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순천완주고속도로서 닭 실은 트럭 전복…'닭장 된 도로' 2023-09-14 18:33:38
운반하던 트럭이 전복되면서 짐칸에 실린 닭들이 빠져나와 도로를 활보하는 등 소동이 발생했다. 14일 오전 11시 37분쯤 전북 남원시 송동면 순천∼완주 고속도로 상행선 서남원IC에서 닭을 싣고 달리던 5t 트럭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짐칸에 실린 닭들이 도로 위로 쏟아져 인근 도로가 통제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진흙탕 사막 10㎞ 사투 끝 탈출한 팝스타"…美축제서 7만명 고립 2023-09-04 09:44:56
한 픽업트럭의 짐칸에 타고 있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이 차를 얻어타기 전에 진흙탕을 6마일(9.7㎞)이나 걸었다고 밝혔다. 그는 "(차를 잡으려고) 엄지손가락을 올리고 몇 시간 동안 길을 걸었다"며 "아무도 우리가 오늘 밤 쇼를 위해 (워싱턴) DC에 도착할 것이라고 믿지 않았을 것"이라고 썼다....
대법 "한 가지 사고로 발생한 여러 장해…공제금 각각 지급해야" 2023-08-07 10:24:29
2월 충남 당진의 한 노상에서 화물차량 짐칸에 올라 화물 적재 작업을 하던 중 바닥에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다. B씨는 여러 번을 수술을 받았지만 인지기능 저하와 실어증을 영구 후유장애로 가지게 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B씨의 장애가 약관상 4급 장해(중추신경계 또는 정신에 뚜렷한 장해를 남겨 평생 일상생활...
전기차에 딱 맞는 글로브 박스…현대모비스, 용량 50% 키웠다 2023-08-02 17:52:09
짐칸을 열고 닫을 때의 모습과 비슷하다. 기존 자동차 글로브 박스는 단순 회전식이나 커버 열림식이었다. 엔진룸이 없는 전기차는 내부 공간을 내연기관차보다 더 넓게 만들 수 있다. 이에 맞춰 수납공간도 커져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새 글로브 박스를 개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브 박스의 구동...
"비행기인 줄"…현대모비스 직원이 낸 아이디어 'EV9'에 구현 [영상] 2023-08-02 11:22:19
위 짐칸이 움직이는 궤적과 같다. 기존 차량의 단순 회전식이나 커버 열림식 글로브 박스와 다르게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자동차에서 글로브 박스는 조수석 무릎 쪽에 위치한 수납공간을 부를 때 쓰는 표현이다. 보통 차량 사용 설명서 등 소형 책자나 휴지, 선글라스, 접이식 우산 등을 넣어두는 용도로...
현대모비스, 전기차에 특화된 동승석 수납함 개발…EV9 공급 2023-08-02 11:00:06
것이 특징이다. 파라볼릭 모션은 항공기 좌석 위 짐칸이 움직이는 포물선 궤적을 의미한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는 내연 기관 차량과 달리 엔진룸 등이 필요 없어 승객 거주 공간이 커진다는 점을 활용해 글로브 박스를 개발했다. 그 결과 5.5L 수준이던 글로브 박스 수납 용량은 파라볼릭 모션 방식으로 전환 후 8L 이상까...
현대모비스, 전기차 최적화 글로브박스 양산…EV9부터 공급 2023-08-02 11:00:00
짐칸이 움직이는 궤적과 같다. 최근 개발되는 전기차가 기존 내연 기관 차량과는 차량의 부품 패키지 구성이 다르다는 점에서 이에 최적화된 글로브 박스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글로브 박스 용량이 보통 5.5L 수준인데 반해 파라볼릭 모션 방식으로 바꾸면서 용량이 8L 이상으로 확대됐다....
지중해 난민선에도 차별…"파키스탄인은 갑판 아래로 떠밀렸다" 2023-06-19 09:08:32
참사 생존자 진술…"여성·어린이는 짐칸에 가둔 듯"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유럽으로 가는 지중해 밀입국 선박 내에서도 국적과 성에 따른 차별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된 그리스 난민선 전복 참사 사건 생존자로부터 이같은 증언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미 백악관 트럭 돌진 피의자 "미국 민주주의 끝내려 했다" 2023-05-30 15:47:22
체포됐다. 범행 직후 칸둘라는 트럭 짐칸에서 나치 깃발을 꺼내들다 경찰관들에게 제압됐다. 트럭 돌진으로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고 시설물 피해도 보안 기둥이 두어개 정도 파손되는 데 그쳤으며 애꿎은 트럭만 고장 났을 뿐이다. 하지만 그의 범행 의도를 봤을 때 예사로운 범죄가 아니라고 검찰은 주장했다. 메모장에...
트럭 짐칸서 차주 숨진 채 발견…용의자는 50대 동네 이웃 2023-05-19 17:19:22
공터에 주차된 트럭 짐칸에서 해당 트럭의 차주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살인 용의자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35분께 해남군 산이면 한 공터에 주차된 트럭 짐칸에서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