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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여자화장실 몰래 들어가 불법촬영한 남학생 소년부 송치 2025-12-17 11:11:18
피해자들은 상당한 성적수치심을 느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범행 당시 나이가 15세에 불과했다"며 "형사처벌보다는 피고인의 환경 조정과 품행 교정으로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인도·훈육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군은 작년 5∼11월...
10대 남학생 따라와 "나랑 살자"…40대 남성 구속 2025-12-17 11:02:08
있던 A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다치지는 않았지만, 일면식 없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주거지로 데려가려 한 점과 범행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한 점, 피해자와 가해자의 거주지가 가까운 점 등을 종합해 구속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다른 범죄에...
사과라고 했는데…욕설 파문 마크롱 부인 또 논란 2025-12-17 06:42:54
"여성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줬다면 죄송하다. 나는 그분들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16일(현지시간) AP 통신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브리지트 여사는 남성 코미디언 아리 아비탕과 지난 7일 사적으로 대화하다 아비탕의 공연을 방해한 여성 운동가들에 대해 "더러운 X'라고 노골적으로 욕설한 영상이...
여성운동가들에 거친 욕설 마크롱 부인, '어정쩡한' 사과 2025-12-17 02:51:21
온라인 매체 브뤼가 게시한 영상에서 "여성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줬다면 죄송하다. 나는 그분들만 생각한다"고 말했다. 브리지트 여사는 수년 전 성폭행 혐의를 받았다가 불기소 처분을 받은 남성 코미디언 아리 아비탕과 지난 7일 사적으로 대화하던 중 아비탕의 공연을 방해한 여성 운동가들을 가리켜 "더러운 X'라고...
우크라이나 전쟁 배상금 청구 국제기구 헤이그에 설립 2025-12-17 01:35:23
35개국이 참여하는 이 기구는 앞으로 전쟁 피해자에 대한 배상금 지급 규모를 포함해 전쟁 배상 청구를 심사하고 결정하게 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회의에 참석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평화를 위한 진정한 길은 정확히 이곳에서 시작한다"며 "러시아에 (종전협상) 타결을 압박하고 살상을 멈추도...
시진핑, 홍콩 의회선거·경제성장 치하 "안정에서 번영으로" 2025-12-16 21:56:54
숨진 소방관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의 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고 홍콩 매체들은 전했다. 이 발언은 신화통신 보도에는 언급되지 않았다. SCMP와 RTHK에 따르면 존 리 행정장관은 시 주석에게 화재와 관련한 중앙정부와 본토 기업, 동포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입법회 의원 선거는 12월 7...
교회·아파트 유리창 '쨍그랑'…쇠구슬 쏜 철없는 60대 결국 2025-12-16 21:25:24
받는다. 피해자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일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쇠구슬을 쏘는 게 재미있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여죄 유무 등을 조사 중이다. .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걸그룹 남성팬, 칼로 스태프 찔렀다…흉기 사고에 日 발칵 2025-12-16 19:24:05
여성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다행히 피해자 2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야마구치는 페이페이 돔 1층 관계자용 엘리베이터 인근에서 스태프에게 "여기에 있으면 안 된다"는 말을 듣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스태프의 얼굴에 스프레이를 분사한 뒤 흉기를 꺼내 찌른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재계 13위 KT 새 선장에 '30년 KT맨'…해킹 넘어 AI 전환 시험대 2025-12-16 18:29:00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과징금 부과와 개별 피해자들의 민사 소송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신속한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통해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지적이 나온다. 박 후보는 통신 부문에서는 국가 기간통신사업자로서 '통신 주권'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둘...
아내에 끓는 물 붓고 "실수"라던 남편 결국 2025-12-16 17:37:44
"피해자에게 할 말은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호송차에 올라 유치장에 입감됐다. A씨는 지난 3일 정오께 의정부시 한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B씨를 한 화상 전문병원에 데려갔고, 병원 측은 폭행이...