규제지역 내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취득할 경우 전세대출이 회수된다. 가장 강력한 규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다....
'마통' 없었으면 어쩔 뻔…3년만에 '최대' 2025-12-14 07:17:54
각종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줄어들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마이너스통장(신용 한도대출·이하 마통)이 사용액이 급증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이달 11일 기준 개인 마통 잔액은 40조7,582억원으로 집계됐다. 11월 말(40조837억원)보다 불과 열흘...
주담대 막히니 믿을 건 마통…5대은행 잔액 41조, 3년만에 최대 2025-12-14 05:53:00
163억원↑ '정체'…신용대출만 6천59억 뛰어 대조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은 오히려 뒷걸음치고 있다. 5대 은행의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11일 현재 768조3천134억원으로, 이달 들어 1천790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하루 평균 증가액(+163억원)이 11월(+504억원)의 약 3분의 1에 불과해 사실상 정체 상태다. 특히...
국민銀·새마을금고 올해 대출목표 초과할 듯…내년 페널티 부과 2025-12-14 05:51:00
가계대출 증가액 목표치로 금융당국에 2조61억원을 제시했지만, 지난 11월 말 기준 증가액은 2조8천99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은 시중은행 중 국민은행이 유일하게 목표치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국민은행은 총량 관리를 위해 막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연내 실행 예정인 생활안정자금...
'40대 외벌이' 2주택자, '분당 국평' 갈아타기 성공 하려면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2025-12-13 09:00:05
총 12억 7500만 원이 마련된다. 여기서 전세대출 2억 원과 신용대출 1억 5000만 원을 상환하면, 순 자기자금은 약 9억 2500만 원이 된다. 의뢰인의 연봉 기준 주택담보대출 가능액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적용 시 최대 8억 5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분당 주택은 담보인정비율(LTV)이 40% 제한에 묶여 최대...
고물가 해결 못하는 트럼프 2025-12-12 17:49:53
두 배가 되고, 2%라면 36년이 걸린다. 특히 주거비(월세와 주택담보대출 비용)는 작년보다 3.6%나 올랐다. 올해 미국 내 주택 보험료는 평균 8%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요금도 올해 초 이후 평균 11% 올랐다. 생활필수품도 마찬가지다. 커피의 평균 가격은 파운드당 9.14달러로 1년 전 6.47달러에서 상승했다. 소고기...
정부 주도 '50조원 초저리대출'에 기업 줄선다는데…은행은 '난감' 2025-12-12 17:34:07
50조원 규모의 초저금리 대출을 내주기로 하자 기업들의 대출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시중은행은 엄두도 못 낼 국고채 수준의 파격 금리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해서다. 하지만 산업은행 주도의 첨단 전략산업기금(75조원)의 70%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이 기업대출에 쏠리면서 혁신 기업 육성이라는 당초 취지와 달리 단순히...
수도권 '비규제·개발 호재' 단지 2099가구 분양 2025-12-12 16:58:38
대규모 개발 호재를 갖춘 단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대출과 세금 규제가 상대적으로 약해 내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적극 청약에 나서고 있어서다. 1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달 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속하지 않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 2099가구가 공급된다. 비규제 지역은 취득세 기본세율(1~3%)...
지방 소멸 대응…해법은 생산적 주거·포용적 금융 2025-12-11 17:38:29
의미하며, 포용적 금융은 담보 중심 대출 구조에서 벗어나 청년·소상공인 등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집단을 지원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한솔 한국사회주택협회 이사장은 지방 주거정책의 구조적 원인으로 용도지역 분리 방식을 지적했다. 주거·상업·커뮤니티 기능이 분절되면 생활·경제 활동이 지속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12월 수도권·지방 신축 아파트 입주 전망 모두 '흐림' 2025-12-11 11:00:04
잔금대출 미확보와 기존주택 매각 지연(각 30.4%), 세입자 미확보(21.7%), 분양권 매도 지연(8.7%) 등의 순이었다. 주산연은 "연말에 신규 주택담보대출 접수를 중단하는 은행이 증가할 가능성이 커 새 아파트 입주 여건에 어려움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