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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푼 휴지까지 취사병이 치운다"…軍 간부 갑질 논란 2021-06-05 18:54:00
안 하고 그대로 취사병에게 방치해 놓고 간다"고 말했다. 또 "몇번을 말씀 드렸지만 모든 간부들이 방관과 방치를 한다"면서 "몇개월 전부터 지금까지 쭉 간부식당에 높은 지휘관들이 먹고 남은 식판이랑 쓰레기를 그대로 놔두고 가서 너무 어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제보자는 "그걸 취사병들이 다 치우고 간다. 몇번이나...
"간부 잔반에 쓰레기까지 취사병의 몫"…軍 갑질 폭로 2021-06-05 18:30:17
잔반과 쓰레기까지 모든 뒷정리를 취사병에게 맡긴다는 폭로가 나왔다. 5일 육군 모 부대와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해당 부대는 간부들을 위한 식탁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A병사는 "수개월 전부터 그곳을 사용하는 간부들은 식사...
`부실급식` 논란에 군대 민간조리원 늘리나 2021-05-28 07:42:28
정도에 불과하다. 그중에서도 육군의 경우 취사병 1명이 매일 적게는 75인분에서 많게는 110인분을 조리하는 구조로, 조리병 수가 해·공군의 절반 수준이다. 더욱이 조리병들이 빠듯한 인력으로 이미 중노동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최근 부실급식 사태까지 불거지며 애꿎은 조리병들만 혹사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부실급식 불똥 튄 취사병…"휴일 없이 매일 15시간 풀가동" 2021-05-26 14:11:20
군 장병 부실급식 논란 여파로 이번엔 취사병이 혹사를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 자신이 수도권 소재 육군 부대 소속 조리병의 모친이라고 밝힌 A씨는 "조리뿐 아니라 월수금 부식차량 입고 시 상·하차작업부터 식자재 관리, 식사 후 뒤처리, 격리장병 도시락 사진 찍기 등 새벽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그야말로...
"너희만 힘들어져"…軍 부실식단 폭로하자 갑자기 체력단련 2021-04-23 13:54:57
군무원 합치면 식사인원이 대략 120~140명이다. 그런데 저희 부대는 부식수령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식사할 사람이 120명이 넘는데 햄버거빵을 60개만 줘서 취사병들이 하나하나 다 뜯어서 반으로 갈라서 120개를 만든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누리꾼은 "21세기 사회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라며...
군인 120명인데 빵은 60개…하태경 "지휘관들 엄중 조치해야" 2021-04-22 14:50:12
넘는데 햄버거빵을 60개만 줘서 취사병들이 하나하나 다 뜯어서 반으로 갈라서 120개를 만든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누리꾼은 "21세기 사회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라며 "다른 부대는 식사가 정상적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군은 해당 의혹이 대부분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우리가 죄인이냐"…감옥보다 못한 급식에 분노한 장병들 2021-04-21 12:01:40
계정에는 12사단 모 부대 소속이라고 밝힌 게시자가 "저희 부대는 부식 수령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저도 다른 부대는 식사가 정상적인지 궁금하다"고 적었다. 게시자는 "식사할 사람이 120명이 넘는데 햄버거빵을 60개만 줘서 취사병들이 하나하나 뜯어 반으로 갈라 120개로 만들었다"고 하는 등 구체적 사례를...
"감옥과 뭐가 달라?" 자가격리 중 제공된 식사에 분노한 군인들 2021-04-21 10:08:49
군무원 합치면 식사인원이 대략 120~140명이다. 그런데 저희 부대는 부식수령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식사할 사람이 120명이 넘는데 햄버거빵을 60개만 줘서 취사병들이 하나하나 다 뜯어서 반으로 갈라서 120개를 만든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누리꾼은 "21세기 사회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라며...
'손현주의 간이역' 오대환X김준현 속마음 이야기…시청자도 눈물 2021-03-21 14:57:02
보였다. 그를 돕기 위해 나선 오대환 역시 취사병을 지낸 실력으로 채소를 각 맞춰 깔끔하게 손질해내 환상의 짝꿍다운 모습을 보였고 너무나도 잘 맞는 찰떡 호흡에 오대환은 김준현에게 “나중에 밥집 하나 할래?”라고 동업을 제안하기도 해 새로운 먹브로맨스를 보여 웃음 짓게 했다. ? 매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
'장성규니버스' 성규세끼 3탄 장성규, 극한 추위에 '잔망 수발러' 변신 2021-01-07 16:04:00
회덮밥과 매운탕 요리를 선보였다. "육군 취사병이었다"고 밝힌 진석기는 바닷바람의 강추위에 손을 떨면서도 고수의 손길로 생선 해체쇼를 선보여 멤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장성규, 김기혁, 강재창은 매운탕 재료를 보며 "나리 나리 미나리~"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힘겹게 불을 붙이는 진석기를 에워싸고 온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