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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영향 우려"…결론 없이 끝난 법관회의 2025-05-26 18:02:21
안은지 법관대표회의 공보판사(창원지방법원 판사·사법연수원 38기)는 “이번 대선에서 사법개혁이 주요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법관대표들이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법원 안팎에서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라고 설명했다. ◇‘李 사건 전합 판결’ 새 안건으로 상정안건에 대한...
'맹탕'으로 끝난 법관대표회의…李사건 처리 불만은 '속출' 2025-05-26 16:02:21
않았다. 안은지 법관대표회의 공보판사(창원지법 판사·사법연수원 38기)는 “이번 대선에서 사법개혁이 주요 의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법관대표들이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법원 안팎에서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李사건 전합 판결’ 새 안건으로 상정안건에 대한 ...
野 '사법부 압박' 법안 철회 속 법관대표회의 개의 2025-05-26 10:26:33
법관대표회의 공보간사(창원지법 판사·38기)는 이날 회의 개의에 앞서 “현장에서 서너 건 정도 안건이 추가로 발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발의된 안건이 정식으로 상정되려면 제안자 외에 9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주요 안건들에 대해 법관대표들이 일치된 입장문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안건은 출석한 법관대표...
방송사에서 10년 일했는데…1년마다 '퇴직금' 받은 이유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5-26 07:26:25
창원지법 제5민사부(재판장 최윤정)는 A씨가 방송사의 지휘·감독을 받지 않았다고 봤다. 재판부는 "A씨는 위탁용역계약·OA장비 유지보수 위탁 운영 과업지시서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고 협력업체는 A씨를 포함한 운영요원의 지도·감독과 교육훈련을 실시할 의무를 부담했다"며 "방송사는 현장대리인에게서 매달 실적...
"바람난 건 남편인데"…전과자 된 아내 '분노 폭발' 무슨 일? 2025-05-25 22:36:56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2단독 민병국 부장판사는 최근 남자친구의 휴대폰 잠금 화면을 풀고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여성에게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도 지난달 사실혼 관계로 재산분할 소송을 중이던 상대방의 네이버 밴드에 임의로 접속해...
'밀양 성폭행사건' 신상 공개 유튜버 '전투토끼' 징역 2년6개월 2025-05-23 11:27:57
'전투토끼'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단독 김송 판사는 23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전투토끼 채널 운영자 30대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하고, 782만3256원 추징을 명령했다. 또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A씨 아내이자 충북...
"휠체어 타도 해줄 거야?"…'충격 대화'에 돌변한 여친 2025-05-18 15:58:36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2단독 민병국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자신이 다니던 수영장에서 강사로 일하던 B씨와 연인관계로 지내다 지난해 5월 그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게 됐다. B씨가 모텔에서 잠든 틈을...
'의견거절' 감사보고서 회계법인에 손배소 냈다가 패소 2025-05-16 17:46:42
점, 창원지법 밀양지원이 객관성·합리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관련 현물출자를 인가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재판부는 "휴림에이텍은 사실상 120억원을 지출하고 무형자산 3천751억원을 취득하고 그 차액은 사채발행과 신주발행으로 정리하려고 한 것인데, 재무제표상 수천억원의 가공 자산과 부채...
S&P500 연간수익률 플러스로 전환…오늘 대법 청문회 [모닝브리핑] 2025-05-14 06:47:35
나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오늘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와 소모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엽니다. 김씨는 벽돌과 하수구 덮개 등을 법원 외벽에 던져 손괴하고 경찰관들을 몸으로 여러 차례 밀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씨는 화분 물받이를 법원 유리문에 집어 던져...
"사장 사인까지 연습" 회삿돈 수억 빼돌린 직원 결국 2025-05-12 17:51:16
빼돌려 개인 용도로 사용한 여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박기주 부장판사)은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7월부터 2021년 4월까지 126회에 걸쳐 회사 자금을 본인과 남편 계좌 등으로 보내 2억2000여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