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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판서 음주운전 인정한 남태현…직업 묻자 "지금은 회사원" 2025-12-11 12:16:56
자신의 직업을 "지금은 회사원"이라고 했다. 남씨는 4월 27일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근처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기준(0.08%)을 넘는 0.122%인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도로의 제한 최고속도인 시속 80㎞를 훌쩍 뛰어넘은 182㎞로 운전하기도 했다. 남씨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는데,...
"58만 신기술 인재가 없다"..1%의 한국인재는 의대로 2025-12-11 12:02:00
직업만족도, 불안정한 직업안정성을 지적했고, 대응하는 3대 정책 방향으로 성과 중심 보상체계 전환. AI 중심 경력사다리 확충, 과학기술인 사회적 위상 제고를 제안했다. 이종명 대한상공회의소 산업혁신본부장은 “AI 사활을 걸지 않으면 한국 제조업의 미래는 없는게 현실”이라며 “국내외 인재들이 신기술 분야에...
"5년간 58만명 부족"…'의대 쏠림'에 AI 등 신기술 인재난 심화 2025-12-11 12:00:17
평균 71.3%로 의사(79.9%)보다 낮았고, 직업 안정성 측면의 격차도 컸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이공계 신규 박사 학위자의 30%가 미취업 상태였으며, 임시직 비율도 21.3%에 달했다. 반면 의사는 전 연령대에서 사실상 100% 취업 상태를 유지했다. 보고서는 인력 유출과 선호도 편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
우리투자증권, 임직원 자녀 초청 '키즈데이' 개최 2025-12-10 15:16:30
엄마·아빠한테 배우는 '엄빠 직업탐구', 생활 속에서 배우는 '똑똑한 어린이 용돈관리법', 친환경 감수성 높이는 '환경동화 팝업북 만들기' 등 미래세대 눈높이 맞춤형 교육으로 단순한 견학을 넘어 오감으로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크리스마스 포토존 인증샷 ▲가족 포토앨범...
AI가 바꾸는 직업 지도…3대 직군 논의 마무리 2025-12-10 14:00:02
바꾸는 직업 지도…3대 직군 논의 마무리 국가AI전략위, 직군별 일자리 변화 점검 정책요구서 내년초 정부·국민에 공개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AI(인공지능) 활용에 따른 직업·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해 온 직군별 숙의 토론회를 마무리하는 간담회를 10일 오후...
김선호·고윤정, 통역사와 톱스타로 만났다…귀만 나왔는데 설렘 '증폭' 2025-12-10 10:09:52
사람의 귀에 꽂힌 이어폰과 수신기는 직업적 관계에서 출발한 이들의 서사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흐릿하게 배치된 여러 언어의 '사랑'이라는 단어 역시 작품의 정서를 암시하며 시선을 끈다.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내년...
디카프리오, 25세 이하 여성만 만나는 이유…연애관에 깜짝 2025-12-10 07:27:00
자신의 연애관을 비롯한 사생활과 배우로서 직업관에 대해 솔직 고백했다. 8일(현지시간) 타임지는 2025년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디카프리오를 선정했다. 디카프리오는 세계적인 배우임에도 사생활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내 철학은 말할 것이 있거나 보여줄 것이 있을 때만 대중...
박나래, 오해 풀었다더니…전 매니저 "어이없다" 반박 2025-12-10 07:00:37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이라며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선언했다. 당시 그는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박나래, 방송 하차 이어 '나래식' 제작 중단…"본인 의사 존중" [전문] 2025-12-09 21:28:21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이라면서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선언했다. 박나래는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어제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노동자 보호 미흡한 판결多…멕시코·대만처럼 전문법원 둬야" 2025-12-09 17:33:10
참여하되 의견 제시만 하고 최종 결정은 직업 법관이 하는 ‘준참심제’를 대안으로 고려할 만하다”고 주장했다. 제소 전 노사의 조정을 의무화한 멕시코 모델, 조정에 참여한 판사가 정식 재판도 맡는 대만 모델 등도 참고할 만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외국 사례는 레퍼런스에 불과할 뿐, 노동위가 담당해 온 기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