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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남극 헥토리아 빙하 두달새 8㎞ 후퇴…기존 최고속도의 10배" 2025-11-04 08:42:20
美 연구팀 "평탄 지반 위 빙하 말단부, 부력에 떠올라 붕괴하며 속도 빨라져"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두 달 사이에 8㎞나 후퇴하는 등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 나오미 오크와트...
전남,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올인' 2025-11-03 17:39:28
및 자연재해 피해가 거의 없고 단단한 화강암 지반과 넓게 확장할 수 있는 부지를 보유한 것도 장점이다. 전라남도는 2021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관·산·학·연 협력 포럼을 여는 등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단계별 전략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전담 태스크포스(TF)와 유치 자문단을 발족하고 국내 최...
국토부, ‘지반침하 우려 구간’ 직권조사 실시한다 2025-11-03 15:05:24
지반침하 의심 민원이 다수 발생한 구간(100km)에 대해 연내 지반 탐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굴착 공사장의 지하 안전 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굴착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 현장 70곳을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관계 기관 합동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올해 마련한 굴착공사랑 점검 체크리스트를...
국토부, 지반침하 우려 구간 직권조사 절차 마련 착수 2025-11-03 06:00:02
지반 침하 의심 민원이 다수 발생한 구간'(100km)에 대해 연내 지반 탐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국토부는 오는 5일부터 굴착 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 현장 70곳을 대상으로 관계 기관 합동으로 특별 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점검에서는 올해 마련한 굴착 공사장 점검 목록을 활용해 시공·계측·안전관리 실태와 동절기...
국내 첫 AI데이터센터 건설에 총출동한 SK 2025-11-02 18:06:53
없이 흙을 파내고 있었다. 다른 곳에선 근로자들이 지반에 말뚝을 박는 파일을 박고 있었다. 이런 지반 공사가 마무리되면 다음달부터 타워크레인이 투입돼 본격적으로 건물이 올라선다. 축구장 11개 크기인 약 6만6000㎡ 규모 부지에 들어설 SK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첫 출발의 모습이다. ‘AI는 속도 싸움’이라는 ...
국내 최대 AI 데이터센터 구축 '특명'…SK AI 사단 총출동한 이곳은 2025-11-02 06:00:03
현장 기술자들은 건물의 하중을 지탱하기 위해 지반에 말뚝을 박는 파일 공정에 한창이었다. 기초 지반 공사가 마무리되는 12월부터는 타워크레인이 투입돼 건물의 뼈대를 쌓아 올릴 예정이다. 'AI는 속도의 싸움'이라는 업계의 공식은 이 공사 현장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시공을 맡은 SK에코플랜트는 지하 없는...
국도1호선포럼, ‘친환경 무탄소 혁신산업’으로 지역균형발전 모색 2025-10-31 11:07:18
지반디자인&솔루션, ㈜딥인사이트, 더하임ENG, ㈜에스에스케이, 반의공식㈜, 메디아엔메디올로지, 하우징포스트 등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포럼 측은 “대도시 중심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도 1호선 축을 중심으로 한 상생형 자립경제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AI·탄소중립·에너지 산업 등 지역...
서울시, 2026년 예산 51조5000억 … '역대 최대' 규모 2025-10-30 10:37:27
도시안전·기후대응 강화…미래산업 투자 병행집중호우·지반침하 등 도시 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 투자도 확대된다. 노후 상·하수관로 정비(4,477억원), 열수송관 교체(60억원), 지하철 1~8호선 시설물 교체(923억원) 등에 재원을 투입해 도시 인프라 내구성을 높인다. 또 디지털 안전 인프라(332억원)와 스마트 화재감지...
김윤덕 "코레일 '납품 지연에도 재계약' 감사 실시…제도 개선" 2025-10-29 11:45:46
경기 광명 신안산선 건설 현장 등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사고 위험이 높은 굴착 공사장 관리를 강화하고 도로 등 일반 구간에서의 지반탐사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경부선 철도 사고로 내려진 작업 중지 명령의 해제를 통한 열차 운행 정상화와 관련해서는 "지난 23일 고용노동...
딸과 함께 여행하다가…로마서 추락 사망 2025-10-26 11:28:21
유명하다. 고대 로마 시대보다 현재 지반이 높아진 탓에, 판테온 외벽과 주변 인도 사이에는 약 7m 깊이의 도랑이 형성되어 있다. 사고 장소는 관광객들이 자주 앉아 휴식을 취하는 곳이지만, 사람이 떨어지는 사고가 종종 있었다. 경찰은 사고 예방을 위해 판테온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