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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홍콩 의회선거·경제성장 치하 "안정에서 번영으로" 2025-12-16 21:56:54
7일 입법회 선거도 역대 최저에 가까운 저조한 투표율로 치러졌지만 홍콩 정부의 업무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홍콩 공영방송 RTHK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이날 업무보고차 베이징을 찾은 존 리 홍콩 행정장관에게 "지난 1년간 홍콩을 이끌며 국가의...
日 영어실력 123개국 중 96위…10년 만에 최저 수준 하락 2025-12-16 21:13:29
일본인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더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 기업들이 영어 사용 필요성을 못 느끼는데다 학교에서는 문법 중심의 고루한 교육 방식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16일 사우스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교육회사 에듀케이션 퍼스트(EF)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일 큰 추위 없지만…미세먼지 '말썽' 2025-12-16 18:10:16
북동 산지·울릉도·독도 5㎜ 안팎, 경북 남부 동해안은 5㎜ 미만, 제주도는 1㎜ 정도로 전망된다. 적설량은 강원 산지 1∼3㎝, 경북 북동 산지 1㎝ 미만으로 예상된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겠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도·7도, 인천 2도·6도, 대전 4도·9도,...
중국 경기 둔화 우려 커지자…국제유가, 4년10개월來 최저 2025-12-16 17:36:43
유가가 4년1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에 공급 과잉 전망까지 겹쳐 유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장 대비 0.62달러(1.08%) 내린 배럴당 56.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21년...
美 빅3도 "전기차 올인 폐기, 하이브리드로 전환" 2025-12-16 17:31:02
지난 3일 자동차 제조사가 준수해야 하는 최저 연비인 CAFE도 완화한 만큼 전기차 캐즘은 한층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카만으로도 완화된 최저 연비를 맞출 수 있어서다. 그런 만큼 하이브리드카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메이커 간 경쟁은 달아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내년...
1년반 중 6개월만 일해도 실업급여?…野 김소희, 반복 수급 방지법 발의 2025-12-16 15:46:36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근로 유인 약화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기준 30대 '쉬었음' 인구는 31만4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5년간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반복 수급자는 2020년 9만3000명에서 2023년 11만3000명으로 21.5% 증가했다. 반복 수급 증가는...
[주간 인도 증시 동향] 외국인 자금 유출 ··· NIFTY50 2만 6000선 붕괴 위기 2025-12-16 15:31:58
최저 수준인 90.7 근처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루피화 약세가 반드시 증시 전체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는 아니라고 분석했다. 오히려 일부 수출 업종에서는 가격 경쟁력이 강화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인도 경제는 내수 중심의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환율 리스크가 주가에...
내년 실업급여 상한 6만 8,100원...6년만에 인상 2025-12-16 13:22:59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우선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20원으로 인상되면서 이와 연동된 구직급여 하한액이 1일당 6만6,048원으로 올라 기존 상한액 6만6천원보다 높아진다. 구직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80%로, 상한액은 구직급여의 산정기초가 되는 임금일액 상한액의 60%로 산정한다. 이에 노동부는...
"AI버블론 없다"…'25년 사상 최대 투자'에 한국 돈도 긁어갔다 2025-12-16 11:10:50
대비 분배율(DPI) 지표는 22%로, 2011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기업공개(IPO) 시장이 얼어붙으며 기존 투자금이 묶여 있는 탓이다. 마이클 로마노 라이트스피드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북유럽, 멕시코 등 이전에 벤처 펀드에 직접 투자한 적이 없는 지역의 투자자들을 새롭게 확보했다"고...
"내년에는 더 받는다"…구직급여 6년만 인상 2025-12-16 10:50:54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20원으로 인상되면서 이와 연동된 구직급여 하한액이 1일당 6만6천48원으로 올라 기존 상한액 6만6천원보다 높아진다. 구직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80%로, 상한액은 구직급여의 산정기초가 되는 임금일액 상한액의 60%로 산정한다. 이에따라 노동부는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