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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영풍, 첫 주총 표대결…핵심안건 1건 가결·1건 부결(종합) 2024-03-19 18:07:07
건은 53.0%의 찬성을 받았으나 부결됐다. 정관 변경은 특별결의 사항이어서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통과된다. 이 안건의 핵심은 신주 발행 대상을 외국 합작법인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삭제하는 것이다. 고려아연은 상장사협의회가 권고하고 97%에 달하는 상장사가 도입한 표준 정관을 도입하려는 것으로,...
[고침] 경제(고려아연 창업주 집안간 '경영권 갈등'…주총…) 2024-03-19 14:11:30
건은 53.0%의 찬성을 받았으나 부결됐다. 정관 변경은 특별결의 사항이어서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통과된다. 이 안건의 핵심은 신주 발행 대상을 외국 합작법인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삭제하는 것이다. 고려아연은 상장사협의회가 권고하고 97%에 달하는 상장사가 도입한 표준 정관을 도입하려는 것으로,...
'배당'은 통과, '정관'은 부결…고려아연 주총, 승자 없이 끝났다 2024-03-19 12:26:12
부결됐다. 상법상 정관 변경은 주총 특별결의 사항이란 점이 적용됐다. 특별결의는 출석 주주 3분의 2, 발행 주식 3분의 1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해당 안건은 유상증자(신주발행) 대상을 합작법인으로 제한하는 현 정관을 삭제하는 것이 골자다. 영풍은 기존 주주 지분가치가 희석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려아연 창업주 집안간 '경영권 갈등'…주총 안건 일부 부결 2024-03-19 11:50:56
건은 53.0%의 찬성을 받았으나 부결됐다. 정관 변경은 특별결의 사항이어서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통과된다. 이 안건의 핵심은 신주 발행 대상을 외국 합작법인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삭제하는 것이다. 고려아연은 상장사협의회가 권고하고 97%에 달하는 상장사가 도입한 표준 정관을 도입하려는 것으로,...
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 생기나…직제 부활 안건 주총서 통과(종합) 2024-03-15 12:54:21
변경된 정관에는 회장·부회장 직제 규정에 더해 '이사 중에서' 사장, 부사장 등을 선임할 수 있다는 조항에서 '이사 중에서' 부분을 삭제하고, '대표이사 사장'으로 표기된 것은 표준 정관에 맞게 '대표이사'로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유한양행은 앞서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하며...
유한양행, 28년 만에 '회장직' 부활한다…정관 개정안 통과 2024-03-15 12:03:55
그 이후로 회장직과 부회장직이 없는 정관을 유지해왔다. 유한양행은 15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열린 '제10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통과시켰다. 유한양행은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을 비롯해 '이사 중에서' 사장, 부사장 등을 선임할 수 있다는 조항에서...
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주총 통과 2024-03-15 11:33:59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통과시켰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의안 통과 전에 "제약 산업에서 살아남으려면 혁신 신약을 개발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연구개발(R&D) 분야에서 많은 인재가 필요하다"며 "신설에 다른 사심이나 목적이 있지 않음을 명예를 걸고 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유한양행은 회장·부회장 직제...
거버넌스포럼, 모범 정관 제시…"법 개정 없어도 변화 가능" 2024-03-05 18:11:30
포럼에 따르면 상장사들의 정관은 대부분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이 만든 표준 정관을 따르고 있다. 이남우 포럼 회장은 "협의회 성격상 표준정관이 지배주주와 경영진 측 이해관계를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포럼 측이 제안한 모범 정관은 이사의 임기를 3년에서 1년으로 줄여 이사 전원이 매년 재신임을 받게...
대신증권, 종투사 기준에 '성큼'…26년 연속 현금배당도 2024-03-04 17:50:38
대표이사의 연임 안건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지난 임기 동안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외형 성장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게 대신증권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투명한 지배구조를 갖추기 위해 이사회와 감사 등에 관한 정관을 상장협의회 표준정관에 맞춰 구체화하는 안건도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랐다. chomj@yna.co.kr (끝)...
[칼럼] 비상장사의 배당은 단순히 이익배당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2024-02-29 09:10:57
전 기업 정관을 검토해 배당과정에서 문제의 소지가 없는지 파악해야 한다. 대부분의 기업은 법인 정관을 설립 당시 표준정관으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현행 규정과 사회 환경에 맞지 않아 무효한 항목이 많다. 이에 상법 규정에 따라 법인 정관 내용을 검토해야 한다. 아울러 특정 자녀에게 배당금을 지급한다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