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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조국당, 정권 심판 바람 일으켜"…조국 "어깨 무겁다" 2024-04-15 16:37:11
"차기 서울중앙지검장 자리를 놓고 대통령실과 검찰 내부에서 긴장이 발생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충성도와 김건희씨 관련 혐의 처리 입장이 인선의 핵심 기준"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곧 '데드 덕'이 될 운명인 자신과 배우자를 위해 뻔뻔한 방패 역할을 하고 정적에 대해서는 더...
22대 국회 법조인 출신 60명 '역대 최다'…사법개혁 '강 대 강' 구도 심화 2024-04-11 17:16:30
전면에 내세운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전북 전주을) 외에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등과 관련해 범죄 혐의 재판을 맡은 박균택·양부남·김기표·이건태·김동아 변호사도 일제히 당선됐다.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으로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그는 이성윤 전 지검장 등에...
조국 "검찰에 마지막 경고…김건희 수사하라" 2024-04-11 14:42:04
소환해 조사해야 한다. 이원석 검찰총장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은 검찰의 명예를 더럽히지 마시길 바란다.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결정을 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김 여사의 공범들은 모두 처벌받았다. 검찰은 왜 김 여사를 소환해 조사하지 않나. 왜 기소하지 않나. ...
추미애 "이재명이 차은우보다 잘생겨"…나경원엔 "더 예뻐지세요" 2024-03-24 13:12:04
중앙지검장으로 임명했고, 검찰총장으로 발탁했다"며 "(윤 대통령은) 검찰총장으로서 막강한 권한을 본인의 정치 발판으로 활용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 점에서 중대한 책임이 있을 수밖에 없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끝으로 추 전 장관은 민주당 예상 의석 수에 대한 물음엔 "151석"이라고 답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업감사 시장 뛰어든 로백스…"엄격한 내부통제 더 중요해져" 2024-03-10 18:36:15
서부지검장·22기), 김후곤(전 서울고등검찰청장·25기) 대표변호사 모두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출신이다. 로백스는 지난해 태광산업 감사를 수임하면서 센터 설립을 본격화했다. 4개월간 10명의 감사 인력이 태광산업 사옥에 상근하며 220억원 상당의 횡령·배임 등 경영 비리를 적발해 검찰 고소·고발 조치를 완료했다....
'親文 검사' 이성윤, 전주을 공천 2024-03-05 01:43:58
서울중앙지검장이 4일 전북 전주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 전 지검장은 경선에서 현역 비례대표 양경숙 의원, 최형재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전 지검장의 공천을 확정하면서 민주당이 ‘검찰 독재 청산...
신성식·이성윤 이어 '감찰자료 무단 제공' 박은정 검사도 해임 2024-03-04 13:55:57
있다.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당시 서울중앙지검장)도 이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해임 통보에 박 부장검사는 자신의 SNS에 "보복 징계는 법원에서 취소될 것"이라며 행정 소송을 예고했다. 그는 법무부로부터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사실을 통보받은 뒤 지난달 6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박성재호 '1호 특명'은?…법무부, 장관 업무보고 시작 2024-02-26 09:25:01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특히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의 교체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거론됐다. 하지만 박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이 이뤄진 뒤 인사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상황이 일단락됐다. 박 장관은 지난 2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당시 “밀린 일들이 많아 인사보다 업무를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운동권은 운동권, 검사는 검사로 잡겠다는 여야 2024-02-23 18:41:38
지난 정부에서 법무부 검찰국장과 서울중앙지검장 등을 지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비리 사건,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등을 놓고 윤 대통령과 대립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자 법무연수원으로 좌천됐다. 지난해 9월에는 현직 검사 신분으로 조 전 장관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조...
'檢핵관'보다 연판장 초선…'찐윤' 대거 공천 2024-02-23 18:40:33
대구지검장(대구 중·남구)과 최용규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포항 남구·울릉), 정상환 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대구 수성갑)은 공천을 놓고 경선을 벌이게 됐다. 이에 대해 한 국민의힘 의원은 “윤 대통령 입장에선 용산에서 누굴 꽂아 잡음을 일으키는 것보다 충성이 검증된 초선을 챙기는 게 더 유리하다고 판단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