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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옴부즈만-강원도 합동간담회 열었다 2025-10-28 15:23:31
계절근로자 활동범위 확대 등의 안건들이 논의됐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이번 간담회는 지난 1년 동안의 협력관계를 통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지난 1년의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양 기관간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실질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APEC서 본 '차세대 조선 기술'…"AI·로봇이 전력 좌우" [APEC 2025] 2025-10-27 16:24:39
‘AI 마스터 에이전트’를 통해 현장 근로자가 실시간으로 작업 지식을 습득하도록 지원하고 위험 작업의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패트릭 라이언 ABS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조선소에서 근로자 부족 문제가 대두 되고 있는데 이를 스마트 조선소를 통해 해결 가능하다”고...
근로시간 기록 의무화, '분쟁의 씨앗'되지 않으려면 [지평의 노동 Insight] 2025-10-27 07:00:05
한다. 다만, 근로자대표와의 서면 합의로 측정·기록 방법을 정한 경우에는 그 방법에 따른다. ④ 제3항의 방법에 따른 측정이 어려운 경우 사용자는 근로자가 스스로 업무 개시·종료 시각을 측정(이하 이 조에서 “자기신고제”라 한다)하도록 하여야 한다. 이 경우 사용자는 측정 가능 시간의 상한을 설정하는 등...
대구시, 「율하·금호산단」 분양설명회 개최 2025-10-15 17:26:44
지식산업, 문화산업, 정보통신업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스마트 횡단보도·파고라 등 첨단 편의시설 인프라와 옥상공원·녹지공간 등 친환경 설계가 결합된 미래지향적 스마트그린산단으로,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최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산단 내에는 연료전지와 태양광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활용한...
조용한 사직, 저성장 시대가 기업에 던진 질문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10-09 07:00:01
직무 범위를 벗어난 일을 맡지 않는 것은 근로자의 권리다. 실제 판례도 정당한 업무 지시 불이행과 같은 구체적 사유가 있어야만 징계가 가능하다고 본다. 결국 '조용한 사직' 자체는 법으로 문제 삼기 어려운 회색지대에 속한다. 다만 근로자로서의 최소한의 의무마저 저버린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딱 할...
"일자리 잃었어요"…AI에 밀려 사라지고 남게 될 '놀라운 직업'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0-04 07:00:09
기술을 보유한 근로자는 동일 직무 내에서도 평균 56%의 임금 프리미엄을 받는다는 분석도 있다. 어도비의 샨타누 나라엔 최고경영자(CEO)는 "AI는 창의성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증폭시킨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런 '프리미엄'을 소수만 누릴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소수의 AI 전문가, 데이터 과학자 등 최상위...
고객 자산 1000조 시대…‘연금·글로벌’ 선구안 빛났다 2025-10-01 06:01:36
흘러 들어가서 근로자가 노후 자산을 형성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8월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연금자산은 50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글로벌 우량 자산에 대한 분산투자 전략이 주효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미래에셋증권은 2022년부터 3년...
노란봉투법과 노사관계의 '뉴노멀' [지평의 노동 Insight] 2025-09-29 07:00:06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알려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동조합법’) 2, 3조 개정안이 지난달 24일...
"불법으로 내몰리고 있다"…텅텅 빈 지산 '용도 변경 촉구' 목소리 2025-09-26 06:30:01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도 텅텅 비어있긴 마찬가지"라며 "산업집적활성화법에서 기숙사 입주 자격을 입주사 근로자로 제한하는 데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 탓"이라고 토로했다.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는 주택이 아니기에 전입신고가 불가하고 확정일자도 받을 수 없다. 만일의 경우에 임차인이 보호받을...
연차촉진 악용 멈춘 대법, 연차수당은 언제 지급해야 하나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9-25 07:00:01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연차휴가를 부여받고, 이를 1년간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