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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3차 대전 상대는 나경원?…이번엔 얼마나 띄울까 [정치 인사이드] 2025-09-27 07:39:02
셈이다. 당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친명계 핵심으로 꼽히는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추나대전'과 관련 윤석열·한동훈을 거론하며 "그동안 전쟁의 결과가 적절하거나 좋았던 게 기억나지 않는다"며 "국민들이 판단하겠지만, 집권 여당의 입장에서는 썩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사실상 자제를...
장경태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는 '급발진' 아니라 '급결단'" 2025-09-26 15:39:20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원조 친명인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지난 25일 강경파를 겨냥해 "급발진하지 않았나"고 했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김용민 의원도 이날 MBC 라디오에서 김영진 의원의 표현을 염두에 둔 듯 "급발진이 아니라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 게 한가한 상황 인식"이라고 했다. 그는 "국민들의 분노와 상황...
"정청래·추미애 때문에 李대통령 UN 연설 묻혀" 야권도 비판 2025-09-26 15:36:21
"친명 핵심이 정청래, 추미애가 추진하고 있는 청문회에 대해서 저렇게 직격탄을 날렸다는 것은 여권 내부에 정국 운영과 관련해서 이견들이 있다는 또 반증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대통령께서 UN에 가서 저렇게 활동하고 계시는데 이때는 사실 국내에서는 뉴스를 잘 안 만드는 게 통상적인 건데 이재명...
이틀째 "김현지 존엄" 논란…친명 김영진 "출석이 도리" 2025-09-25 11:16:46
이재명 대통령 측근으로 분류되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현지 총무비서관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 공방과 관련 "총무비서관이든 법무비서관이든 정무비서관이든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 나와서 공직자로서 자기 입장을 표명하는 게 필요하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김 의원은 25일 M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30년 동안...
"추미애가 논의도 없이"…친명 7인회 김영진의 한숨 2025-09-25 09:43:43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의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강행에 대해 "너무 급하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간사 선임을 놓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각을 세우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조 대법원장의 '한덕수 전 총리와 회동 의혹'에 대해선 추 위원장과...
"'권력서열 있다'는 말 불편한가"…"헌법 보라" 문형배 공격 나선 與 2025-09-18 09:03:03
말했다가 여권의 공세 대상이 되는 모양새다.강성 '친명'으로 꼽히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형배 전 재판관님, 권력에 '일종의 서열이 있다'는 말이 불편하신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민 의원은 "'일종의 서열이 있다'는 말에 대한 설명이 좀 필요한...
"노는 땅 개발 위해 특별법 제정…강남·용산 토허구역 계속 유지해야" 2025-09-14 18:04:54
중진 의원…친명 핵심 9·7대책 등 정책 진두지휘이재명 정부의 첫 국토교통부 수장으로 취임한 김윤덕 장관은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비롯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 장관은 1966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전주 동암고와 전북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제19대와 21대, 22대까지 현역 3선(전북...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하자…안철수 "조국 땡큐!" 2025-08-18 14:48:01
재개하고, 친명 신문 인터뷰도 하며 명심보다 어심이라더니 김어준 방송에도 나갔다"며"조 전 대표의 봉인된 관종 본능 대방출은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윤미향 씨까지 팀을 이룬다면 지지율은 곤두박질칠 것이라며 "이렇게 이재명 정권의 정체를 밝혀주는 'X맨'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나경원 "尹, 실명 위험…진료 때조차 수갑·전자발찌 착용 참담" 2025-08-15 14:32:43
"친명 법무부 장관은 이런 조치를 주도하면서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법 앞의 평등'을 좋아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중단에 대해는 왜 달리 취급하나"라며 "비명유죄 친명무죄, 내로남불 선택적 정의의 위선"이라고 적었다. 나 의원은 "결국 권력을 악용해 보수인사들에게...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李대통령 앞 '플래카드' 든 안철수 2025-08-15 13:26:18
향해 "당신은 친명 개딸들이 대한민국에 심어놓은 밀정이자 매국노 대통령"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튿날인 12일에도 "죄를 지어도 권력을 얻으면 그 죄가 없어진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것이냐"면서 "내 편 죄는 면해주고, 야당은 내란 정당으로 몰아 말살시키는 것이 정치복원이냐. 정치보복을 잘못 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