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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단기부양책 아냐…자발적 참여·장기 추진 뒷받침" 2024-04-23 16:32:01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ESG운용부문 대표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성공을 위한 제언'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또한, 안희준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학계, 연구원, 기관투자자,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고상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은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기업 밸류업 성공하려면'…머리 맞댄 산학연 전문가들 2024-04-23 14:49:39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ESG운용부문 대표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이 상장사 거버넌스 개선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미국 등 여타 국가에 비해 느슨한 내부거래 공시기준 강화, 스튜어드십 코드의 실효성 제고, 이사진의 업무 전문성 제고, 경영진 보수지급과 관련한 객관적 기준 도입 및...
이복현, 행동주의펀드 대표들 소집…"단기수익만 쫒지 말라" 2024-04-18 10:42:01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이사, 강성부 KCGI 대표이사, 박형순 안다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차종현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재계에서는 KT&G, DB하이텍, 신한금융지주, JB금융지주, 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자리했다. 시장전문가로는...
주주행동주의 대놓고 비판한 이복현..."자본시장 장애물"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18 10:29:05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트러스톤·KCGI·안다·얼라인·차파트너스 등 주주행동주의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 국제유가 3% 급락에 '석유주 울고, 항공주 웃고'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국제유가 급락 영향으로 석유주와 항공주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국석유와 흥구석유 등...
이복현 "행동주의펀드, 기업에 장기 성장전략 제시해야" 2024-04-18 10:00:02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그 이익을 다시 기업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동주의 펀드에서 트러스톤, KCGI, 안다, 얼라인, 차파트너스가, 기업에선 KT&G, DB하이텍, 신한금융지주, JB금융지주 등이...
이복현 "주주행동주의 무리한 요구, 기업 장기 성장동력 저해" 2024-04-18 10:00:00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트러스톤·KCGI·안다·얼라인·차파트너스 등 주주행동주의 기관 대표와 KT&G, DB하이텍, 신한금융지주, JB금융지주 등 기업, 상장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유관단체, 국민연금 등 시장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英총선 앞 흔들리는 수낵 총리…간판정책 잇단 당내 반란 2024-04-18 00:42:58
노동당에서는 "수낵 총리가 보수당 내 리즈 트러스파에 맞설 힘이 없어 자유 투표를 허용함으로써 이 법안을 위험에 빠뜨렸다. 법안 통과는 노동당 의원들 덕분이다"라는 비아냥 섞인 논평이 나왔다. 보수당 내 반대파는 이 법안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해 보수당답지 않다고 본다. 보리스 존슨, 리즈 트러스 등 전직 총리 두...
"평생 담배 못사" 처칠도 놀랄 英금연법…세계는 담배와 전쟁 2024-04-17 15:52:53
내각 내부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리즈 트러스 전 총리는 이번 법안이 '유모 국가(nanny state)스러운 정책이라며 정부가 "성인들을 자기 자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시각은 매우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유모 국가는 정부가 개인을 과하게 보호하려 드는 복지 국가를 비꼬는 말이다. 보리스 존슨 전...
"09년생부터 평생 담배 못 산다"…'초유의 금연법' 관심 집중 2024-04-17 11:15:22
리시 수낙 총리의 계획은 리즈 트러스와 보리스 존슨 전 총리를 비롯한 보수당의 일부 의원들을 분노하게 했다”며 “이들은 국가가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리스 존슨 전 총리는 지난주 캐나다 방문 중에 “(시가 애호가였던) 윈스턴 처칠의 당이 시가를 금지하다니 미친...
英, 2009년생부턴 담배 못 산다…비흡연세대 법 1차 관문 통과(종합) 2024-04-17 09:26:55
미친 일"이라고 말했다. 리즈 트러스 전 총리도 이 법안의 지지자들은 "보건 경찰"이라며 반대 의사를 지속해서 밝혔다. 실제로 이날 하원 표결에서 보수당 의원 57명이 반대표를 던졌고 기권한 보수당 의원도 106명에 달했다. 내각에서도 반대표가 나왔다. 케미 베이드녹 산업부 장관은 이 법이 평등의 원칙에 어긋나며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